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나;; 그냥 메갈만 까지않음?

그 글자체가 메갈과 관련없는 여초직장 파벌문제 글이었음
7일전엔가 개심했음
물론 거기 여혐인자들은 지금 이글엔 댓글 안쓰는거같음
고로 개드리퍼 대부분이 여혐이라기보단
반반 섞여있는데 자기가 생각하는거랑 맞는글에만 댓글을 주로쓰는가봄.

그렇구나... 난 가끔씩 와서 못본듯

여자들모여도 남자품평회함ㅋ 남자랑은 이야기포인트가 조금 다르지만

사람이 위치라는게 있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지

뒷담화 해도 심하지 않으면 솔직히 그 정돈 할수 있지

근데 나향욱은 도를 넘었다 뒷담화를 까도 정도가 있지

아니 애초에 녹음 한다 하는데 그 자리에서 개돼지라 하는건 이미 상식외의 뒷담화 아니냐

애초에 사람의 위치에 따라서 행동이 바뀐다면

당연히 뒷담화하는건 인간의 본능이 아니란거지 ㅋㅋ 조절할 수 있단거 아니겠냐.

그걸 조절 못하는 인간은 말그대로 개돼지인거지. 뒷담화 하는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뒷담화하는건 사실 인간의 본능이라면서 합리화 하면 안된다는거다.

이게 하고싶은말은 알겠는데 말이 앞뒤가 좀 이상한거같다? 본능을 조절해야 '사람'이고 그걸 조절 못하면 개돼지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앞에서는 조절할수 있으면 본능이 아니라고말을하니 문장이 조금 이상하다.

호흡욕, 수면욕 이외의 조절 가능한 기본적인 욕구, 예를 들면 식욕, 성욕 등등은 그럼 다 학습에 의한 것임? 분명 본능적인 욕구인데?
'본능' 과 '속성' 은 다르다. 부처가 아닌 이상 누구나 살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불쾌함을 느끼는 상황은 있다. 뒷담화를 하냐 하지 않느냐는 단지 그 불편한 부분을 누군가에게 얘기하느냐, 아니면 사회적 관계를 생각해서 그냥 혼자 참느냐의 차이지. 동물이었으면 뒷담화가 아니라 애초에 송곳니부터 나갔을 상황을, 일단 넘기고 한발짝 물러서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할 수 있다는 자체가 지극히 인간이기 때문에나 가능한 거지.

ㅇㅇ 뭔가 내가 말을 잘못쓴감이 있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뒷담화 까는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거임. 뒷담화를 안하면 됨.

왜 그걸 못참음?

근데 뒷담화 하는것도 인간이니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난 뒷담화를 한다. 이렇게 합리화하는게 잘못된단 거다.

물론 뒷담화는 생존과도 상관 없고 인간으로서 충분히 통제 가능한 영역이지만 세상에는 이런 저런 사람이 많으니까 그냥 적당히 살아도 될 듯함. 법적으로는 무단횡단이 잘못된 것이지만 차 없는 뒷골목에 대충 그어놓은 횡단보도 그냥 건너다니는 것 가지고 일일이 처벌하지 않는 것처럼. 애초에 김구라 얘기는 인간의 속성이니까 넘어가자는 게 아니라 뒷담화는 '인간' 의 속성이니까 '남여' 의 문제로 끌어들이지 말자임.

기자들 앞에서 자기가 하는 말이 다 기사화 될 걸 알면서도

했다는 게 문제임. '나 죽여주소'한 거지 ㅋㅋㅋ

그래서 기자들이 '방금 그 말씀은 좀...' 하니까

교육부 그 사람도 아차 했을 거고 기자들은 신나고 ㅋㅋㅋ

조금 비약해서 말하자면 '누구나 성욕이 있지만 모든 사람이 강간범인 것은 아니다' 정도
어떻해는 컨셉이지?

남자든 여자든 다 그렇단건 아니잖아

이게 뭐라고 빵터진 내가 부끄럽다...

그럼 자기 합리화 시전중인거네? ㅋㅋㅋㅋㅋ

'원래 사람이 그래(그러니까 내가 하는것도 괜찮음)'

이런 의민가? ㅋㅋㅋㅋㅋ

파벌도 남자들도 회사에서 누구 라인이라던지 해서 알게 모르게 있지...
파벌도 인간의 속성이지 굳이 여자들만의 속성 이런건 아닌거 같다.... 개그맨들도 뭐 규라인이다, 구라인이다 해서 파벌 다 만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