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적으로 써볼 예정

 

니들이 살면서 해볼 가장 큰 지출은 땅과 건물일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걸 좀 공부할 필요가있음

 

1. 땅살 때 주의사항

1)부동산 말만듣고 사지마라

절대로 하지마라. 그리고 최소한 가보기 라도 해라

토지이음이라는 사이트를 알아두고

지번만 찍으면 그땅의 개괄적인 내용이 나온다.

어떤용도로 쓸 수 있는지 면적은 얼마인지 등

최근 정부에서 건축법관련 사이트

정말 정리 잘해놓음 ㅇㅇ

 

2)도로를 얕보지 마라

땅만 있다고 해서 건물을 올릴 수 없다.

또한 도로가 있다고 해서 건물을 올릴 수 없다.

건축법상 대지는 4m이상 폭을 가진도로에

2m이상 붙어있어야 한다.

그외 다양한 조건이 있으나 기본은 저것이다.

또한 그 도로가 거기 가보니까 도로 있더라

하고 넘어가면 안된다.

도로가 지목이 '도'로 되어있는게 가장 확실하다.

 

또한 도로폭을 주의해야 한다.

만약 해변이 보이는 산중턱에 자리잡은

전원주택을 지을생각이라면

그땅에 가는 모든 도로의 폭이 4m이상이어야한다.

 

실제 한 사무실에서 도로폭 미달인것을 알고도

관공서 협의 한번 없이

주택이니까 뻔하고

해당 도로로 인근의 주택들이 허가가 났기때문에

당연히 허가가 난다는 생각을 하고

설계를 마쳤지만, 관청에서는 허가 불가를 때린것을 본적이 있다.

 

찾아가서 따져봤지만, 기존에 허가가 난것은 잘못난것임을 인정하고 담당자 문책예정임 -> 더할말 없음^-^

 

3)저런일을 어떻게 방지하냐?

부동산물건을 가지고

니가 관청 건축과가서 물어보는게 나음.

이땅에 이용도가 가능한가요?

그럼 대답해줌

그걸 건축사무소에 가서 던지고 물어봄

왜냐하면 공무원도 틀릴수 있음

건축법이라는게 건축학과 5년제 졸업하고

실무 최소3~4년은 해야 어느정도 와꾸가 잡힌다

비전공 9급공무원이 카바치는건 쉽지 않음.

왜 이게 중요하냐

적어도 기준이 바뀌어도 너까지는 공무원이 말한게 있기 때문에

봐줄 가능성이 매우큼.

민원개지랄 날 가능성이 크니까 ㅇㅇ

 

다시한번 말한다.

부동산말 믿지 마라.

 

4)근데 건축사도 믿지마라.

건축사 라이센스 있다고 법에 정통한가?

절대로 그렇지 않음.

가장 확실한건 인근에 가장 최근 건물 올린 건축사 찾는거

2)번 케이스에 건축사가 없었을까?

무려 3명이나 있었음

설계는 실무 놓고 3년지나면 못따라간다.

이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가 아닌가

그걸 소비자들이 판단할 기준이 없는것도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함.

 

5)좋은 건축사 찾기

-지인중 건축하는 사람 한둘은 있겠지

-건축과 학생? ㄴㄴ 택도없는 소리하지말것.

-건축설계일 하는 3년차 이하? ㄴㄴ

-라이센스있는 건축사? 이게 판단기준이 될수 없음.

실무를 계속 진행해온 5년차 이상의 지인이 있다면

제일 나음 ㅇㅇ

-해외에서 공부하고 실무 경력을 쌓은 사람.

또는 국내에서 공부하고 해외에서 실무 경력을 쌓은 사람

설계사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함.

저런 사람 단독으로 움직이면 안하는게 나음.

최소한 저사람과 함께 한국에서 실무를 쌓은 전문가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함.

 

2.집설계할때 니가 뭘해야하나

1)이건 다음에 

 

 

오늘의 결론 -> 아무도 믿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