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검찰이 지목한 범인은 3명,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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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2025.02.05

나무위키 보니까 좀 다른거같은데

형사이야기는 아예 없고

의심스럽긴한데 증거가 맹탕이다 이런내용인데

 

결론적으로 아만다 녹스와 라파엘 솔리시토가 어떤 방식으로든 사건에 관여한 것이 유력하나,[1] 정황적 증거만 있을 뿐 물질적 증거가 없어 무죄로 종결되었다. 사건의 진실과는 별개로 DNA 증거가 오염되도록 방치하고 물질적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 이탈리아 경찰의 무능과, 온갖 성적 메시지를 담아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낸 이탈리아 언론 기관의 흑역사가 되었다.

 

[1] 아만다 녹스의 휴대폰과 라파엘 솔리시토의 휴대폰이 사건 당일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꺼졌던 점, 피해자의 상처를 봤을 때 루디 게데 단일인의 소행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점, 다음 날 아침 아만다 녹스가 청소도구를 산 점, 아만다 녹스와 함께 밤 동안 컴퓨터로 영화를 봤다는 라파엘 솔리시토의 증언과는 달리 그의 컴퓨터가 그날 밤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 증언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점

 

술집주인 무죄판결도 아니고

다만 패트릭 루뭄바를 지목한 것에 대한 송사는 이후로도 이어졌는데 2024년 결국 3년형이 확정되었다. 이미 형기만큼 복역했기에 다시 감옥에 가지는 않는다.

1
2025.02.05
@스노곰

아 좀 다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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