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애 낳는다는 가정하에

애+마누라와의 평화를 위해 들어갈 노력을

너 자신을 위해 사용해라

단 한가지, 세상에 3가지 타입의 인간이 있다

1. 듣고-간접경험, 책이나 등- 배워 아는 인간

2. 들어도 못 미더워 직접 경험해봐야 아는 인간

3. 듣고 겪어도 몰라서 똑같은 짓 또하는 인간.

나는 들어서 이해는 해도 해봐야 아는 인간이었다.

그게 더 재미나 보이고 살아있는 느낌도 든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 결혼해서 애 둘있고 그냥저냥 만족하며 잘 사는중. 뎃데로게~

근데 니가 첫번째 인간, 듣거나 배워서 아는 인간 이라면

너 혼자 살면서 인생을 누려라.

내가 결혼 10년 돼서 깨달은것, 인생은 누리는거다.

나중에 대비한다는건 결과적으로 어리섞은 짓이다.

나중을 대비한다는 마인드는 버리고, 인생을 누리기 위해 해야할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고 살면 됀다.

2번유형의 인간으로 살아왔고, 내일모레 40줄인데

진지하게 다시 태어나서 1번형 인간으로 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