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실존했던 극도의 다중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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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탠리 밀리건(William Stanley Milligan, 빌리 밀리건/Billy Milligan, 1955년 2월 14일-2014년 12월 12일)은 빌리 밀리건으로 세칭되는, 미합중국에서 강간하고 무장 강도를 저질렀는데 재판에서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있다고 판단돼 무죄를 선고받은 덕분에 유명해진 미합중국인이다. 1977년 수 차례의 강간 사건과 무장 강도 사건으로 체포됐고 1978년에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있다고 판단돼 무죄를 선고받은 후 1991년 영화를 감독하기도 했다.


11개의 댓글

2015.02.12
나 이 사람에 대한 책 읽었어.인터뷰 한 내용이였나? 되게 흥미롭다
0
2015.02.12
무죄라니...
이유야 어찌됬든 이미 저지른 일을 정신병이라고 무죄를 준다는건 난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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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아이덴티티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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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정신병자라고 무죄줄거면 완치될때까지 정신병원에 가둬놔야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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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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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을 소유한게 왠지 멋잇다... 악마의열매 10개먹은것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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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무슨 중이병소설에 나올거같은 설정이다 ㄷㄷ
0
2015.02.13
마냥 무죄가 된 것이 아니라 주립 정신병원에 수감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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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벌레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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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마지막 인격은 존나 완벽한 인격 아니냐? 솔직히
하나로 다 통합된거면 개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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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어휴시발
음..핵노답인 거 같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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