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스압] 인간이 다른 유인원보다 월등하게 진화할 수 있었던 비밀

언어1.jpg 언어2.jpg 언어3.jpg 언어4.jpg 언어5.jpg 언어6.jpg 언어7.jpg 



인간은 10~20만년전 유전자변형(돌연변이)로 인해 어느 순간 입과 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된다.


이를 통해서 인간의 언어 능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고


이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 시키는 주요한 특징으로 발전하게 된다.


 


인간의 좌뇌가 오직 언어중추로 특화된 것도 이때부터다.






언어8.jpg 언어9.jpg 언어10.jpg 언어11.jpg 언어13.jpg 언어14.jpg 언어15.jpg 언어16.jpg 언어17.jpg 언어18.jpg 언어19.jpg 언어20.jpg 언어21.jpg 


언어를 사용한 뒤로 인간은 침팬지에 비해 훨씬 덜 공격적이게 됐다.



언어22.jpg 언어23.jpg 언어24.jpg 언어25.jpg 언어26.jpg 언어27.jpg 언어28.jpg 언어29.jpg 언어30.jpg 언어31.jpg 언어32.jpg 


인간은 언어를 사용함으로서 약육강식의 법칙에서 벗어나


보다 민주적이고 협조적이며 사회적인 동물로 진화를 거듭한다.




언어33.jpg 언어34.jpg 언어35.jpg 언어36.jpg 언어37.jpg 언어38.jpg 언어39.jpg 언어40.jpg 언어41.jpg 언어42.jpg 언어43.jpg 언어44.jpg 언어45.jpg 언어46.jpg 언어47.jpg 언어48.jpg 언어49.jpg 언어50.jpg 언어51.jpg 언어52.jpg 언어53.jpg 언어54.jpg 언어55.jpg





언어를 통해 협조적인 동물로 진화한 인간은


더 이상 혼자 생각하고, 혼자 고민하고, 혼자 판단하지 않는다.


여럿이 뭉쳐 시너지를 창출했고 그것이 오늘날의 문명화된 인류사회를 만들게된 원동력이 됐다.



출처 : 만쭈리 (alsn76)님의 네이버 블로그












오늘 재미있는 글 몇 개 발견해서 업로드 해보려고 함.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여태 읽판에 포스팅한 거 옮기는 중.


크리스마스라 생각나서 와봤음.





10개의 댓글

2013.12.24
4번째짤보고 심하게 놀랐다
0
2013.12.24
이과형 지젼 오랜만 ㅠㅠ
0
2013.12.24
이과형 되게 반갑다
0
네번째짤 개무섭다....
0
2013.12.24
가끔은 고퀄 동영상보다 다량의스샷이편하다 껄껄
0
2013.12.24
인간이 요리를 함으로써 진화했다는 주장도 있지
0
2013.12.25
@재단법인
그것도 맞긴함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불 이겠지만
불로 고기를 구워먹고 뇌발달에 필요한 영양분을 잔뜩 흡수할수 있었다는 설도 상당히 주력 논문중 하나임
0
2013.12.26
@버스터머신
초기인류의 약한 신체능력 때문에 하이에나처럼 버려진 사냥감을 섭취하는데 이때 뼈속에 있는 골수도 함께 섭취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골수속 필수아미노산을 통해 뇌가 발달하였을 것이라는 설도 있지.
0
2013.12.26
유인원중에 수컷끼리 막싸움 암컷이 가서 거기를 막 빨라줘서 진정 시키는 유인원두있는데
그럼 인간보다 더 발전했어야되는거아닌가 ㅋㅋ
0
2014.01.01
@爆乳좋아
그건 경험에 의한 행동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63 [기타 지식] 유럽 안에서 널리 쓰이는 유럽어 7 Overwatch 1 14 시간 전
1246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 2 그그그그 5 1 일 전
1246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언니의 이상한 죽음. 동생은 아버지가 의심... 2 그그그그 5 2 일 전
12460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글 -----4 3 얀테 1 3 일 전
12459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 글--------3 얀테 0 3 일 전
12458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글 -----2 얀테 0 3 일 전
12457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 글 ---1 얀테 1 3 일 전
12456 [기타 지식] 1900년대의 초반, 야한 이름의 칵테일, 비트윈 더 시트 편 - ... 1 지나가는김개붕 4 3 일 전
12455 [호러 괴담] 바람 피운 남편, 살해된 아내. 남편은 범행을 부인하는데... 2 그그그그 4 4 일 전
12454 [기타 지식] 남극 원정대가 남기고 갔던 위스키 섀클턴편 - 바텐더 개붕이... 10 지나가는김개붕 9 4 일 전
12453 [역사] 한국어) 지도로 배우는 삼국통일전쟁 3 FishAndMaps 0 4 일 전
12452 [기타 지식] 가장 좋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 비즈니스(Bee's ... 9 지나가는김개붕 8 6 일 전
12451 [호러 괴담]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 6 그그그그 8 6 일 전
12450 [기타 지식] 다가오는 여름, 간단하고 맛있는 스페인 태생 칵테일, 레부히... 5 지나가는김개붕 4 8 일 전
12449 [호러 괴담] 나카노구 여극단원 살인사건 6 그그그그 13 8 일 전
12448 [기타 지식] 친애하는 지도자 각하가 드시던 칵테일, 엘 프리지덴테 편 - ... 5 지나가는김개붕 9 8 일 전
12447 [역사] 광신도, 근본주의자, 사기꾼 2 김팽달 7 9 일 전
12446 [역사] 지도로 보는 삼국통일전쟁 12 FishAndMaps 5 10 일 전
12445 [기타 지식] 영국 해군의 레시피, 핑크 진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9 지나가는김개붕 3 10 일 전
12444 [호러 괴담] 최초로 소년 사건에서 복수의 피고인에게 사형이 동시에 확정 6 그그그그 8 11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