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中 - |
17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514 | [감동] 내 13년도 JSA공동경비구역 군생활 35 | 기분이이상해요 | 24 | 2024.04.05 |
513 | [감동] 중국에서 겪은 인간의 아름다움 48 | 골방철학가 | 35 | 2024.02.21 |
512 | [감동] 불행에 익숙해지면 3 | 호조지망생 | 3 | 2023.11.29 |
511 | [감동]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관련... 8 | 세움의중요성 | 2 | 2023.04.11 |
510 | [감동] (긴글주의) 오랜만에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봤다. 23 | 훈다킨데 | 27 | 2023.03.29 |
509 | [감동] 사람 일 모른다 (feat. 더글로리) 5 | 김비밀 | 5 | 2023.03.11 |
508 | [감동] 인생에 있어 무언갈 놓치고 있다고 생각이 될때 6 | 사랑하는아버지 | 8 | 2023.02.15 |
507 | [감동] 어른스러운 생각 | 꼬깔꼬깔대작전 | 1 | 2023.01.04 |
506 | [감동] 여행중에 목숨구한 소방관 2 | 이바닥의 | 5 | 2022.10.02 |
505 | [감동] 오징어 게임 심리학 5 | 나라라호떡 | 0 | 2022.09.19 |
504 | [감동] [고전]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만원을 쥐어주던데. 9 | 우당탕탕탕슉 | 2 | 2022.08.22 |
503 | [감동] 반 학생에게 크게 배웠던 경험 34 | 팡팡팡팡팡팡 | 75 | 2022.08.05 |
502 | [감동] 부잣집 아가씨 만난 썰 - 1 14 | DeusExMachina | 5 | 2022.07.20 |
501 | [감동] 4번의 실패와 취향찾기 8 | 아이스아프리카노 | 11 | 2021.12.12 |
500 | [감동] 어느 카페 알바 이야기 8 | 아이스아프리카노 | 18 | 2021.12.10 |
499 | [감동] 자작시 3편 읽어볼래? 17 | 번째 헬반도환생 | 4 | 2021.11.26 |
498 | [감동] 엄마 생각나서 쓰는 글 8 | 일간주간월간 | 1 | 2021.06.03 |
497 | [감동] 군대에서 읽은 책들 37 | 김산소 | 3 | 2021.03.31 |
496 | [감동] 오늘읽은책ㅡ 냉정과열정사이blu 29 | 프린이 | 0 | 2021.03.31 |
495 | [감동] 수필) 꽉찬냄비 | 아무도안물어봤지... | 5 | 2021.03.30 |
대퇴사두근
tuzi
털ㄴ업
연대기
하와이안피자
문틈
지구탈출
덕배야
헤헿ㅎ
난 그거보고 느꼈던게 애새끼가 존나 싸가지없게 누나한테 창녀라 그러는게 ㅈㄴ 컬쳐쇼크였는데
거기다 그 애를 아빠가 너무 패는것도 그래가지고
전반적으로 문제있는 집안애기 아니던가...?
마신다
하지만 그의 처음을 상상하고 어쩌면 모두에게 천사로 내려왔을 그 순간을 말하기는 너무 어려운거야.
제제는 버릇없고 제제의 주변은 그런 제제에게 관대하지 않지.
어쩌면 우리와는 상관 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우리도 살면서 한번쯤은 사랑하는 이에게 큰 상처를 입혔던 기억이 있고
반대로 사랑하는 이에게 큰 상처를 입기도 했잖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성장과 함께 닳아져 갔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지.
너가 그 책을 언제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와 지금의 차이가 어느 정도 벌어져 있는 상태라면
난 재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마신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헤헿ㅎ
검색맨
건우상사단합대회수건
건우상사단합대회수건
율무차짱짱맨
아홉살인생이랑 괭이부리말도 꼭읽어라.
전기
어릴때 소설로 보고 울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