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혀서 thug life같은게 이런거라 봄.

투팍형도 저런 삶은 Thug라고 하진 않았는데..

너의 댓글에 좀 설득당할 거 같아

나두나두

미국애들 간지는 서로 싸우고 쟁취하는 그런데서 오는 거친 삶이고
저 위에 양아치는 그냥 괴롭힘에 대한 ㅂㅅ같은 삶이고

아 싸우고 쟁취하는.. 참 듣기 좋은 소리지 실상은 다를바 없는데

현실은 본토도 삼류 양아치 마약쟁이들이 많은데

여기 쎅쓰비취스 프로불편러가 의견좀 달아볼게
음악에서 상식적인 도덕성마저 배제하면 제국주의 찬양하는 기미가요 같은것도
음악성이 좋다고 오예 노래 존나좋아 하면서 벨소리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던가?

학교다니면서 약한애들 줘패고 삥뜯고 오토바이 사서 타고 다니는 애들은 있지만
그걸 본인의 우월성으로 삼고 피해자 애들은 찌질하다고 하는게 어딜봐서 예술이 있다는 말인지 모르겠다

그냥 마약느낌개좋아, 섹스좋아 돈과 여자좋아 인기좋아 하는애들을 보고 까는거랑 이건 다르다고 본다

자기노래에 자기가 생각한 가사 쓰는게 뭐가문젠데? 기미거요처럼 선전노래라도되나? 왜 도덕적문제가되면 검열시키고 묻으려고하는건데?

뭐래는거여 넌 저게 도덕과는 무관한걸로 보이냐? 지 얘기를 가사로 쓴게? 진짜?

일단 먼저 너에게 밝히고 싶은 바는 니가 저가사가 맘에 안들어서 저새끼병신이네 맘에안든다 이러는건면 ok 근데 아니 어떡계 멀쩡한사람병신취급하고 폭력을 정당화할수있죠? 묻어버리자~~라는 입장을 취한다면 난반대

그리고 남이 병신같은 음악이라고 까도 반박못할 논리가 되는거

이딴게 문화라고 빠는 놈들이나 만드는 놈들이나

그 문화가 병신이라고 까는 애들한테 까일만 하지..

저가사가 병신이라고 생각하는거엔 나는 반대안함 이건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냐의 차이니까. 근데 나는 이런 논란때문에 밝고 희망찬 얘기로 가득한 노래가사만 나오는건 듣고싶지않다고ㅋㅋ 이런맛 저런맛으로 듣는거지 즉 내가하고픈 말은 네티즌들의 이러한 논란으로 아티스트가 표현하고픈 음악을 하지못할까봐 걱정되는거임.

그니까 지가 씨부리는건 지 권리가 맞는데

그거 가지고 네티즌들이 비난하는건 어쩔수 없는 거라니까?

더불어 저거 노이즈 마케팅 느낌도 나네

ㅈㄴ 듣보인데 이름은 알렸으니

ㅇㅇ 나도 니생각에 동의 지가씨부린건 지업보니까 지책임이지. 다만 이노래는 싱글도 아니고 앨범으로 나온거니 앨범전체적인 흐름에서 들어봐줬으면좋겠고(이것만 듣고판단치말고)도덕적 논의의 범주에서 비판이 가해졌으면 하는 바램임. 댓글보니까 전부 원색적비난이더만 또이또이임

예술은 예술이고 도덕은 도덕이지만
비판은 도덕적범주에서 하셔야합니다!

이게 왜? 그럼 법을 들이밀껀가?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표현할 권리는 있는데

그 행위로 인한 결과도 지가 받아야할 업보임 ㅋㅋㅋ

일베,메갈,워마드가 괜히 욕먹는줄 아니..

비난당할만한 것에 대한 비난까지 프로불편러라 매도하진 말자. 난 오히려 저런 게 문화를 개판내는 거라고밖에 안 보여. 강자가 약자를 핍박하고 조롱하고 죄책감도 없다고 자랑하는 것은 인간이 세운 문화를 전면적으로 거스르는 인간이길 포기하는 짓이다.

아리~아리랑도 모르는게 히팝? 히~~~~~팝?

문법민감증환자 같아보이겠지만
괘가 아니라 궤 아니니?_?

그러넹 ?_? 나도 괘일까 괴일까 궤이까 고민했었는데 모르면 구글링이라도 할걸그랬어양!

쉬운 말은 아니니까 헷갈릴 수도 있제 ㅎㅎ
나도 긴가민가 했어양!!

와 시발 내가 이런 댓글 달려고 햇는데 쭉 보니까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댕드립퍼가 있었구만..

윗 댓글중에 '덧붙여서 이런게 Thug Life라고 생각함'이라고 한 댓글있었는데 ;; 그 댓글보고 어이없었음.

어떤 미개한 새끼가 저런 가사를 쓰냐?

본토 흑형들도 자기 과오를 인정하고 저 가사처럼 대놓고 자기합리화한다던가 그런식의 가사는 어떤 클래식으로 인정받는 앨범에도 없다.

글고 시발 갱스터들이 괴롭히는거냐? 서로의 지분(돈, 명성, 생명)을 걸고 살아왔던 삶이랑

시발 센스형 가사처럼 '살만한 방구석 래퍼'들이 뱉는 삶이랑은 다르다고

저새끼도 삥쳤잖아

저기서 통수쳤다고 표현되어지는 놈들은 평상시 지들 행동이 ㅈ같아서 좇빨아준거지 지가 좋아서 빤게 아니란 걸 알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