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작가와 철학자들의 유언.

프란츠 카프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프란츠 카프카(1883~1924)

-(자신이 결핵을 옮길까봐)이봐, 에리(카프카의 친구를 여동생으로 착각함).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안돼. 너무 가까이 있지 말라니까. (친구가 조금 몸을 일으키니까) 그래, 그러면 됐어.

 

찰스 디킨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찰스 디킨스(1812~1870)
-땅바닥이라고?!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19년 망명 생활 덕분에… | YES24 모바일 문화웹진 채널예스

 

빅토르 위고(1802~1885)
-안녕, 잔느(위고의 손녀). 안녕!

 

22) 니체는 왜 “신은 죽었다”고 했을까? - 시니어매일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엘리자베트(니체의 여동생)...

 

심연에 피어난 해바라기

 

오스카 와일드(1854~1900)
-나는 내가 살아온 것처럼 분에 넘치게 죽네.

 

사실주의와 부조리 연극의 이상야릇한 만남, 동양레퍼토리 '체홉과 이오네스코의 산책' - 브라보마이라이프

 

안톤 체호프(1860~1904)
-그래... 오랜만에 마시는 포도주 맛이 좋군...

 

시공사

 

허먼 멜빌(1819~1891)
-축복이 있기를, 캡틴 베레(자신의 소설의 등장인물)!

 

 

헨리크 입센 -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1828~1906)
-(병세가 좋아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전혀 그 반대다.

 

阿Q의 시 읽기 〈39〉 에밀리 디킨슨의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 : 월간조선

 

에밀리 디킨슨(1830~1886)
-나는 들어가야 한다,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바스|제인 오스틴 센터, 다아시와 티타임 : 네이버 블로그

 

제인 오스틴(1775~1817)
-나는 오직 죽음만을 원한다.

 

사소한 풍경 17 - 헨리 데이비드 소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1817~1862)
-무스.....인디언

 

 

 

루이스 캐럴(1832~1898)

-이 베개들을 치워라, 나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비즈한국

 

마크 트웨인(1835~1910)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21)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서 나타난 인간의 심리 - 시니어매일

 

레프 톨스토이(1828~1910)
-하지만 농민들.. 농민들은 어떻게 죽지?

 

일본의 셰익스피어 나쓰메 소세키를 읽다

 

나쓰메 소세키(1867~1916)
-괜찮아, 괜찮아, 울어도 괜찮단다.

 

나보코프가 남긴 138개의 카드 원고, 소설로 재탄생 : 책&생각 : 문화 : 뉴스 : 한겨레

 

블라디미르 나보코프(1899~1977)

-어떤 나비는 이미 날개에 있다.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야 하는 이유 - 문학뉴스

 

버지니아 울프(1882~1941)
-우리보다 두 사람이 더 행복할 수는 없었을 것 같아. V (유서)

 

10살때 쓴 헤밍웨이 첫 단편 발견…얼룩진 노트에 육필원고 | 연합뉴스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
-잘자, 나의 새끼 고양이.

 

김성곤·방민호의 현대문학 명장면 20] (4)예술가여, 자유의 날개로 속박의 그물을 뚫고 날자꾸나 - 경향신문

 

제임스 조이스(1882~1941)
-아무도 이해 못 한다고?

 

1926.12.29]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사망 | 중앙일보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
-내가 죽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오.

 

루쉰이 남긴 문자를 넘어, 삶의 태도를 읽는다 : 책&생각 : 문화 : 뉴스 : 한겨레

 

루쉰(1881~1936)
-장례식을 위해 어떤 기념행사 비슷한 짓도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일은 잊고 각자의 생활에 정신을 돌려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바보다.

 

 이상(李箱)'이라는 필명의 유래 : 네이버 포스트

 

이상(1910~1937)
-멜론이 먹고싶소.

 

유럽/책/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 하이드를 위로한 지킬, 지킬앤하이드의 창조자 : 네이버  블로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1850~1894)
-저건 뭐야? 내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나?

 

다자이 오사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자이 오사무(1909~1948)
-태어나서 죄송합니다.(유서)

 

좋은글] 조지 버나드 쇼 명언 모음 : 네이버 블로그

 

조지 버나드 쇼(1856~1950)
-당신은 아주 낡고 오래된 골동품처럼 내 생명을 보전시키려고 하지만 나는 이제 글렀어. 마지막이오. 나는 죽습니다.

 

초동여담]혼돈의 언어 - 아시아경제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1889~1951)
-(의사가 곧 죽는다고 말하자)좋습니다. 나는 멋지게 한 세상을 살고 간다고 나의 친구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아트인사이트 – [Opinion] 유진오닐의 자전적 희극 - 밤으로의 긴 여로 [도서]


유진 오닐(1888~1953)
-제기랄. 이럴줄 알았어. 호텔에서 태어나 호텔에서 죽다니…

 

토마스 만 | 다음영화

 

토마스 만(1875~1955)
-내 안경을 주시오.

 
장 라신 (1639-1699) - 프랑스화파의 작품 정보ㅣ작품명을 몰라도 아트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신개념 취향검색, 마이셀럽스
 
장 라신(1639~1699)
-당신(라신의 친구)보다 먼저 죽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나시앵 알퐁스 프랑수아 드 사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드 후작(1740~1814)
-사람들의 뇌리로부터 나에 대한 기억이 깨끗이 사라지는 게 더없이 기쁠 따름이다.
 
서거 200주년을 맞이한 존 키츠/John Keats의 생애와 주옥같은 그의 Top Ten 영시
 
존 키츠(1795~1821)
-괜찮아…이제 잠들 수 있을거야… 하느님 고맙습니다…이제야 이제야… 편히 잠드는군요…
 
바이런 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지 고든 바이런(1788~1824)
-이제 자야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북DB ㅣ 인터파크 책매거진 북DB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
-(아내에게)나의 죽음 때문에 자책하지 마. 이것은 나 혼자 저지른 일의 대가라고 생각해....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 그리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말도록 해....
 
에드거 앨런 포 : ZUM 허브

에드거 앨런 포(1809~1849)
-'모든 것이 끝났다. 에디는 더 이상 없다.' 라고 묘비명에 적어주게. 하느님, 내 불쌍한 영혼을 돌보소서!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 네이버 블로그
 
오노레 드 발자크(1799~1850)
-비앙숑(발자크의 작품에 등장하는 의사)을 불러줘! 그만이 나를 치료할 수 있어!
 
광고모델이 된 칼 마르크스
 
칼 마르크스(1818~1883)
- 저리 꺼져! 유언 따위는 살아있을 때 말을 다 못한 얼간이들이나 하는 말이라고!
 
르네 데카르트 르네 데카르트에 대한 스톡 벡터 아트 및 기타 이미지 - iStock
 
르네 데카르트(1596~1650)
-자, 이제 출발해야지.
 
토머스 홉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토머스 홉스(1588~1679)
-이제 나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어둠 속에서 한 발자국 떼어 볼까.
 
인물 철학사 - 계몽의 시대를 연 이성의 빛 - 볼테르(Francois Marie Arouet de Voltaire:1694~1778)
 
볼테르(1694~1778)
-(죽기 전에 악마를 거부하라는 말을 듣고)지금은 새로운 적을 만들 때가 아니다.
 
칸트주의 도덕관의 특징 : 네이버 블로그
 
이마누엘 칸트(1724~1804)
-(포도주를 마신 뒤)맛이 좋구나...

 

월간중앙


쇠렌 키르케고르(1813~1855)
-폭탄은 터져서 주위에 불을 지른다!
 
포브스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
-이제 남은 것은 고문 뿐이다.
 
연합이매진] 조선 풍류객 송강 정철 | 연합뉴스
 
정철(1536~1593)
-이 녀석이 소용없는 짓을 하는구나.
 
절대적 다수 저서의 다산 정약용 선생”. 도대체 몇 권을 저술했을까? : 네이버 포스트
 
정약용(1762~1836)
-집 뒤의 동산에 매장하고 지관에게 물어보지 말라.

23개의 댓글

삶이란 뭐고..

0
2021.12.12
@너의꿈과미래를위해무엇을포기했니

답은 너에게 있다.

0
2021.12.11

볼테르 ㅋㅋㅋㅋ

0
2021.12.11

정약용선생님은 ㄹㅇ 언행일치 하셨네

0
YMO
2021.12.12

근데 색을 어둡게 한 유언들은 왜 그렇게 한거야?

0
2021.12.12

아 블랙모드 쓰고있는데

1
2021.12.12

우리는 모두 죽고, 이 지구 또한 사라질진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돈, 명예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0
2021.12.12

위인들은 유언멘트를 미리 준비해뒀을까

0
2021.12.12

제임스 조이스... 양심 어딨어...

0
2021.12.12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1
2021.12.12
@일회용유동

ㅅㄱ

0
@일회용유동

왜 티를 못내서 안달이냐 벌레야

0
2021.12.12
[삭제 되었습니다]
2021.12.12
@발렌슈타인

아인슈타인이 죽을때는 다들 모여있었지만 독일어화자가 없어서 못받아적었다더라

0

(대충 블랙모드 개붕이들 고통받는 글)

0
2021.12.12

이상... 어찌 그리 빨리 가셨습니까 ㅠㅠ

0
2021.12.12

볼테르 선생 간보는거 보소ㅋㅋ

0
2021.12.12

새로운 적 ㅅㅂㅋㅋㅋㅋㅋ 존나힙하다..

0
2021.12.12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0

피네간의 경야좌...

0
2021.12.15

마르크스 ㅋㅋㅋㅋㅋ

0

이상 뭔가 이상답네

0
2021.12.17

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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