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도
학폭이 만연했었는데,
방관자로 남기 싫어서
내가 그걸 없앤적이 있었어.
기절 '놀이'를 하길래
꼭지가 돌았었거든.
그래서 '더 글로리'를 보면서
그 때 생각이 많이 났기 때문에
원래 영상의 주제는
내 경험을 살린 학폭의 실질적인 대처법이었어.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말리더라고.
너는 운이 좋았다.
너처럼 하다가 오히려 상황이 나빠지면 어쩌냐.
그런 우려 때문에
결국 만들던 영상을 접고
급하게 계란, 멍 주제로 만들게 됐네.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공론화와 마녀 사냥을 이용하는 것.
그리고 그들도 촉법, 청소년의 그늘에 보호 받는 것 처럼
피해자들도 촉법, 청소년인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정도?
여튼 이번에는
학폭 가해자들에 대한 새해 덕담도 조금 넣어봤어.
재밌게 봐주기만 하면 좋겠다!
다음 영상 부터는
캡쳐를 해서 가져오던가 해야겠네...
https://youtu.be/JP_U8ZsRMy8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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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고자으라니
방황이
온찜질을 하면 손상된 조직 회복에 효과가 있음!
배똘
터져나온 피가 뭉칠까봐 냉찜도 하지 말라고 본거 같은데 넘 강하게 비비지 말라고 계란 쓰는건가
방황이
그것도 맞는 말이야! 계란이 깨지지 않게 적당한 힘으로 마사지 하게 되니까. 그런데 어차피 아파서 살살할 수 밖에 없을 걸…?
bittersalt
살모넬라균 얼굴에 치덕치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