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저출산의 원인

 

Screenshot_20220818-163428_Chrome.jpg

 

 

 

 

지금 출산율이 심각한 문제지?

 

'인구소멸'이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면 말다했지

 

결혼한 가정에서 애를 안낳는것도 문제지만

 

 

결혼율 자체가 감소했다는것도 눈여겨볼만해

 

l_2022031701002236700198501.webp

 

이 표는 통계청의 우리나라 혼인율 통계인데

 

15년부터 주욱 감소하는걸 볼수있어

 

 

그렇다면 출산율은 어떨까?

 

다운로드파일_20220818_164315.jpg

 

이건 한국과 일본의 출산율 비교치인데

 

일본도 75년부터 출산율이 1명대인걸 볼수있어

 

근데 그후론 급격히 감소하는 움직임을 따로보이진않아

 

 

우리나라도85년부터 1명대이고 그후론 들쭉날쭉하다가

 

16년부터부터 감소세에 들어가는걸 볼수있어

 

 

 

우리나라 출산율은 16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서

 

a9c0799f-fd97-4154-b19b-63464277cd99.jpg

 

그후로 쭉 감소하더니 18년엔 1명대를 못채우고

 

지금도 계속 감소하는추세지

 

 

 

자 그럼 내가 위에 왜 결혼율 그래프를 왜 보여줬는지 알겠지?

 

결혼율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하고 출산율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하고 연관성이 보이지않아?

 

 

대부분 결혼후 1년후에 출산을 하는걸 생각하면

 

얼추 맞지?

 

 

 

근데 핵심은 이거야 왜 갑자기 15년부터 급격히

 

결혼율이 줄어들기 시작했는지

 

 

 

 

 

 

 

 

 

페미니즘

 

Screenshot_20220818-164439_Chrome.jpg

 

 

 

 

 

 

 

15428a7d-1ffb-4ea5-9c7a-820e9446471c.jpg

cats-34.jpg

DfPTeZ6V4AA2Mfl.jpg

c593393a05820ce1d82d01971e0027ae.jpg

 

 

 

이게 핵심이야

 

페미니즘이 우리나라에 태동하고 나서부터

 

결혼율 하락 -> 출산율 감소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게 내 사견임

 

 

솔직히 이걸 제외하고 그당시에 결혼율에 영향을줬을만한

 

사회적인 어떤 사건이 있었을까??

 

860d5fd4a2fde0ee36726797dd1ae01ee1f583f4d163a33ba50816edc8964af315964110a85ebd8ec4c2564a15f5f0030d35f4c761f4165a8f4486c3ab.jpeg

 

82년생 김지영도 단기간에 100만부수 달성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의 태동이 사회적으로 영향이 꽤컷다는걸 알수있어

 

그건우리가 지금도 피부로 느끼고있고

 

 

 

나는 지금도 계속 줄어드는 결혼율,출산율에는 페미니즘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

 

물론 

 

01.24911449.1.png.jpg

 

집값도 영향을 줬겠지

 

 

근데 솔직히 생각해봐

 

결혼할 상대가 정해졌는데 집값올랐다고 아 이결혼 못한다

 

이런사람이있을까?? 만나질않으니 결혼율이 낮은거지

 

 

만났는데 집값이나 물가때문에 파혼하는경우 본적있음??

 

 

연애에서 결혼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집값때문에 못한다 하는사람은 드물거임

 

마음만 있으면 뭐든 한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야 결혼을 단념하게된 이유가 높은집값이겠지만

결혼율,출산율이 막 감소하기 시작한 시점(2015~16)에서는

 

서울의 집값 상승폭은 그리크지않다

 

 

 

 

 

 

끝으로

 

솔직히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나도 잘못됬다 맞다고

 

확언하긴어려워, 여성이 겪었을 실제적인 피해에

 

목소리를 내는거 자체는 뭐라할수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언제나 방식이 중요하지

 

나는 그들이 사회를 바로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건지

 

아니면 화났으니 다깨부순다며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려는건지

 

구분하기가 어려워,

 

 

페미니즘 자체도 양성평등주의보단 여성우월주의에 가까우니

말이야

 

 

26842_10379_3727.jpg

 

이제는 서로에 대한 시선을 올바르게 펴고

 

함께 원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페미니스트가 아닌사람들도 너무 그들을 안좋게 보지말고

 

다만, 아픔이있었고 그거에대한 분노에 차있을뿐이라 이해해주고

 

 

페미니스트들 또한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는 당사자에게만 화냈으면 좋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건 논문이 아니기에 인과관계에 헛점투성이가 있을수밖에없는점

 

유념해주셈 그냥 내 사견일 뿐임

 

 

 

64개의 댓글

2022.08.18

페미니즘이 국가 죽이기에 결정타였다고 봄

이 상처가 최소 십수년은 갈거같다고 생각함

15
2022.08.18
@킹인지감수성

언제부터 갑자기 유행했는지 모르겠는데

요근래까지의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페미니즘의 사회적인 영향력이 결코 적다곤 할수없음..

1
2022.08.18
@흫햏흫햏

2015년 전에도 물론 페미니즘이 있긴했는데

그때부터 강해진게 맞음 ㅋㅋ

이유는.. 말할수 없고 ㅋㅋ

사실 깊게 생각해보지않아도 걔네가 외치는게

비혼 비출산인데 그걸 정상으로 보는게

이상하지 ㅋㅋ

3
2022.08.19
@흫햏흫햏

예전엔 인터넷에서만 놀던 거 같은데 요즘은 밖에도 나와서 그런 듯

0
2022.08.27
@킹인지감수성

원래 페미가 여성의 자립을 위해서는 가정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가 전복 세력임.

0
2022.08.18

페미니즘은 여성이 힘든 이유로 남성을 지목하면서 옳지못하지만 편한 선택을 했을 뿐임.

따라서 나는 근본적으로 페미니즘은 저출산의 원인이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어.

왜 젊은 남녀는 성별을 떠나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가? - 페미니즘은 원인이 될 수 없음

오히려 양극화를 주장하는 것이 질문에 대한 최소한의 답변이 되어준다고 생각해.

다만, 남성은 양극화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제한당하자 불만을 내재화하면서 포기하는 식으로 간다면,

여성은 결혼과 출산이 제한당해서 발생한 불만을 외부로 돌리면서 페미니즘이 성장했다라는 식으로 전개하는게 옳지않을까?

따라서 저출산이 페미니즘으로 인해 야기되었다라는 주장보다는 페미니즘이 저출산의 부산물에 불과하다라고 보는 시각이 본문보다 보다 논리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함.

많은 남성들이 정체성정치적 논리로 페미니즘과 이에 동조하는 여성을 악마화하지만, 난 이게 여성들이 행하는 젊은 남성들의 예비범죄자인식과 동일하다고 생각해.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망상을 안고 끊임없이 악화하는 구조. 이제는 모든 것의 원인이 페미니즘으로 인식되는 지점까지 와버렸어.

8
@골방철학가

뭐라는거야

3
2022.08.18
@골방철학가

내 주장보다 니주장이 더 합리적이려면

15년부터 양극화가 심화됬다는 어떤 경제지표가 있어야 하지않을까? 내가 방금가서 확인해봤는데 딱히..

그리고 양극화는 보이지않는것임

페미니즘이 우리 사회에 나타나고부터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은 너도 알다시피 파장이컸고 피부로 느낄수있는것이었지

보이지도않고 서서히 진행되는 현상보단

눈에 보이고 사회적으로 파장이큰 어떤 한 사건이 급격한 결혼율,출산율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4
2022.08.18
@골방철학가

모든것의 원인이 페미니즘은 아니지만

페미니즘으로 인해 수많은 사회문제와 국가 미래를

박살내버린건 사실이지

3
2022.08.18
@골방철학가

결과만을 놓고 봤을땐 페미니즘이 아닌거 같지만

(나도 사실 페미니즘이 일반적인 대중 사회에 얼만큼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모르겠음)

다만 현상에 따른 근원을 찾아보면 페미니즘으로 보일 수 있는 것도 맞는거 같음.

 

"페미니즘은 원인이 아니디"라기 보다는

"페미니즘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가 이 글의 요지이겠지.

 

나는 개인적인 저출산, 저혼인의 핵심적인 요인은 고용이라고 생각함.

 

체감상 2015년 이후로 청년 고용 시장이 얼어붙고 그 즈음해서 공무원 채용이 급격히 늘었던거 같음.

나는 2012년도에 처음 일을 시작했는데 그 직후 부터 취직이 힘들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음. 내가 종사하는 산업자체는 엄청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그 즈음해서 다들 경력자맞 찾는다고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냐는 개그도 성행했던거 같음. 지금도 그렇지만)

 

그러다보니 채용이 늘어난 공무원으로 눈을 많이 돌리고, 경쟁이 심해지고 공무원 채용에서 낙오되는 젊은 청년들이 늘어나고, 그 청년들이 현재의 30대임. 이게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이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론 2010년대 중반, 고용 불안에 따른 청년 실업, 공무원 채용 급증과 경쟁 심화가 현재 혼인률 개박살의 원인이 아닐까 싶음.

 

실제로 2014년 부터 공무원 채용이 직전년도에 비해 많이 늘었고, 청년 실업도 그 이후에 늘어남.

(e-나라지표에서 대충 찾아봄 ㅎㅎ)

4
2022.08.18
@골방철학가

"결혼과 출산이 제한당해서 발생한 불만을 외부로 돌리면서 페미니즘이 성장했다라는"

 

페미니즘이 비혼 여성해방 외치는 애들인데 뭔 얘기임. 여기 읽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내렸다

4
2022.08.18
@골방철학가

나도 골방맨 의견에 동의함 페미니즘 패는건 근본이 아님… 글쭉보다가 원인에서 패미니즘 튀어나와서 먼… 어휴

3
2022.08.18
@무지성도치

그건 니가....

2
2022.08.18
@골방철학가

적어도 이글처럼 자료를가져와서 말하던가해라 뇌피셜돌리지말고 페미니즘이 문제가아니라한다해도 우리나라페미니즘은 악마 맞음 애초에 자정작용이없잖아

5
2022.08.18
@ontpp

* https://www.dogdrip.net/323468172

* https://www.dogdrip.net/330652697

* https://www.dogdrip.net/332246880

읽판글쟁이로서 링크 많이달면 안볼테니 우선 3개만 단다.

나 역시도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으로 싫어했지만 싫은 대상일수록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서 공부하고 내린 결론임. 너도 속는셈 치고 한번만 읽어보면 조금 다르게 생각할거야

4
2022.08.18
@골방철학가

나도 저글들 나왔었을떄 바로 읽긴했는데 페미니즘이 저출산의 부산물인건 뭔소리임

1
2022.08.18
@ontpp

사람들은 페미니즘으로 인해 결혼저하 출산저하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단순화시켜서 세상을 바라보는거라고 생각해. 사회가 양극화로 인해 '평범함'의 기준이 높아지는데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로 평범하기에 자기가 '평범함'에 미달한다고 생각해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의 경우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할거야. 이에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초식남과 절식같이 그런 부정적 감정을 내재화하면서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들의 경우 자신이 생각하는 '평범함'에 미달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부정적 감정을 외부로 돌리면서 분노하는 경향이 있어보여. 물론 성별마다 경향의 차이가 있는 거지 남자도 분노하고 여자도 포기하는 경우는 있지만.

한국사회에서 양극화가 진행되면서 '평범함'의 기준이 올라가며 이에 미달하는 여성들은 사회적 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했고 난 이게 한국의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해. 문제는 저출산사태가 점점 본격화되고 뉴스에 나오기시작하면서 그런 사회적 흐름이 가속화되는 것처럼 보인다는거지. 따라서 페미니즘은 저출산의 부산물이라고 주장한거임.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긴함

5
2022.08.18
@골방철학가

그러려면 저출산 -> 페미니즘 순으로 가야하는데 위 출산율 자료만해도 아니지 않음? 뭐든 사건 - 사건으로 이어지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림 15년가까이 일정 범위내로 오르내리락하는 출산율의 부산물이 페미니즘이다 보다는

일정 범위내로 오르내리락하는 출산율이 어느 시점이후로 떡락하는데 그시점이 페미니즘이 한창 떠들썩했던때이다.

어느게 더 그럴듯함?

5
@골방철학가

양극화 > 혼인율 및 출산율 하락 > 젊은이 불만 상승 > 남성은 현실포기 여성은 페미니즘

 

반박하자면 과거부터 오일쇼크 imf 모기지사태 등등 크고 작은 금융위기로 양극화는 꾸준히 커져갔음

 

그전에도 2보다 낮은 출산율이 왜하필 2017년도에 1이 깨지고 회복 못하는가는 양극화 보다는 페미니즘이 원인인게 좀더 설득력있음

 

+추가로 니가 링크한 글들 읽어보니까 니말이 이해가가는게 꼰대세대의 부조리나 양극화 다 영향을 준건맞고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인데 그래도 내생각엔 결정적인 마지막 한방은 페미니즘임

 

3
2022.08.18

그럼 김지영 작가를 잡아서 화형시키자

0
2022.08.18

부동산이 더 크지 않나

2
2022.08.18
@타지리

15~16년 넘어갈때 부동산 상승폭 그리크지않음

그전에는 그냥 거의 그대로였고

저 시세표보셈

2
2022.08.18
@타지리

부동산도 원인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1억으로 집살수있던 시절에도 꾸준히 출산율과

결혼비율은 줄어들었어

페미니즘도 맞고 부동산도 맞고

 

3
2022.08.18
@타지리

그러면 부동산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 출산율이 오르거나 최소한 더 떨어지지는 않아야하지 않냐?

 

부동산을 주요원인으로 꼽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3
2022.08.18

페미니즘도 한 몫했지만

개인적으로 더 큰 범주로 봐야된다고 본다.

스마트폰 보급과 지대한 영향이 있는 것 같음.

 

2012년도 부터 급감했는데,

딱 이 시기가 스마트폰 보급과 겹치거든.

스마트폰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남자들은 매일밤 자극적인 포르노와 유튜브에

찌들고

 

여자들은 매일 네이트판이나 에타에 올라오는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소설과 이념에 찌들고

 

결론적으로 문화적 정서적 양극화가 생기니.

 

두 부류다 너무 (정보의 질이 좋든 나쁘던)

많은 걸 알게되어 서로 경계하고 미워하는 사회가 된게

문제가 아닐까 싶다.

 

데이트를 하더라도 서로 대중교통으로

남산에 올라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정서적 교감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SNS의 허영과 사치로

데이트는 인스타, 페이스북,카카오톡프로필 사진을 찍기위한 수단으로 변해버렸고.

 

그 와중에 남자가 차가 있느니 없느니

데이트비용을 누가 얼마나 내니 자극적인

소설들에 세뇌되어버려 남녀 모두 자격지심과

혐오감만 쌓여 뭘 해도 불만족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음.

단순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sns가 한 몫 했다 봄.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사회의 문화나 제도, 시스템이

연애와 결혼에 대해 너무 미성숙했던 것 같음.

 

남자는 ATM기계가 되어 내 배우자가

가정을 잘 가꾸는 지 항상 의심하고 신경써야 했고

 

여자는 경력 단절이 되어 주부라는 삶을 살며

누구는 남자 잘 만나서 편하게 사는데

나는 남자 잘 못 만나서 인생 힘들다 생각 되니

 

둘 다 피해자 아닐까.

 

그리고 우리 부모 세대를 볼 때

연애 해본 사람들 몇 이나 되냐?

70%는 맞선봐서 결혼했고.

그냥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야하는

의무감 때문에 군복무 하듯

내 운명이니 하고 살아오셨는데....

 

11
2022.08.18
@팔도미녀

나도 동의해 여기에. 무분별한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 때문에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런 정보만 자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니 눈이 높아지니깐 말이야. 이런 자료들이 상대방의 눈높이를 높이는 일에 많은 것을 했으니까

1
2022.08.18

페미가 여성우월주의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난 부동산때문인것 같음

쌍욕이 절로나옴 S̾i̾b̾a̾l̾ 이게 집값맞냐

단칸방에서 시작하고싶어도

그 단칸방도 ㅈㄴ 비쌈

난 오래만난 애인도 있어서

지금 당장 돈만있으면 결혼 할수있음

 

0
2022.08.19
@뭉먕밍먕

여러 요인이 뭉치고 뭉쳐서 발생된거지 뭐

0
2022.08.18

해결방안 간단함 여성단체 지원금 대폭 줄이고

서울 재건축 용적율 건폐율 제한 해제하면됨

2
@다르메

수도권 규제 계속 풀어재끼면 지방은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수준이라고 봄

애초에 서울수준의 대도시에 몰아넣고 출산율 높이는 게 말이 안 됨

1
2022.08.18
@돈존나많이벌기

ㅇㅇ 이미 지방살리는건 늦었고

 

외국 인구 유입을 위해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대도시 육성을 하는게 맞음

0
@다르메

이건 내 생각인데, 외국 인구 유입은 너무 힘들어보임

사실상 섬나라, 인종은 동양인, 언어는 한국어, 전쟁중, 임금이 높은 것도 아님. 이민 받기엔 최악 그 자체임

 

아마 우리가 받을 이민자들은 주로 일본이나 유럽 미국 캐나다에 가지 못한 무슬림이나 범죄자들 정도가 올텐데

 

그들은 절대 서울경기에 살만큼 능력자들이 아니지. 근데 외국인 오게 하려고 서울에 더 몰빵하자고?

자살행위라고 본다

0

페미니즘은 원인이자 결과지

진짜 근본적 원인은 '서울공화국으로 인한 청년 경쟁과열' 같음

경쟁이 존나 심해지니까 남녀가 치고받고 싸우는 거지.. 서울공화국 때문에 너무 오른 집값도 문제고

2

이새끼들은 읽을거리 판에다가 뻘글 계속 올리네

공지도 안보고 쓰나

3
2022.08.18

페미니즘은 산물이고 원인은 소속감 결여, 그러니까 자유 민주주의, 자유주의 뭐 개인주의 이런게 학연 혈연 지연으로 묶여있던 사람들을 자유? 롭게 만들어서 그럼. 소속감이 사라져서 미쳐 날뛰는 공허한 개인만 만들어냄 고로 미국은 한국에 독을 풀었다. 미국의 페미니즘 수출이 먹힌 이유지

0
2022.08.18

복합적인 원인이니까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거지

0
2022.08.18

페미니즘이 문제가 아니고

k페미니즘이 문제인거지...

0
2022.08.18

다양한 원인중에 하나일뿐

0

남자든 여자든 재생산을 안하면 노인복지를 줘서는 안됨

 

지금 내가 내는 돈(국가연금, 보험, 세금)은 '우리 윗세대'를 간접적으로 부양하는 돈이지 '내 미래'를 위한 돈이 아님

 

즉 내 노후보장은 내 아들딸을 비용으로 지불하고 받는 보험같은건데 민주주의가 이걸 왜곡시켜 복지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현재의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서 현재의 권력을 얻기위해 다르게 호도하면서 지금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본다

 

인류의 재생산은 사실 다단계 피라미드 같은거임 아랫돌을 괴면서 국가, 사회가 유지되었던건데 하층피라미들을 만들지 않은 사람들은, 특히 만들수 있음에도 안만든 사람들은 실제 다단계의 결말처럼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투표수에 눈이멀어 현재 권력을 위해 그 차이를 만들지않고 눈감아줌으로써 미래를 팔았던거지

 

앞으로 인구곡선이 꺾이면서 복지는 사치고 했던말은 이상론이고 이런 시대가 올거라본다. 아니면 더욱 미래를 팔아 현재의 권력을 사려고 노력하든가

1
2022.08.19

역시 잘못됀 사상을 조절하는건 폭력뿐이다..

0
2022.08.19

페미니즘이 문제다 이렇게 얘기를 하려면 저출산만큼이나 페미니즘에대해서도 똑같이 숫자를 가지고와야지 예를들면 페미니즘 관련 서적의 판매량이라던가 인식변화에대한 설문조사등등을 통해서 근데 그런것도없이 그냥 등장해서 그렇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좀 설득력이 떨어지는데.

0
2022.08.19
@서울사이버맨

출산율 1퍼센트대 깨지고

그후로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 시기랑

페미니즘 태동시기랑 겹치는것만봐도

충분히 설득력 있어보이는데

2
2022.08.19
@흫햏흫햏

반대로 저출산기조가 페미니즘이 퍼지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반박할건데? 시기가 맞는데?

0
2022.08.19
@서울사이버맨

뭐 판단하는 사람마음이겠지만 그건 아무리봐도

어불성설임 비혼,비출산을 주장하는 페미니즘이 등장해서 출산율 떨어졌다고 보는게 합리적일까 아니면 저출산때문에 여성들이 페미니즘을 선택했다는게 합리적일까? 애초에 저출산은 지표일뿐이고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그런건 아님ㅋㅋ 심지어 그 시기에는 지금처럼 심하진않아서 군대병력부족같은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는 안심했음 끽해야 시골 학교 소멸같은?

넌 어떤경로로 여성들이 저출산을 느꼈다고 생각하는데? 뉴스에서 저출산 심하다는 내용을 접하고 여성들이 페미니즘을 선택했을까?

1
2022.08.19
@서울사이버맨

그리고 위에 표에서 보았든

15년간 1퍼센트 대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어느정도 유지되던 갑작스럽게 2015년부터 하락해서 지금까지 떨어지고있는건

저출산이 여성들로 하여금 페미니즘을 선택하게 했다는주장보단 페미니즘으로 인해

저출산이 심화됬다고 해석하는게 더 합리적이지않을까? 난 왜 2015년부터 갑작스럽게

급락을 시작했는가, 그원인은 그당시 사회적파장을 일으킨 페미니즘과 연관이있다는거임

심지어 결혼율과도 비교해서

페미니즘 태동 -> 결혼율 하락 -> 저출산심화

이렇게 보는거임

0
2022.08.19

옳옳옳그떠 나올까봐 아무말도못하겟음

0

걍 여성권리랑 출산은 반비례야. 팩트를 팩트라 말하지 못하는 나라니까 앞으로 사라질거임.

1
2022.08.19
@레게강같은붐업

맞는말 배우고 능력있을 수록 출산안하려하지

0
2022.08.19
@초롱초롱무지

? 소득별 출산율 보고오셈

0
2022.08.19

유명한 페미니스트 위에서 지령받고 남녀갈등 고조 시키려고 왔다고 봤었는데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264 [기타 지식] 유럽 안에서 널리 쓰이는 유럽어 17 Overwatch 2 23 시간 전
5263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글 -----4 3 얀테 1 3 일 전
5262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 글--------3 얀테 0 3 일 전
5261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글 -----2 얀테 0 3 일 전
5260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 글 ---1 얀테 1 3 일 전
5259 [기타 지식] 1900년대의 초반, 야한 이름의 칵테일, 비트윈 더 시트 편 - ... 1 지나가는김개붕 4 4 일 전
5258 [기타 지식] 남극 원정대가 남기고 갔던 위스키 섀클턴편 - 바텐더 개붕이... 10 지나가는김개붕 9 5 일 전
5257 [기타 지식] 가장 좋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 비즈니스(Bee's ... 9 지나가는김개붕 8 6 일 전
5256 [기타 지식] 다가오는 여름, 간단하고 맛있는 스페인 태생 칵테일, 레부히... 5 지나가는김개붕 4 8 일 전
5255 [기타 지식] 친애하는 지도자 각하가 드시던 칵테일, 엘 프리지덴테 편 - ... 5 지나가는김개붕 9 9 일 전
5254 [기타 지식] 영국 해군의 레시피, 핑크 진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9 지나가는김개붕 3 11 일 전
5253 [기타 지식] 바텐더의 기본기라는 오해, 진 피즈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10 지나가는김개붕 6 12 일 전
5252 [기타 지식] 직구 논란이라 쓰는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 술, 스즈 편 - 바... 5 지나가는김개붕 9 14 일 전
5251 [기타 지식] 한국에서는 유행할 일이 없는 맥시코 칵테일, 미첼라다 편 - ... 9 지나가는김개붕 6 15 일 전
5250 [기타 지식] 당신이 칵테일을 좋아하게 됐다면 마주치는 칵테일, 사이드카... 5 지나가는김개붕 5 19 일 전
5249 [기타 지식] 클래식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 받는 칵테일, 갓 파더편 - ... 4 지나가는김개붕 5 20 일 전
5248 [기타 지식]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02 16 키룰루 29 24 일 전
5247 [기타 지식]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었는가 01 25 키룰루 28 26 일 전
5246 [기타 지식] 아무리 만들어봐도 맛이 없는 칵테일, 브롱스편 - 바텐더 개... 3 지나가는김개붕 2 2024.04.30
5245 [기타 지식] 일본에 의해서 만들어진 칵테일들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 2 지나가는김개붕 6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