무슨 영화..?

친구도 그렇고 짝패 범죄와의 전쟁 등등 느와르

내 생각과는 정반대네. 대략 15년 전쯤인가.. 당시 강호동이 진행하던 "캠퍼스 영상가요" 울산대편 야외녹화 구경간 적이 있어. 잔디밭 저어~기서 강호동이 촐랑거리며 뛰어오다 꽈당 넘어지는 오프닝 촬영중이었는데 난 그 양반이 의외로 키도 머리도 작아서 놀랐다. 한 190의 거대덩치에 머리는 우리집 곰탕솥 만할거라 상상했는데 바로 앞에서 보니 키는 180이 조금 넘는 정도에 덩치도 평범한 근돼아재.. 머리는 나랑 별 차이 없는 정도? 아, TV에 나오면 누구나 1.5배 넙대대하게 뚱뚱하게 얼굴 크게 나온단 말이 사실이었구나..하고 실감한 계기가 되었지. 물론 덩치 좋고 크긴 컸는데 상상했던 것보단 그렇지 않았단거야. 상대적인 느낌일듯.

지금도 연예계 다 주먹이랑 연결

멀 멀라도 저렇게 따라다니다 보면 물들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