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자기 원수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16]
-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0:34~38
아래 성경에 대한 읽판 글들을 읽다가 생각나서 써봄
내가 짧게,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릴때 보면서도 굉장히 탐탁치 않았던 글이였음
-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10:34~38
아래 성경에 대한 읽판 글들을 읽다가 생각나서 써봄
내가 짧게,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릴때 보면서도 굉장히 탐탁치 않았던 글이였음
어휴시발
저 구절전의 내용을 보면 자신을 믿고 따르게 되면서 받게될 박해에 대해서 말하는 구절이 있음
다시말하면 자신을 믿고 따름으로써 화평하고 평화로운게 아니라
박해받고 멸시 천대 를 받게될것이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라도 예외없다는 뜻으로 보임
실제로 저 구절이 일상생활속에서 이뤄지고 있지
가족과 친구가 교회간다고하면 교회안가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생각을 보면 답은 나옴
숫자키
자길 믿으면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 찾아오지만 그걸 이겨낸 자만이 자기 사람이 된다
이런이야기인거같음
검색왕
동쪽의책
고양이그르릉
띄 어 쓰 지 않는다
내가빅뱅이론을만났을때
응응뭐뭐쳇
그냥 이해못할 고대인들의 심리로 치부하고 읽지마라 오히려 어줍잖게 읽었다가 사이비종교나 성경가지고 사기치는새끼들 말에 잘넘어간다
편집자
년산 큰스
글과 말이 오래 될수록 존경받고 숭배받는 존재의 글에 담긴 생각은 너무 낡고 오래되게 되었다
역사라는 게 진실이라고 증명을 하지 못해서 논란을 계속해서 생산하듯 존경받고 숭배받는 존재가 존재 했는지 갈수록 의심만 쌓여 간다
이름 모를 누군가가 옮기고 옮겨 적은 기간이 길수록 비판은 거세진다
비난이 아닌 비판은 언제나 옮다
다만 무신론자로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있다
설사 그들이 존경하고 숭배하는 존재가 그릇된 존재일질지언정
존경하고 숭배하는 존재의 말고 글이 담긴 글에 배울 점이 없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완전히 해보았는가?
그 글에 해석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해석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강요되는 생각과 그 과정이 자신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았는가?
이에 대한 고민이 완전하지 않거나 고민이 완전히 끝난 뒤 그 글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그 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조금 경솔한 행동이 아닐까?
나로서는 그 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글에 대해 완전히 고민이 끝나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는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기 때문이다
생각없는지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