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어쩐지 으스스한 그림 형제 설화

그림 형제 설화집(Kinder- und Hausmärchen) 초판에 실린 이야기들입니다.

 
<"빨간 모자"의 세 번째 버전>
 
우리가 아는 빨간 모자의 결말은 사냥꾼이 늑대의 배를 가르고 빨간 모자가 배에 돌을 집어넣은 뒤 할머니가 꼬매 뱃속에 돌이 든 늑대가 멀리 도망가지 못하고 죽은 뒤 사냥꾼이 늑대의 가죽을 벗겨 가져가는 버전과 굴뚝으로 들어오던 늑대가 벽난로에서 소세지를 삶던 물에서 나는 맛있는 냄새를 못 참고 떨어져 끓는 물에 빠져 죽는 버전이 있습니다. 
 
"빨간 모자"의 세 번째 버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로부터 크게 벗어납니다. 이 버전은 스웨덴 민요에서 가져온 것으로, 어느 소녀가 어두운 숲에 들어가 늑대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소녀가 말했습니다. "늑대님, 만약 저를 물지 않으신다면, 비단으로 수놓은 제 셔츠를 드리겠습니다."  
"나는 네 비단 셔츠를 원하지 않아. 네 어린 몸과 피를 원해."  
 
소녀는 먼저 은색 구두를, 그다음 금색 왕관을 내놓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진 소녀는 높은 떡갈나무 위로 기어올랐지만, 늑대는 나무 뿌리를 파내기 시작했습니다. 겁에 질린 소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녀의 연인이 그 비명을 듣고, 안장에 뛰어올라 새처럼 빠르게 달려갔지만,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는 떡갈나무의 줄기가 땅에 쓰러져 있는 것과 소녀의 피 묻은 팔만을 발견했습니다.  
 
이 버전의 "빨간 모자"는 전통 민담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려 했던 두 형제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고, 따라서 각주에 배치된 채 잊혀진 채로 남았습니다.
 
<도적 신랑>
 
이 이야기는 그림 형제에 의해 채집되기는 하였으나 그들의 설화집에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설화인 '파란 수염'을 연상케 하는 내용입니다. 
 
옛날에 한 방앗간 주인이 아름다운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딸이 잘 자라서 좋은 남편을 만나 잘 살기를 바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유해 보이는 구혼자가 나타났고, 방앗간 주인은 그에게 아무런 결점도 찾을 수 없어 딸을 그에게 약혼시켰습니다. 
 
그러나 딸은 약혼자에게 마땅히 가져야 할 애정을 느끼지 못했고, 그를 전혀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바라보거나 그를 생각할 때마다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어느 날 그가 딸에게 말했습니다. "그대는 나와 약혼했지만, 한 번도 내 집을 방문하지 않는군요"  
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어디 사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신랑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은 어두운 숲 속에 있답니다."  
 
딸은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그곳에 가는 길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랑은 말했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꼭 내 집에 오도록 하세요. 이미 손님들을 초대했고, 숲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재를 뿌려둘 테니."  
 
주일이 되자 딸은 떠나려고 했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두 주머니에 완두콩과 렌즈콩을 가득 채워 길을 표시하려 했습니다. 그녀는 숲속으로 들어가 재로 표시된 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걸었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오른쪽과 왼쪽에 콩을 뿌렸습니다. 
 
그녀는 거의 하루 종일 걸어 숲속 깊은 어두운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외딴 집이 하나 서 있었지만, 그 집은 어둡고 으스스해 보여 그녀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은 고요했고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돌아가라, 돌아가라, 아름다운 신부여,  
살인자들의 집에 당도했도다."  
 
딸이 고개를 들자 그 목소리는 벽에 걸린 새장 속 새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새가 다시 외쳤습니다.  
 
"돌아가라, 돌아가라, 아름다운 신부여,  
살인자들의 집에 당도했도다."  
 
아름다운 신부는 집 안을 돌아다니며 방을 하나씩 둘러보았지만, 집은 완전히 비어 있었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지하실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아주 늙은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제 약혼자가 여기 사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딸이 물었습니다.  
 
"오, 불쌍한 아가씨!" 늙은 여인이 말했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니? 이곳은 살인자들의 소굴이야. 네가 결혼을 앞둔 신부라고 생각하겠지만, 네가 축하할 결혼은 오직 죽음뿐이야. 여길 봐! 나는 그들을 위해 이 큰 물통을 데워야 했어. 네가 그들의 손에 넘어가면, 그들은 자비를 베풀지 않고 너를 토막내어 요리하고 먹을 거야. 그들은 식인종이야. 내가 너를 불쌍히 여겨 구해주지 않으면 넌 끝장이야."  
 
늙은 여인은 그녀를 큰 통 뒤에 숨겼습니다. "쥐처럼 조용히 있으렴," 그녀가 말했습니다. "움직이지 말고 꼼짝도 하지 마. 그렇지 않으면 넌 죽을 거야. 밤이 되면 도적들이 잠들 거야. 그때 우리는 탈출할 거야. 나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어."  
 
늙은 여인이 말을 마치자마자 악당들이 집으로 돌아왔고, 그들은 또 다른 처녀를 끌고 왔습니다. 그들은 취해 있었고 그녀의 비명과 울부짖음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녀에게 세 잔의 와인을 마시게 했습니다. 하얀 와인, 빨간 와인, 노란 와인을 마시고 나서 그녀의 심장이 반으로 갈라져 버렸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옷을 벗기고, 그녀를 탁자 위에 눕힌 후 아름다운 몸을 토막내고 소금을 뿌렸습니다.  
 
통 뒤에 숨은 불쌍한 딸은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도둑들이 자신에게 무슨 일을 할 계획인지 이해했습니다. 도둑 중 한 명이 죽은 처녀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진 금반지를 발견했고, 그것을 빼내기 어렵자 도끼를 들고 손가락을 잘라냈습니다. 손가락은 공중으로 날아가 통 위로 넘어가 딸의 무릎 위로 떨어졌습니다. 
 
도둑은 촛불을 들고 그것을 찾으려 했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도둑 중 한 명이 물었습니다. "저 큰 통 뒤는 찾아봤어?" 
 
그때 늙은 여인이 소리쳤습니다. "이리 밥 먹으러 와! 내일 다시 찾아봐도 돼. 손가락이 도망가지는 않을 거야."  
 
"노파의 말이 맞아," 도둑들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찾기를 멈추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늙은 여인은 그들의 와인에 수면제를 몇 방울 넣었고, 곧 그들은 지하실로 내려가 코를 골며 잠들었습니다.  
 
신부는 그들이 코를 골자 통 뒤에서 나와 땅에 누워 잠든 도둑들의 몸을 지나갔습니다. 그녀는 그들 중 한 명이라도 깨울까 봐 두려웠지만, 신의 가호로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늙은 여인은 그녀와 함께 계단을 올라 문을 열고 살인자들의 소굴에서 최대한 빨리 도망쳤습니다. 
 
바람이 이미 재를 날려버린 뒤였지만, 완두콩과 렌즈콩이 싹을 틔워 달빛 아래 길을 알려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밤새 걸었고, 아침이 되자 방앗간에 도착했습니다. 딸은 아버지에게 모든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결혼식 날이 되자 신랑이 나타났고, 방앗간 주인이 초대한 친구들과 친척들도 모두 모였습니다. 그들이 식탁에 앉아 저녁을 먹을 때, 각자 이야기를 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신부는 조용히 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습니다. "내 사랑, 어째서 아무 말도 없나요? 무슨 이야기라도 해야지요."
 
"좋아요,"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꾼 꿈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꿈에서 저는 숲속을 혼자 걸어가다 집을 발견했어요. 그곳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았어요.  
 
사랑하는 당신, 이 모든 것이 꿈이었나 봅니다. 그런 다음 저는 방을 하나씩 돌아다녔지만, 모든 방이 비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 으스스했어요. 마침내 저는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이 모든 것이 꿈이었나 봅니다. 저는 큰 통 뒤에 숨었고, 제가 숨자마자 도적들이 처녀를 끌고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이 모든 것이 꿈이었나 봅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옷을 벗기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토막내어 소금을 뿌렸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이 모든 것이 꿈이었나 봅니다. 도둑 중 한 명이 그녀의 손가락에 끼워진 금반지를 발견했고, 그것을 빼내기 어렵자 도끼를 들고 손가락을 잘라냈습니다. 손가락은 공중으로 날아가 큰 통 뒤로 넘어가 제 무릎 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 그 손가락과 반지가 있습니다."  
 
그녀는 이 말을 하며 손가락을 꺼내 모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도적 신랑의 얼굴은 유령처럼 창백해졌고, 일어나 도망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그를 붙잡아 당국에 넘겼습니다. 그는 그의 무리와 함께 끔찍한 죄로 처형당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서로 도살놀이를 한 이야기> (두 가지 버전)
 
1. 서프리슬란트에 위치한 프라네커라는 도시에서 다섯 살에서 여섯 살 정도의 어린 아이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이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 남자아이에게는 도살자 역할을, 다른 남자아이에게는 요리사 역할을, 그리고 세 번째 아이에게는 돼지 역할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한 여자아이에게는 요리사 역할을, 다른 여자아이에게는 요리사의 조수 역할을 하도록 정했습니다. 
 
조수는 돼지의 피를 작은 대야에 받아 소시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도살자는 약속대로 돼지 역할을 하는 아이를 향해 가서 그를 땅에 눕히고 작은 칼로 그의 목을 그었습니다. 요리사의 조수는 작은 대야에 피를 받았습니다. 
 
이 비참한 광경을 우연히 지나가던 한 시의원이 이를 목격하고는 도살자 역할을 한 아이를 붙잡아 시장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시장은 즉시 모든 시의원들을 소집했습니다.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아이들의 놀이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한 명인 현명한 노인이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주심 판사가 한 손에는 빨간 사과를, 다른 손에는 금화를 들고 아이를 불러 두 손을 내밀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만약 아이가 사과를 선택하면 무죄로 선언하고, 금화를 선택하면 처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실행되었고, 아이는 웃으며 사과를 선택했기 때문에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2. 한 남자가 돼지를 도살하는 것을 그의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오후가 되어 아이들이 놀기 시작했을 때, 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작은 돼지가 되고, 나는 도살자가 될게." 그러고는 그는 열린 칼을 들고 동생의 목에 찔러넣었습니다. 
 
어머니는 위층 방에서 막내 아이를 욕조에 목욕시키고 있었는데, 다른 아이의 비명을 듣고 급히 아래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확인한 후, 칼을 아이의 목에서 빼내고는 분노하여 도살자 역할을 한 아이의 심장에 칼을 찔러넣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욕조에 있는 다른 아이를 보러 집으로 돌아갔지만, 그동안 그 아이는 욕조에서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너무나 충격을 받아 완전한 절망 상태에 빠졌고, 하인들의 위로도 받아들이지 않으며 스스로 목매달아 죽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들에서 돌아와 이 광경을 보았을 때, 그는 너무나 비탄에 빠져 곧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어머니>
 
옛날에 한 왕과 왕비가 살고 있었는데, 그 왕비에게는 심히 악독한 시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왕이 전쟁에 나가게 되자, 늙은 왕비는 며느리를 지하실의 축축한 방에 가두었고, 두 명의 어린 손자도 함께 가두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두 아이 중 하나를 먹고 싶구나.' 그리고는 요리사를 불러 지하실로 가서 어린 아이 중 하나를 잡아 도살하고 요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어떤 소스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요리사가 물었습니다.  
"갈색 소스로 하거라." 늙은 왕비가 대답했습니다.  
 
요리사는 지하실로 내려가 말했습니다. "오, 왕비님, 늙은 왕비께서 오늘 밤 당신의 아들을 도살하고 요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젊은 왕비는 깊은 슬픔에 빠져 말했습니다. "대신 어린 돼지를 잡아다가 그녀가 원하는 대로 요리하고, 내 아이라고 말하면 안 될까요?"  
 
요리사는 그대로 따라 어린 돼지를 잡아 갈색 소스와 함께 구워 늙은 왕비에게 내놓았습니다. "여기 아이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얼마 후 늙은 여인은 다시 생각했습니다. '그 아이의 고기는 너무 연하고 맛있었어. 이제 다른 아이도 먹어야겠어.' 그녀는 요리사를 불러 지하실로 보내 두 번째 아들을 도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어떤 소스로 요리하면 좋을까요?"  
"흰 소스로 하거라." 늙은 왕비가 대답했습니다.  
 
요리사는 다시 지하실로 내려가 말했습니다. "이제 늙은 왕비께서 두 번째 아들을 도살하고 요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젊은 왕비는 말했습니다. "어린 돼지를 잡아 그녀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요리하세요."  
 
요리사는 그대로 따라 어린 돼지를 잡아 흰 소스와 함께 늙은 여인에게 내놓았고, 그녀는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침내 늙은 여인은 다시 생각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내 뱃속에 있으니, 이젠 젊은 왕비 자신을 먹어야겠어." 그녀는 요리사를 불러 젊은 왕비를 요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부분적으로만 전해짐: 세 번째 요리사는 어린 암사슴을 도살합니다. 그러나 이제 젊은 왕비는 아이들이 울지 않도록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늙은 여인은 아이들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굶주린 아이들>
 
한 여인이 두 딸과 함께 너무나 깊은 가난에 빠져 입에 넣을 빵 조각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너무나 배가 고파 어머니는 절망에 빠져 있었고, 그녀는 큰 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죽여야 먹을 것을 구할 수 있겠구나." 
 
딸이 대답했습니다. "오, 안 돼요, 어머니. 저를 살려주세요. 제가 나가서 구걸하지 않고도 먹을 것을 구해오겠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나갔다가 돌아와 작은 빵 조각을 가져왔고, 그들은 모두 그것을 먹었지만 배고픔을 달래기에는 너무 적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다른 딸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네 차례야." 
 
그러나 딸은 대답했습니다. "오, 안 돼요, 어머니. 저를 살려주세요. 제가 나가서 아무도 모르게 먹을 것을 구해오겠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나갔다가 돌아와 두 조각의 작은 빵을 가져왔고, 그들은 모두 그것을 먹었지만 배고픔을 달래기에는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몇 시간 후, 어머니는 다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죽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 죽고 말 거야." 
 
아이들은 대답했습니다. "어머니, 우리는 누워서 잠들겠습니다. 그리고 심판의 날이 오기 전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그들은 누워서 아무도 깨울 수 없을 만큼 깊이 잠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떠났고,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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