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의 중요성..국민MC 유재석 명언 9가지 ]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뒷담화인가 아닌가의 좋은 기준이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으니, 상대가 앞에 없더라도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하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굿토커'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굿리스너'가 되는 것이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옛말이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톤의 목소리가 힘이 있는 법이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상대방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보다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하자. 상대방이 답정너 같이 굴어도, 못 이기는 척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해주자.
6.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자신이 하는 말에 스스로가 재미있어야 한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즐겨야 한다.
7.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8.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학교나 군대, 회사 등 여러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조직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말'이다. 내가 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9.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하라. 당신이 뱉은 말은 곧 당신의 그릇과 인격을 나타낸다.
의사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미국의 경영학자)
정보제공 : 스마트법률도우미 http://www.lawportal.kr
연대기
idee
사람들 답정너 퇴치라는 둥 하면서 무슨 얘기 듣고 싶어하는지 뻔히들 알면서 일부러 엿먹이려고 하는데, 그 한마디 해주는게 뭐가 고까워서 왜 억지로 비꼬고 욕하면서 상대가 원하는 말은 끝까지 안하는지 모르겠다.
잭팟
답정너의 대부분은 남들이 자기를 추켜세워주는 말을 듣고싶어서
아닌척 자기에 대한 칭찬을 유도함
위에 나와있듯이 자기말만 하거나 자기자신을 띄우는 말들은 남들에게 미움받기 쉽상임
현실에서 답정너 이야기들을 받아주는것도, 남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데
넷상에서 얼굴 모르는 사람의 답정너까지 받아주긴 싫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idee
병신 같은 짓거리 하면서 나 잘났다 하면 가차없지만 그닥 거슬리지만 않는다면야.. 음음.
반대론자
남의 의견에만 휘둘리는 우중을 양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