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펌)[2ch] 이지메를 하던 양아치들에게 특훈해서 복수했다.

지금까지의 글과 마찬가지로


파란색은 글쓴이의 글

다른 색은 다른 사람들의 글입니다


빨간색 핑크색등은, 조금은 센스있다고 생각되는 반응입니다.(제가 선정한게 아닙니다.)


또 중간에 나오는 호보타의 이야기는 본래는 하늘색이었으나 파란색과 혼동될 것같아서


짙은녹색으로 바꾸었습니다.


중간에 "미앙"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오타가 아닙니다. 일본어의 스마송, 사-셍이란 말을 딱히 번역할 말이 떠오르지않아 "미앙"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리얼충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는 "인터넷 하는주제에 현실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1:30.09 ID:aHwqdvU40

태어나고 나서 계속 일반인 같은 생활을 했었지만,
고교2학년의 6월 쯤, 나는 이지메의 대상이 됐다.

우리 학교는 편차치는 50정도의 조금 머리나쁜 애들이 모이는 고등학교

금발에 피어스를 한 양아치는 없었지만, 그런대도 일진스러운 애들은 있었다.

나를 괴롭힌 양아치는 반의 중심적인 그룹으로 언제나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었다.



뭐 그것이 이번에는 내가 대상이 됐다.




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39:14.15 ID:/FwwnkK50
들어볼께






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39:32.40 ID:LIKkcJVb0
들어볼만하지않은가





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0:34.80 ID:/XIM0Uyx0
호오오.
좋아, 말해봐







1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4:13.55 ID:aHwqdvU40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기대는 하지맠ㅋㅋㅋㅋ
이지메 방법은 반 애들 모두의 무시, 공갈, 폭력
선생님이 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나게 당했다
그 때까지 사이가 좋았던 친구도 간단히 나를 버렸다ㅋㅋ
그거야 이지메당하는 녀석과 친하게 지내면 그 새끼들도 이지메당하는걸ㅋㅋㅋㅋ
이미 인간은 쓰래기다ㅋㅋㅋㅋ








1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5:39.59 ID:aHwqdvU40
부모님은 엄마뿐으로, 이지메당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그래도 얼굴도 맞게 되어서, 끝까지 숨길 수 없었다.
부모님과 상담했더니 내일 하루 학교를 쉬면 어떨까?라고 했다.





2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7:30.79 ID:aHwqdvU40
처음에는 하루만...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인간이란거 한번 편해져버리면, 편한 길로만 가려고 하게 돼버리잖아?
그래서 나는 학교를 가지않게됐다.
원래부터 vip를 보고 있었으니까 엘리트vipper기분ㅋㅋㅋㅋ우햨ㅋㅋ
처음엔 이제 더이상 이지메 당할 일은 없어라며 들떴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괴로워졌다.
주: vip이란 일본의 디씨인사이드같은 사이트





2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6:41.04 ID:f68w6jKy0
편모가정이냐
형제는 없는거야 ?




2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9:24.25 ID:aHwqdvU40
>>23
남동생이 있지만 사이는 좋지않아
그대로 학교에 가는 일 없이 여름방학이 됐다.
의미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던 나는 언제나처럼 vip에 글을 써올리고 있었다.
그 때, 발견한게 심야배회 하는 쓰레
심야배회에 흥미를 가지고, 나도 밖에서 빈둥빈둥 해보기로 했다.






2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47:37.05 ID:3lqIiFma0
부모님한테가 제일 말하기 힘들지.





3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52:11.36 ID:aHwqdvU40
>>27
정말로 그래
부모님한테 말했을 때, 엄청나게 울었어ㅋㅋㅋㅋ
적당히 사진을 찍으면서 도중에 질려서
이대로 학교 안가게 되어서 졸업 못하게 되는 건가....라든지
왜 양아치때문에 내가 인생이 망가져야 하는거야라든가ㅋㅋㅋ
엄청 이것저것 생각했었다.






31 :名前:忍法帖【Lv=7,xxxP】:2011/08/28(日) 13:50:44.93 ID:bV/ojs9I0
니 자리 없으니까 ! ! !


>>31
아침에 학교에 가보니까 의자가 진짜로 없었다ㅋㅋㅋ
화장실에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나를 괴롭히고싶은거냐 라고 생각했다ㅋㅋㅋㅋ





3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51:38.97 ID:ABWAGOC90
>그떄까지 사이가 좋았던 친구도 간단히 나를 버렸다ㅋㅋ

있어있어
까놓고 말해 이지메 당할 때 이게 제일 힘들어






3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55:36.03 ID:aHwqdvU40
>>34
나는 기가막혀서 반대로 아무것도 느끼질 못했어.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자전거도로 같은 델 걷고 있었는데
뭔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거기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그랬더니 누군가 갑자기 뒤에서 말을 걸었다.








3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55:50.66 ID:/FwwnkK50
친구의 배신은 가장 괴롭지.






4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56:49.87 ID:aHwqdvU40 

「괜찮으세요 ? ?」


갑자기 뒤에서 말을 걸어서, 놀라서 돌아보니,
거기에 존나 몸짱인 까까머리가 서있었다ㅋㅋㅋ
뭐냐 이 덩치는ㅋㅋㅋㅋㅋ보이는 이미지로는 운동 좀 하는 형님


나「괜찮..우..욱....」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곤 괴로워 진 것, 따뜻하게 말을 걸어준 것, 까까머리를 보고 놀란 것, 이런저런것 때문에 울어 버리고 말았닼ㅋㅋㅋㅋ







4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58:27.11 ID:aHwqdvU40
울어버린 나때문에 놀란걸까, 당황해서 까까머리는 나를 바로 옆에 있는 공원까지 데려가 줬닼ㅋㅋ
까까머리는 근처에 있는 중학교출신의 동갑으로 런닝을 하고 있었더니 나를 발견한 것 같았다.


그래서 뭔가 자연스레 까까머리가 내 얘기를 들어주게 되었닼ㅋㅋㅋ







4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3:58:52.65 ID:Guyx1Quo0
호모스레 였던거냐...






5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0:40.89 ID:WDuq+7Jv0
흐름이 변했다------ !






5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1:26.07 ID:3lqIiFma0
거기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 거지요?






5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1:41.31 ID:aHwqdvU40
여기서부터 만화같은 이야기가 되버린닼ㅋㅋㅋㅋㅋ

공원에서 나는 까까머리에게 현재상태를 설명했다.
대화는 잘 기억나지 않음

 

나「....그렇게 돼서 지금 학교 갈 수가 없어」

까까머리「....그렇냨ㅋㅋㅋ」

  

「웃어버리네, 내가 뭔일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오타쿠란 사실만으로 이지메 당하는 거야」

까까머리  

「...이건 니가 강해지면 전부 해결 돼잖아 ! ! ㅋㅋ」

  

「하아 ? ?」

까까머리  

「그러니까, 니가 단련해서 그런 양아치들보다 강해지면 돼는거잖앜ㅋㅋㅋ」







6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4:10.95 ID:aHwqdvU40
까까머리는 이름있는 유도부로, 종합격투기도 하는 것 같았다.
귀가 엉망진창이었다.(주 : 유도나, 레스링등 그라운드 격투기를 많이하면 귀가 접혀버립니다.)


그런 그가 이제부터 심야에 여기서 같이 트레이닝을 하자고 권해주었다.
그렇지만, 이 까까머리는 무섭고 내가 강해진다니 생각한 적도 없으니까
그 장소에선 결정하질 못하고, 일단 연락처만 교환했다.


심야에 몸짱이랑 둘이서 만나는건 무섭지ㅋㅋㅋㅋ





6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5:49.28 ID:f68w6jKy0
>>60
귀가 엉망진창이었단 건 무슨소리?






7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7:13.53 ID:aK8b9If/0
>>65
유도를 하면 바닥에 내던져져서 귀가 접혀버리는거다.

시험삼아서 세계 유도선수의 귀를 봐봐






6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5:39.06 ID:aHwqdvU40
집에 도착해서 생각했다

확실히 그녀석처럼 되면, 학교의 양아치따위 좆밥으로 보일테지

그렇지만 거의 운동도 안했던 내가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일단 나는 vip에 스레를 써봤닼ㅋㅋㅋㅋ







8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9:58.23 ID:aHwqdvU40
그래서 쓴 스레에서 당연하게도 욕을 한바가지 먹었닼ㅋㅋㅋ
그렇지만 이건 이거대로 심심풀이도 vip에 올릴 이야기거리도 되고, 라는 생각으로 특훈 하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나는 이 여름방학에 다시태어나 주마라고 생각했닼ㅋㅋㅋㅋ







8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09:59.05 ID:k6cJziPn0
응? 아직 복수안했어 ?




>>81

몇 년이나 전의 이야기에요, 헷갈리게해서 미앙




8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12:00.57 ID:aHwqdvU40
몸짱 까까머리는 귀가 그렇게 된건, 선배에게 의도적으로 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었지만


다음 날, 바로 까까머리에게 전화를 해봤다.

그 날의 심야부터 나와 까까머리의 특훈의 날들이 시작됐다

그렌라간을 보고 텐션을 올리면서 밤이 되길 기다렸다.

(주 : 그렌라간, 일본의 열혈로보트만화)






9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13:21.14 ID:aHwqdvU40
전화한 날의 한밤중


까까머리「안녕, 진짜로 할 기분이 들었구낰ㅋㅋㅋ」


「응, 그치만 나도 강해질 수 있을까?」


까까머리「나 정도는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뭐...일반인 이상이라면 되겠지ㅋㅋㅋ」


「ㅋㅋㅋ」


까까머리는 이런 느낌으로 가벼운 느낌의 녀석이었다.
이거라면 특훈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8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13:05.86 ID:gH1oJQfW0
오밤중에 나가서 걸어다녀도 부모님은 아무말도 안해?






9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16:03.23 ID:aHwqdvU40
>>89
부모님은 나 좋을대로 하게 줬었어
방임주의는 아니지만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그런 걸 생각한 떄가 나한테도 있었습니다...

특훈은 특별히 아무 운동도 하지 않았던 나에게는 엄청 힘들었다






9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14:06.27 ID:sk6a93+/0
까까머리는 좋은 녀석.

그런데 글쓴이는 몇 살?



>>91
20대






9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16:56.83 ID:f68w6jKy0
특훈의 설명 듣고싶어






10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17:30.08 ID:pxpgpNz50
특훈 신경쓰여.

몸짱과의 우정비화도.






10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20:32.60 ID:aHwqdvU40
까까머리「좋아, 그럼 글쓴이의 신체능력을 재볼까-?」


몸은 단련한 적은 없었지만, 운동신경은 나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체능력에는 자신있었다.


까까머리「그럼 일단 나를 밀어볼래?」


까까머리는 단지 서있을 뿐인데, 밀어도 이게 미동도 안했닼ㅋㅋㅋ

마치 지면에 뿌리박힌 것 처럼ㅋㅋㅋㅋ


까까머리「하아?ㅋㅋ너 진짜로 이거 밀고 있는거 맞냐?ㅋㅋ」

「으아아아..........」


까까머리「오케이ㅋㅋㅋ알았어ㅋㅋㅋ너 뭐 스포츠 했었어 ? ?」

「아무 것도 안했슴다...」

까까머리「그럼 일단은 싸우는 법이 아니라 기초체력단력이닼ㅋㅋ」






10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20:44.73 ID:/XIM0Uyx0
까까머리의 나이

글쓴이의 외모라든지 그런 스펙

이지메의 원인은 있는가?


서술해라.





11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23:42.06 ID:aHwqdvU40
>>109
그럼 나랑 까까머리의 간단한 스펙

까까머리
나랑 동갑
몸짱
183센치 90키로그람
명문 유도부, 종합 격투기 체육관

나(당시)
168센치 50키로그람
이지메의 원인은..뭘까나...아마 기분나쁜 오타쿠라서 일까나






12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27:14.29 ID:8Kf7dda40
>>114
까까머리 키 크네

라고할까 태어나고부터 줄곧 일반인스러운 생활했다니...기분나쁜 오타쿠는 일반적이지 않지않아? 



>>123
가까이서 보면 진심 짱 큼ㅋㅋㅋㅋ

재수없는 오타쿠는 일반적이지 않은거였네요ㅋ 미앙^q^





119 :名前:忍法帖【Lv=33,xxxPT】:2011/08/28(日) 14:25:54.72 ID:apuB9TKl0
여기서부터 몸짱과의 호모체험담






12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26:15.84 ID:aHwqdvU40
첫 날은 일단 런닝을 했다.
거기서 좋아하는 여자취향이라든지, 꿈이라 든지 이야기하고 사이가 좋아졌다ㅋㅋ
심야의 텐션은 뭔가 이상하게 높지 않아?ㅋㅋㅋㅋ
아마 천천히 1시간 정도 달렸지만 즐거웠다ㅋㅋ


앞으로 주 3회 만나기로 했다.








12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26:43.44 ID:sk6a93+/0
>>120
좋은 친구가 생겼구나






12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27:57.08 ID:gH1oJQfW0
동갑인데다가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까까머리꽃미남이라니 부러웡





14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34:54.68 ID:aHwqdvU40
까까머리「훗, 훗, 훗」

「...(으아아~)」

까까머리「어이ㅋㅋㅋ괜찮은 거야?ㅋㅋ아직 팔굽혀펴기 20회정도밖에 안했잖아 너ㅋㅋㅋㅋ」

「까까머리랑은 체력이 너무 차이난다고ㅋㅋㅋㅋ」

까까머리「강해지고 싶으면 힘내라고」

「어 ?(여기선 횟수를 줄여야하는 상황아니야 ? ?)」

까까머리「빨리 안하면 나먼저 빨리 끝내고 돌아간다?」

귀신교관.......






12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30:24.04 ID:aHwqdvU40
두 번째 날

까까머리「자, 오늘 부터 근육훈련 하자ㅋㅋㅋ아직 너는 맨몸 근육운동만으로 괜찮을거라 생각해

「맨몸 근육운동?」

까까머리「자신의 체중을 이용해서 하는 근육운동, 메뉴 생각해왔으니까 이거 같이 해보자」

메뉴
팔굽혀펴기(어깰좁힌채) 50
복근 50
팔굽혀펴기(어깰 열고) 50
등근육 50
물구나무 팔굽혀펴기 10
스쿼드 50

을 3셋트


운동해오질 않았던 나한테 가능할리가 없잖앜ㅋㅋㅋㅋㅋ






13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32:23.98 ID:f68w6jKy0
>>128
위험해






13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33:21.79 ID:gra0Y1Tw0
>>128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에서 마음이 부러져버린다.






13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32:29.71 ID:I2gtry2d0
물구나무서서 풀굽혀펴기? 뭐야 그거 힘들어보여






13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33:58.56 ID:Gw4c4lXA0
나도 뭔가 단련하고 싶어 졌다.





13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31:56.44 ID:sk6a93+/0
랄까 편차치 50정도의 어중간한 학교의 양아치라니 그건 뭐냐?






14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1:19.78 ID:aHwqdvU40
>>131
양아치는 아니어도 나쁜 느낌의 녀석

「우오오오오오」

까까머리「이봐, 힘내, 힘들때 힘내지않으면 강해질수없다구」
까까머리「여기서 힘내서, 선을 넘는거다」
까까머리「쉬지말라고ㅋㅋㅋ발로 차버릴라니까ㅋㅋㅋㅋ」

까까머리는 가볍게 메뉴를 끝내고 계속 나를 응원해줬다.
그렇지만 만약 내가 우울증에, 저렇게 힘내란말을 들으면 틀림없이 자살했을꺼다ㅋㅋㅋㅋ

나는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를 당연히 혼자서는 못했기 떄문에, 까까머리가 다리를 잡아 줬다.

까까머리「뭐 처음이기도하고ㅋㅋㅋ한셋트로 충분해ㅋㅋㅋ다음부터 힘내자고」
「하아하아하아」

뭔가 엄청난 달성감이 들었다.






15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5:18.32 ID:aHwqdvU40
그로부터 3, 4번 정도 똑같은 근육운동을 했었다.
메뉴를 시간내에 끝내는건 불가능했지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이 엄청 좋았다ㅋㅋㅋ
나는 엄청난 M인듯ㅋㅋㅋㅋㅋ

까까머리「좋아 앞으로 1셋트는 평범히 가능하게 됐으니까, 다음 단계로 넘어갈까ㅋㅋㅋㅋ」

「평범히는 아니지만ㅋㅋㅋㅋ」

까까머리「근육운동은 서킷트레이닝으로 마치고 실전기술을 하자」







15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6:55.15 ID:f5UlZ7v00
>>151
서킷트레이닝이란건 뭐야?





15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6:29.25 ID:MvyR3zbf0
서킷트레이닝...해버리는거냐...
그거 완전 힘들지...





15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7:53.81 ID:k6cJziPn0
서킷트레이닝...
그건 지옥이라고...






15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8:33.75 ID:TN+Lb7scO
서킷트레이닝은 악마가 만든 물건





15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8:50.77 ID:aIOgZmwl0
서킷트레이닝
http://www.ginasflowergarden.com/5-s139/

 






15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48:39.53 ID:aHwqdvU40
이 서킷트레이닝이 진심 힘들었다.
각15초
짧은간격 뛰기
다리들어올리기
양팔 뛰기
반복 옆으로뛰기
팔굽혀펴기
다리 들어올려서 복근
등근육
점프 스쿼드
를 3회

이건 이미...







16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51:10.97 ID:aHwqdvU40
서킷트레이닝 후

까까머리「어잌ㅋㅋㅋ괜찮은거야?ㅋㅋㅋㅋ」
「휴-휴-휴」
까까머리「너무 심하게 시킨건갘ㅋㅋㅋ그래도 이거 우리 도장에선 아침훈련의 웜업이라곸ㅋㅋㅋ」
「말도안됔ㅋㅋㅋ이거 하면 집에돌아갈 기운은 남냐?ㅋㅋㅋ」
휴식....
까까머리「그럼 실전기술편 들어가자」





16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51:12.37 ID:DoxIlWDs0
철봉이 있다면 턱걸이도 추가됐을지도





16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55:18.34 ID:aHwqdvU40
>>164
턱걸이 시키고싶다....라고 줄곧 까까머리가 말했었엌ㅋㅋㅋ
까까머리「그럼 실전기술인데, 싸움 해 본적은 있어?」
「없어-그런 것관 관계없는 생활을 해왔다고」
까까머리「그래? 그럼 일단 덤벼 ㅋㅋㅋㅋ」
「어? 지금부터?」
까까머리「나는 손대지 않을테니까 정말로 나를 쓰러뜨릴 각오로 덤벼
             잘 안돼는 부분부터 고치는 작전으로 갈테니까.」
「알았어....」
조금 내키지않았지만 진심으로 쓰러트릴 각오로 달려들었닼ㅋㅋㅋㅋ







17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59:16.38 ID:aHwqdvU40
「이얏 !」
떄리는 방법이라든지 모르니까 적당히 손을 내질렀다.
그렇지만 신장차가 너무 나서 얼굴에 손이 닿질않앜ㅋㅋㅋ
가볍게 내지른 펀치를 빗겨쳐내곤
까까머리
「상대방을 걱정하는거야?ㅋㅋㅋㅋ그런식으론 양아치하고 상대할때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압! 이얍!」
또 가볍게 피해냈다고?
까까머리「완전 글러먹었다, 각오가 안느껴져」

라고 말하곤 목뒤를 잡아선 나를 있는 힘껏 내동댕이쳤닼ㅋㅋㅋㅋㅋ




17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4:59:54.43 ID:Wmf+OXw40
>>171
새끼고양이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00:20.86 ID:2wOLtoeq0
까까머리 너무쎜ㅋㅋㅋㅋ





17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00:24.52 ID:SPm/dAmX0
손 안댄다고 안했었냐 너?





17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02:16.59 ID:aHwqdvU40
「욱우엑, 아아아」
까까머리「이봐, 억울하면 덤비라곸ㅋㅋㅋ」
「손 대지않는다고 말했었잖아....」
까까머리「ㅋㅋㅋㅋㅋㅋㅋ나, 거짓말쟁이라ㅋㅋㅋ」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약간 화가나서 진짜로 있는 힘껏 까까머리를 때렸다.
까까머리「ㅋㅋㅋㅋ그런대로괜찮네」
전혀 아파보이질 않았다...




18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07:06.18 ID:aHwqdvU40
까까머리「....일단은 역시나 육체적으로 아직ㅋㅋ전혀 단련되질 않았엌ㅋㅋㅋ」
「그래...?
까까머리「육체개조는 3개월 이상 걸리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하기로하고,
             사람을 떄리는 방법부터 배워볼까?」
「때리는 법인가...까까머리는 내 펀치를 맞고도 안아파보였으니까 괜찮지만,
   실제로 사람을 때리는건 꽤 내키지않는 일이네」
까까머리「나도 아프다곸ㅋㅋㅋ멍청앜ㅋㅋㅋㅋ그렇지만 뭐 사람을 때리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새끼는 머리가 이상한거라고 생각해ㅋㅋㅋ」
너 아까 개초심자인 나를 내던지지 않았었냐?ㅋㅋㅋㅋㅋ




19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0:02.80 ID:aHwqdvU40
그래서 대화구조로 설명하는거 힘드니까 포인트를 몇개 쓰도록할께
;때릴 때에 행동을 크게하지않는다.
;손은 직선, 시선의 대각선 위로 내지른다
;손이아니라 허리로 때리는 느낌
;상대를 날려버릴 생각으로 강한 의지를 가질 것
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까까머리가 가져온 미트로 연습했다.





19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2:02.71 ID:/XIM0Uyx0
사람을때리는법ㅋㅋㅋ





20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3:04.16 ID:2wOLtoeq0
까까머리는 너무 좋은녀석이잖아...울었다구...






20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3:07.54 ID:aHwqdvU40
또 잊고있었던 스탠스의 포인트

나는 오른손 잡이니까 왼발을 앞으로 하는 오소독스스타일
;오른손은 턱 근처에 항상 유지
;왼손은 시선 조금 아래
;무릎은 닫아라
;발은 어깨넓이
그정도일까나

이 떄부터 한결같이 줄곧 서킷트레이닝하고
미트때리기





21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6:28.01 ID:aHwqdvU40
16온스 글로브끼고 연습했었는데
의외로 이게 무겁닼ㅋㅋㅋㅋㅋㅋ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꽤 지친닼ㅋㅋㅋㅋ

발차기는 초심자에겐 무리라며 알려주질 않았다.
그라운드기술도 배우려고 했지만, 이것도 초심자에겐 무리라고 했다.

까까머리에게 배운건, 펀치랑 근육운동, 그리고 자신을 궁지에 모는법ㅋㅋㅋㅋㅋ
미트치기도 엄청나게 힘들다





21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7:42.22 ID:aHwqdvU40
그리고 여름방학도 끝나갈무렵

까까머리랑 집에서 게임하면서 놀고있었을 떄
까까머리
「니 상대가 어느정도 되는 녀석인지 봐보고싶다.」
라고 말했다.






21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8:23.23 ID:qCrGyaLn0
>>214
까까머리랑 집에서 게임이랔ㅋㅋㅋㅋ
부모님은 알고있는거냐? 까까머리에 대한거?



>>215
까까머리는 부모님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부모님이랑 친해져있었엌ㅋㅋㅋㅋ
밥이라든지 우리집에서 먹을 떄도 있었어.





22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19:18.91 ID:pxpgpNz50
까까머리가 집에 와서 엄마 기뻐했었겠지...





22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21:59.36 ID:aHwqdvU40
까까머리「게임이란거 이렇게 재밌는거구낰ㅋㅋㅋ몰랐었엌ㅋㅋㅋ」
「그치?」
까까머리「그러고보니, 널 이지메하던 새끼들은 어떤 애들이냐?」
「으음, 보기에는 성실해보이지만 근본이 양아치같은...」
까까머리「뭐야그겈ㅋㅋㅋㅋㅋ보고싶닼ㅋㅋㅋㅋ.................나, 지금부터 그새끼들 찾으러 가볼랰ㅋㅋㅋㅋ」
「에에에에에에!?」

양아치들은 축구부여서, 그날은 학교에서 연습하고있을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까까머리는 보러가기로 한 것 같았닼ㅋㅋㅋ





23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22:36.19 ID:k6cJziPn0
까까머리 무서운걸몰랔ㅋㅋㅋㅋ




23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22:58.80 ID:i3XDcD+Q0
까까머린 재밌는놈이네





22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21:55.02 ID:+MnIgObJ0
홀리랜드냐?(주 : 홀리랜드는 학교에서 왕따당하던 소년이 권투를 배우면서 길거리싸움 강자가 되는 그런 내용의 만화책)





24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25:09.80 ID:aHwqdvU40
>>227
나 나중에 홀리랜드 봤었는데, 주인공이 완전 나라고 생각했닼ㅋㅋ

학교에 가는건 싫었지만 까까머리랑 함께라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일단 변장을 하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 들어가지 않고 근처의 주차장에서 운동장을 봤더니, 역시 축구부가 연습하고 있었다.
까까머리「어느녀석이야? ?」
「저 등번호가, ○, ○, ○인 놈들...
까까머리「엉 ? ? 잘안보여 ㅋㅋㅋ」
까까머리「나 눈 나쁘니까 모르겠엌ㅋㅋㅋ잠깐 안에 들어가서 보고 올께 ㅋㅋㅋ」
「어? 하아?」
까까머리는 아무 거리낌없이 학교 안에 들어갔닼ㅋㅋㅋㅋ







24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27:21.51 ID:aHwqdvU40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까까머리가 돌아왔다.
까까머리「저 녀석들이라면 괜찮앜ㅋㅋㅋ나라면 셋이 덤벼도 한손으로 이길 수 있엌ㅋㅋㅋ」
「그야 까까머리라면 낙승일지도 모르지만....」
까까머리「저 정도 레벨이라면 오늘의 연습으로 이길 수 있어」

뭔가 비책이 있는 것 같았다.





25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29:50.14 ID:aHwqdvU40
집에 돌아가, 까까머리랑 같이 우리집에서 격투기 시합의 영상을 봤었다.
바타하리vs카라예프는 한 번은 절대로 보는 편이 좋다고
바타하리의 시합은 대체로 재밌엌ㅋㅋㅋㅋㅋ
이미 이 때에는 까까머리는 우리 가족에 녹아들어있었닼ㅋㅋ

그리고 10시가 지나서 언제나처럼 공원에...






25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31:37.83 ID:aHwqdvU40
까까머리「좋았어, 지금부터 나랑 진짜로 싸워보자」
「뭐 ! ! ?」
까까머리「지금까지 배울걸 전력으로 사용해서 나를 쓰러뜨려봐, 이번엔 나도 진심으로 싸울테니까」
「엣? 그렇지만 그런거 절대 상대가안..컥 ! ㅎㅂㄹㄴㅇ」
선제공격에 당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진심으로 쓰러뜨리려고 했습니다만, 조금도 제대로 때리지못하고 엄청나게 맞았습니다.
정말로 의식이 날아갈수도 있구나, 입에서 멍청할정도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25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31:46.16 ID:/eG6x/4Li
격투기 하는 녀석들은 엄청 좋은 녀석과 정신병자로 나눌 수 있지

>>258
그건그럴지도ㅋㅋㅋ
까까머리는 그 중간 정도일까나ㅋㅋ
날 때리는 동안 줄곧 캬하하하라고 웃고있었고ㅋㅋㅋㅋ





25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31:57.43 ID:DoxIlWDs0
이제 꽤 좋은 몸이 됐을꺼같다





27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36:07.79 ID:aHwqdvU40
>>259
아직 전혀 근육이 붙질 않았어
근육운동의 성과는 바로 나오지않아...

「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 후우후우후우」
까까머리「빨리 덤벼」
보디란거 깔끔하게 들어가면 정말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이게ㅋㅋㅋㅋ





27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38:52.26 ID:aHwqdvU40
「.......」
까까머리「뭔일이야?」
「엄청 아프고, 무서웠어....」
까까머리「그치? 그래서, 그런 양아치들이 때리는거랑 비교해서 어땟어?」
「!?」
「비교할게 못돼ㅋ」
까까머리「이제부터 그런 양아치한테 맞아도, 전혀 무섭거나 하지않다고 생각할거야」
「그래서 이렇게 때린거냐ㅋㅋ대가가 너무 큰데?ㅋㅋㅋ」
까까머리「미안, 뭔가 미안하니까 너도 나 때려ㅋㅋㅋ」
그 뒤에 있는 힘껏 까까머릴 때렸지만, 역시 그다지 아파보이질 않앗다






284 :名前:忍法帖【Lv=40,xxxPT】:2011/08/28(日) 15:40:29.85 ID:Uy9975Yp0
>>275
책략가네





28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0:06.00 ID:C9W0hZgi0
까까머리 너무 잘가르친닼ㅋㅋ





28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0:13.93 ID:+MnIgObJ0
까까머리가 너무 좋은녀석이라 뿜었닼ㅋㅋ




29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4:03.30 ID:aHwqdvU40
확실히 이젠 무섭거나 하지 않았다
아까 까까머리한테 맞은거에 비교하면 학교의 녀석들따위 아무렇지않잖아ㅋㅋ

그 뒤로 여름방학동안 주 3회 정도 특훈했다
특훈을 하는동안 나도 체육관에 다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
나「있잖아, 까까머리」
까까머리「뭐야, 지금 딱 좋은 장면인데」
「나도 있잖아, 뭐라할까 격투기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까까머리「엣? 아아ㅋㅋㅋ너한테는 무리니까 그런생각하지마ㅋㅋㅋ뼈가 부러지고 그만두게 될껄?ㅋㅋ」
「그렇지만, 나도 양아치한테 보복하려던가 그런 생각이 아니라 단순히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해서」
까까머리「그만뒄ㅋㅋㅋ진짜로 힘들다고ㅋㅋㅋ회장이라든지는 나 처럼 착하지 않으니까, 좋은 장면이니까 조용히하자고ㅋ」

같은 느낌으로 왜인지 까까머리는 내가 체육관에 들어가는 걸 싫어했다
그 화제를 꺼내면 이런 식으로 얘기했었다.




30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6:05.33 ID:K7Cm52Rs0
뭘 보고 있었는지 자세히


>>300
바케모노가타리
일반인도 즐기면서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까까머리는 마요이를 좋아했다.
(주 : 바케모노가타리의 마요이)

하치쿠지_마요이_ggs1983.jpg







30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6:53.63 ID:aHwqdvU40
여름방학이 끝날 쯤에는, 이미 나랑 까까머리는 절친같았다
까까머리가 연습쉬는 날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놀았다ㅋㅋ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거나, 야겜을 같이 하거나 했다ㅋㅋ

이런 하이스펙의 녀석을 오타쿠로 만들어도 되는 걸까 하고 망설였지만
까까머리는 엄청 빠져들었었다ㅋㅋㅋㅋ




31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7:37.11 ID:sk6a93+/0
까까머리 착한애같아, 까까머리의 여자친구는?





31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9:00.33 ID:aHwqdvU40
>>311
그 당시에는 여자친구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말하지 않았을 뿐일지도 몰라
그리고 9월...나는 학교에 가기로 결정했다.




32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49:35.71 ID:7BiT6Qib0
드디어 왔다-----------!




32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0:42.24 ID:gH1oJQfW0
드디어 복수인가




32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1:15.30 ID:aHwqdvU40
아침에 까까머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나 오늘부터 학교갈꺼야. 갔다오면, 또 연락할께」
까까머리
「지금의 너라면 가볍게 이길 수 있을꺼야」
학교에 가니 빤히 쳐다보거나, 뒤에서 손까락질 하거나 했지만,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다
나는 이젠 강하다, 이지메 당하는 외톨이가 아니라 한마리 고독한 늑대다ㅋㅋ
수업 중엔 아무도 말을 걸어오질 않았지만, 종례 후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그래 양아치다.
그렇지만 무시, 무시하면서 적당히 맞장구 쳐주려고 했다.







32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1:24.85 ID:Y2rIgsFu0




32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1:50.56 ID:Z71xXxQI0
그럼 어떻게될까





33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2:05.91 ID:gH1oJQfW0
시무룩..





33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2:18.61 ID:k6cJziPn0
힘내 ! 너라면 할 수 있다!





33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3:23.00 ID:aHwqdvU40
하지만, 갑자기 뒤에서 나를 때렸다.

양아치A「니 새끼가, 학교에 안오니까 선생님들한테 의심받았다고」
양아치B「조금 이지메했다고 학교 쉬지말라고ㅋㅋㅋ」
그 말을 듣고 폭발했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 ! !」






34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4:11.83 ID:aLiV3ECb0
폭발하는거 너무 빨랔ㅋㅋㅋ



349 :名前:忍法帖【Lv=2,xxxP】:2011/08/28(日) 15:54:18.21 ID:BTpF/O+W0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





35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4:45.84 ID:K7Cm52Rs0
지금까지 쌓인게 있었잖앜ㅋㅋ
당연히 금방 터져버려ㅋ





35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5:01.89 ID:mxefUgC10
비등점 너무 낮앜ㅋㅋㅋㅋ





36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6:13.96 ID:ogY0ietZ0
폭발하는 게 너무 빨랔ㅋㅋㅋ





37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7:07.44 ID:aHwqdvU40
상대는 세 명
체격은 좋지않지만, 신장은 전부 나보다 크다
일단 가장 가까이있는 A의 얼굴에 주먹을 꼿았다.
A「웃...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하는 짓이야아아아아아」

A가 바보처럼 크게 휘둘러서 날 때리려했다.
그러고보니 설명하는 걸 깜빡했었는데 디펜스도 조금 연습했었다.
그걸 피하니 A는 자기기세에 흔들려 책상에 쳐박았다.
뭐야 이거, 나 존나 멋있어라고 생각했다.





37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7:51.19 ID:QQAQsY180
>>376
최고로 멋있다.





38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8:12.63 ID:sk6a93+/0
>>376
좋아좋아





38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8:41.64 ID:gH1oJQfW0
수행의 성과가 나오고있닼ㅋㅋ




39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5:58:55.85 ID:+pLbvyFc0



   / ̄\
  |  ^o^ | < ;;;;;;
   \_/    
   _| |_
  |     |
         / ̄\
        |     |  < 학교 쉬지말라곸ㅋㅋㅋ
         \_/
         _| |_
        |     |

   / ̄\
  |  ^o^ | <우오오오오오오!!
   \_/   
   _| |_  
  |     |    
     ⊂; ≡/ ̄\
   휙ㅋ       |     | < 웃샤! 조심하라고ㅋ
                \_/
           _| |_






40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0:30.83 ID:aHwqdvU40
B와 C는 아연실색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
A「우가아아아! 이새끼가아아아아 ! ! ! ! 어이, BC뭐하고있는거야 ! ! !」
그 목소리에 반응해서 B와C가 덤벼왔다, 일단 의자를 던져서 진로를 막으려고했지만
B와 C에게 신경쓰이는 사이에 A가 뒤에서 내 등을 차버렸다.
쓰러지는 나
ABC에게 밟혔다.
특히 A가 심하게 밟았다.






40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0:59.13 ID:+tIGBAdt0
>>400
설마하던 전개ㅋㅋㅋㅋㅋㅋ




40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1:30.66 ID:QQAQsY180
>>400
기대하고 있던 대로 쓰러지는 글쓴이의 모습이 






41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1:42.57 ID:gH1oJQfW0
어, 어라... ! ?





41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2:36.33 ID:+pLbvyFc0
설마.......





42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3:26.42 ID:aHwqdvU40
걔들한테 엄청나게 맞았다.
도중에 본 다른 반 녀석이 말려줬다.
ABC는 불만인듯한 했지만, 엉망진창이 된 나를 보고 돌아갔다.
이 사건은 모두가 알게되는 일 없이 끝났다.






42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3:51.59 ID:sk6a93+/0
>>424
거짓말이지 ?





43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4:25.07 ID:+pLbvyFc0
진거야?ㅋㅋㅋㅋ





43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4:39.42 ID:/FwwnkK50
정말이냐ㅋㅋㅋㅋㅋㅋ




44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4:58.40 ID:aHwqdvU40
여름방학동안 까까머리랑 그렇게 연습했는데
결과는 실패
세명 상대로는 무리였다.
한달 정도 훈련한 거로는 무리인걸까...
그렇지만 이걸 계기로 정말로 격투기가 하고싶어졌다.
까까머리처럼 강해지고 싶었다.






45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6:40.07 ID:vK1O3Nuj0
생각지도 못하게 "오오오!"하고 말해버렸어ㅋ




45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7:00.45 ID:VxTM+9T5O
이건 뜨거운 전개ㅋㅋㅋ





46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7:43.92 ID:65RgDX9t0
라고 할까 지금부터겠지





46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08:06.61 ID:FF9ctUb30
뭐 여기서 바로 이겨봤자 재미도 없고




48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0:34.88 ID:aHwqdvU40
집에 돌아와서 까까머리를 불러냈다.

까까머리「어땠어?」
「」
까까머리
「뭐 한달 운동해서 강해질 수 있으면 아무도 고생안해ㅋㅋㅋ그녀석들도 일단 꾸준히 운동하고 있었고」
「나, 진짜로 강해지고 싶어」
까까머리
「........」
「나 진짜로 까까머리처럼 되고싶어」
까까머리
「나처럼...?」
「강하고 밝고, 그리고 따뜻한」
까까머리
「그런말하지마...」

그래서
오늘 있었던 일, 격투기를 진지하게 배우고 싶다. 까까머리처럼 정말로 강해지고 싶단 걸 까까머리에게 이야기했다.


까까머리는...울었다...






48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1:17.97 ID:gH1oJQfW0
까까머리 뭔일이냐





48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1:39.44 ID:FF9ctUb30
까까머리...





49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2:09.80 ID:aHwqdvU40
「어이? 왜그래 갑자기 ? ?」
까까머리「미안...」
「? ? 뭔일이야 ? 까까머리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ㅋㅋ」
까까머리「지금까지 거짓말해서 미안」
「......엣 ?」

까까머리
「사실은 나도 히키코모리야」






52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3:58.70 ID:sNDxHDWd0
>>493

거짓말...이지...?






49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2:40.22 ID:yH7QvWju0
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49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2:42.04 ID:b0kflmsg0
잠깐ㅋㅋㅋㅋ급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2:42.93 ID:3RHDM7Bm0
까까머리의 이야기 해줘---------------------





532 :名前:!ninja:2011/08/28(日) 16:15:03.03 ID:7Ol+S4ut0
뭐라곳 - ! ! 





53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5:09.47 ID:aHwqdvU40
「어 ? ? 뭔소리야 ? ?」
까까머리「미안」
「그렇지만, 까까머리는 정말로 강하잖아」
까까머리「난 약해」
까까머리는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떤 자신에 대한일을 얘기해 줬다.
까까머리는 중학교 때 유도로 현대회 상위권까지 가서, 유도명문고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그떄까지 별로 상하관계가 엄격한 조직을 체험해보지 못한 까까머리는 선배들과 잘 지낼 수 없었다.





55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19:21.61 ID:aHwqdvU40
그리고 까까머리는 선배들한테 기합같은 이지메를 당했다.

그라운드 기술을 할때는 조르기, 대련할 떄는 유도기술이 아닌 타격기술로 때리거나, 연습후에는 기합을 받거나 했다고 했다.
강한 까까머리에게 질투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 유도부가 싫어져서 까까머리는 유도부를 관두고 전학했다.
원래 머리는 그런대로 좋았기때문에 새로운 학교에서는 우등반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지메의 영향이나 운동부 세계에 있던 까까머리는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못하고, 공부할 의욕도 생기지않아 학교에 가지 않았다는 것 같다.





58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21:54.88 ID:aHwqdvU40
나랑 만난 날은 뭔가 인생이 짜증나서, 엄청나게 달리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나를 발견했다.

까까머리는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었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ㅋㅋㅋ이건 왜인지는 몰라ㅋㅋㅋㅋ
내가 체육관에 가는걸 못마땅해 했던것도 유도부를 관두고, 학교에서 도망친 녀석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였다고 했다.
체육관사람들은 까까머리의 과거를 알고있다.
그런 녀석들에게 응원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59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24:19.35 ID:aHwqdvU40
그리고 나는 체육관에 다니게 됐다.
학교는 어떻게든 다녔다.
양아치는 돈을 뺏는 짓은 않하고, 나를 숨어서 괴롭히기만 하게 됐다.
체육관에 다니게 돼서 정말로 엄청난 사람들과 만나고 양아치따윈 비교도 안되는 세계라고 생각했다.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은 그만두고, 양아치보다도 좋은 대학게 가는 걸 목표로했다
까까머리도 나와 친구가 된걸 계기로 학교에 다니게 된 것 같았다.
그리고, 까까머리는 나랑 같은 대학에 가고싶다고 말했닼ㅋㅋ
이번엔 내가 공부를 가르쳐주게 됐닼ㅋㅋ






59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25:19.74 ID:EN5txmRL0
울 것 같이 되버렸다.





60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25:47.08 ID:k6cJziPn0
좋은 이야기구나...
나도 그런 친구가 필요해...






61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28:21.66 ID:aHwqdvU40
체육관을 다니면서 제대로 공부도 했었다.
그치만 생각이상으로 체육관이 너무 힘들어서 뿜었닼ㅋㅋㅋㅋ
프로코스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하면 진심 힘들다
까까머리랑 그라운드기술 스파링하면 몸이 이상한 방향으로 꺽여버리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압력을 느꼈다ㅋㅋㅋ

운동시작하니 식욕도 이상하게 늘어난닼ㅋㅋㅋㅋ
고등학교 졸업할 쯤에는 70키로 가까이 됐닼ㅋㅋㅋㅋ




62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1:02.70 ID:aHwqdvU40
무사히 대학교에 합격했다, 뭐 그런대로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해.
양아치는 유감스럽게도 안좋은 대학밖에 못들어갈것 같았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지금까지의 원한을 풀자고 생각해,
나「니네 어디 대학 붙었냐?」
양아치「하아? 너 이새끼 뭔 개소리냐」
양아치「떨어진 사람한테 그런 소리한다니 너 존나 저질이네」
양아치「니 새끼처럼 매일 한가하지 않았다고」
양아치「너도 어자피 대단한 대학 붙지도 못했잖앜ㅋㅋㅋ」
「나는 ○○대학 붙었는데?ㅋㅋㅋ」
양아치「하?」
양아치「우리학교에서 ○○같은데 갈 수 있는 새끼 없잖앜ㅋㅋㅋ」
「그게말이다 이몸이 붙어버렸넼ㅋㅋ?」






63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3:07.98 ID:aHwqdvU40
여기서 A가 잘난체하지마라고하면서 손을 댔기때문에,
태클로 들어가서 들어서 그대로 땅바닥에 내리 꼿아버렸닼ㅋㅋㅋ

나머지 두녀석은 정신못차리곸ㅋㅋㅋ

B, C도 사극에서처럼 순서대로 덤벼줬기 때문에 순서대로 던져버렸닼ㅋㅋ
그리곤 귀찮은 일이 생길것 같아서 도망쳤다 ㅋㅋ






65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6:21.21 ID:VxTM+9T5O
>>638
도망친거냨ㅋㅋㅋ





64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4:43.71 ID:xtZEG6yw0
양키 너무 약하잖앜ㅋ




65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5:30.24 ID:pxpgpNz50
뭐 이미 싸움레벨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팬거잖아.




66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6:44.20 ID:aHwqdvU40
그 후에 나는 까까머리랑 역에서 만나기로했었기 때문에 역에 가서 기다렸다.

그랬더니 그 앞을 양아치들이 뚜벅뚜벅 지나갔다 ㅋㅋㅋㅋ
A「아, 너 이새끼 아까...」


까까머리
「하이, 기다렸지?ㅋㅋㅋㅋ」






66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7:19.71 ID:PGmcObJ/0
A에게 사망플래그가...




66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7:22.10 ID:k6cJziPn0
해치워버려 ! ! ! ! !





67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7:33.58 ID:pxpgpNz50
오옷 최종국면이 된건가 ! ?





67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38:22.20 ID:kKnEFNJai
양아치 도망쳐 - !





70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3:31.86 ID:aHwqdvU40
까까머리「미안, 뭔가 선생님한테 붙잡혀버려서 ㅋㅋㅋ 늦어버렸닼ㅋㅋ」
「그랬구낰ㅋㅋ」
까까머리「근데, 이새끼들 나 본 기억이 있는데 누구였더라 ? ? ㅋㅋ」
A「나는 너 같은 사람 모르는데요...」
까까머리「니 새끼들, 글쓴이를 이지메한 새끼들이지?」
A「아닌데요...」
까까머리「됐으니까, 빨리 눈앞에서 꺼져. 나 니 새끼들한테 진짜로 화나있으니까」
A「......」
탁탁탁탁탁...
깔끔하지 못한 결말로 죄송합니다만 까까머리는 그렇게해서 가볍게 겁줄 뿐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이걸로 됐다고 생각해.
까까머리가 이런 역 한가운데서 누군가를 떄리거나 한다면 문제가 되고,
나도 까까머리에게 그런 일을 하게 하고 싶지않아.

깔끔하지 못해서 미안ㅋㅋㅋㅋ






71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5:26.99 ID:aHwqdvU40
뭐 이런저런 느낌의 고등학교 생활이 끝났다.

까까머리랑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지금도 히키코모리인 백수로 엘리트vipper일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로 까까머리랑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쓰는 거 깜빡했는데, 까까머리는 학부는 다르지만 멋지게 같은 대학에 진학했닼ㅋㅋ
역시 스포츠를 잘 하는 사람이란 머리도 좋구나
덧붙여서 지금은 근처에 살고있고 사이좋게 매일같이 놀고있어




81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1:56.97 ID:pn//L+Tq0
>>712
까까머리랑 양아치가 대면하고나선 학교생활은 어떻게됐냐
그런 부분 자세히써


>>815
대면한건 졸업한 뒤라고




72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6:34.39 ID:6FRodWWj0
양아치 불쌍햌ㅋㅋㅋ





731 :名前:忍法帖【Lv=14,xxxPT】:2011/08/28(日) 16:47:28.76 ID:mcYPgsDg0
양아치한테 복수한 이야기라기보단 글쓴이가 성장하는 이야기였잖아




68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1:23.73 ID:i/S27X0f0
내 이름, 호보타라고 하는데, 이 이름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호모다! 호모다 !」라고 놀리면서 계속 괴롭힘 당했었다.
몸집도 빈약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둘다 제대로된 추억이 없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턴 조금이라도 강해질테다!라고 생각해서 가라데부에 들어갔다.
여기서도 역시 「호모다! 호모다!」라고 놀림받았지만, 신경쓰지않고 열심히 훈련했다.
1년이 통째로 지난 때쯤엔 내 몸은 완전 달라보일정도로 듬직해져있었다.
어느새인가 나를 놀리는 녀석도 없어져있었다.




69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2:03.75 ID:5xGLPC5z0
>>688
호모다 ! 호모다 !




69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3:03.28 ID:FvtpVKh00
>>688
호모다- ! ! 호모가 왔다고 - !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 ! !





70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3:34.33 ID:i/S27X0f0
그러던 어느날, 귀가길에 중학생 떄의 동급생하고 딱 만났다.
잊을 수도 없다, 3년간 나를 계속 괴롭혔떤 녀석이다. 이쪽을 보고 실실 쪼개고 있다.
나는 무시하기로 하고, 그녀석 앞을 지나가기로 했다. 그떄
「호ㅗ다, 호모가 있어 - 」그녀석이 작은 목소리로 키득거렸다.
나는 혈관이 터지는 것 같았다. 이젠 더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그녀석의 가슴팍을 잡고 가까이있는 자재가 쌓인 공터에 갔다.
그녀석도 처음엔 얼굴을 빨갛게하고 저항하려고 했지만, 내가 변한걸 알고선
새파란 얼굴이 돼있었다.
가슴에 한발, 정권지르기를 먹이니 간단히 쓰러져버렸다. 1년간 갈고닦은 지르기기술이다.
나는 머리카락을 잡고, 그 녀석을 짓눌렀다.
「다시는 호모다라고 하지마 !」
「미안 ! 용서해줘 !」그녀석은 울면서 빌었지만, 나는 봐주지않았다.
내 지르기, 한발, 한발이 과거에대한 복수였다.
얼마나 때리고 있었을까, 상대가 실신할 것 처럼 보여서 슬슬 일으켜 세웠다.
남은 체력을 다해서 계속 때렸다, 마지막 한대는 그자식의 안면에 꼿았다. 엄청나게 때렸다.
「다시는 호모다라고 하지마라」
마지막으로 한번더 흠씬 두들겨패주고, 나는 떠났다.
마음도 몸도 개운해졌다. 가라데를 배워서 정말로 다행이다.




70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4:40.72 ID:5xGLPC5z0
>>704
싫...싫어어어어 !
호모야 ! 호모가 왔다고 !





74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8:10.37 ID:aHwqdvU40
호모호모 시끄러워, 그치만 나 진짜로 까까머리를 좋아하는게 아닐까라고 요즘 생각햌ㅋㅋㅋ

뭔가 질문 있으면 해줘





75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9:15.33 ID:aLiV3ECb0
>>741
여자친구는 생겼어 ?
고백 받게 되는거까지가 리얼충전개라고





75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8:54.76 ID:k6cJziPn0
>>741
여자친구 있어?


>>756
>>758
나는 없엌ㅋㅋㅋ여자친구라니 도시전설이잖아

까까머리는 당연히 인기많아
그리고 저런 좋은 녀석은 보기 드물다고 생각해
그치만 여자친구는 만들지 않는 듯해-





78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53:17.11 ID:Vm2nCGuw0
>>741
까까머리한테 똥구멍 훈련 받았어 ?



>>785
안했어 ㅋㅋㅋㅋ






80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58:08.40 ID:CBAngScU0
>>741
그 말은 즉 애널과 페니스의 관계가 되고싶다는 이야기..?





81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1:46.40 ID:aHwqdvU40
>>803
흠...어떨까?
그냥 단순히 까까머리가 좋을뿐이야ㅋㅋ







75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48:40.81 ID:i3XDcD+Q0
호모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8:25.87 ID:CBAngScU0
>>812
진짜잖아ㅋㅋㅋㅋ호모의 사랑은 뜨겁구낰ㅋㅋ





77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51:18.46 ID:gH1oJQfW0
까까머리의 부모님한텐 인사했어 ?

>>771
감사인사를 드리러 갔었어
까까머리네 부모님도 멋진 사람이었어





80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0:02.31 ID:1Q5F/VAEi
>>804
여자친구 만들지 않는단건 역시 호모라는 건가?


>>807
한번 물어본적 있는데
여자가 엄청 좋다고 말했었어ㅋㅋ





81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2:15.41 ID:3RHDM7Bm0
>>804
어째서 까까머리가 여자친구 만들지 않는지 알아?
알고있다면 지금 바로 집으로 불러


>>818
까까머리는 엄청나게 4차원 적인 면이 있어
엄청 이상하고 재밌는 인간이야
그래서 여자친구 만들지 않는거 아닐까 생각하고있어

까까머리는 아르바이트중입니다.





78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53:57.88 ID:ef1OHCm70
까까머리라니 몇년이나 지났는데 계속 까까머린거야 ? ㅋㅋ




78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6:53:12.72 ID:yuaVClzf0
까까머리는 지금도 까까머리인 채야?


>>784
>>789
소프트모히칸으로 진화했어





81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1:28.73 ID:gH1oJQfW0
어머닌 기뻐하셔?





82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3:51.82 ID:aHwqdvU40
>>811
엄청 기뻐하셔
대학에 갈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하신거같아
까까머리한테 고맙다고 했어




83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6:12.38 ID:1Q5F/VAEi
>>827
복근 사진 올려



>>837
복근은 갈라져 있지않아욬ㅋㅋ
쩍쩍 갈라지게하는건 꽤 힘든일이야
갈라져있어라면서 잘난체하는 녀석들은 대체로 삐쩍마른애들
보디 한발로 쓰러질껄?





81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1:59.17 ID:cBhRlTHw0
글쓴이에게 있어서 까까머리는 뭐야?


>>816
인생....일까?





83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5:34.58 ID:7lrWTazq0
나도 체육관 다니면 강해질 수 있을까 ?





84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8:49.65 ID:aHwqdvU40
>>834
그럴 수 있어
좀 그러면 공원에서 단련 시켜줄까?ㅋㅋ






85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0:53.90 ID:OLTXQqAL0
>>848
좋은 시기에 여름방학이 있었고 그래서 까까머리랑 트레이닝 할 수 있었단건가.
정말로 다행이네.
라고할까, 괴롭힘당하는건 스스로 극복하지않으면 안되는거네.
학교라던지 교사에게 의지하지 않고서라도.





84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07:30.54 ID:jLl9eRUD0
글쓴이의 근육 올려 !





86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1:54.93 ID:aHwqdvU40
>>841
사진 올리는 법 몰라 ㅋㅋ
벤치프레스는 100정도 들 수 있게 됐어ㅋㅋㅋ







86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3:40.06 ID:i3XDcD+Q0
벤치 100이라고..
글쓴이는 까까머리를 뛰어넘은거 아니야?





87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5:10.66 ID:aHwqdvU40
>>866
까까머리는 183에 90키로그람인데 ?
녀석은 100정도는 간단히 들어버려 ㅋㅋㅋ





86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4:23.99 ID:I2gtry2d0
100이라니 대단하네




87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5:34.63 ID:hNTOBXu20
글쓴이의 지금의 체중은 ?





87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6:32.95 ID:aHwqdvU40
>>874
73정도이려나-
그치만 시합에서는 65급으로 나가고 있어





88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7:45.86 ID:mxefUgC10
그러고보니 글쓴이는 얼마나 근육운동 하고부터 서킷트레이닝 시작한거야 ?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고 부터라고 써있긴 한데, 어림잡은 기억으로라도 좋으니까 어느정도 했었는지 알려주길 바래

>>881
그런거 안했어
서킷트레이닝은 근육을 붙인다고 하기보다 몸을 만드는게 목적이니까 바로 서킷트레이닝 시작해도 되는거아냐?
서킷트레이닝을 이용한 근육운동같은건 10번 정도밖에 못하고





90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32:59.00 ID:aHwqdvU40
모두들 긴 시간동안 들어줘서 고마워ㅋㅋ
사람과의 만남에 따라 인생 변하는 걸지도 모르니까
만남을 소중히하자고

그럼 오늘은 까까머리랑 저녁 먹자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91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37:32.72 ID:gH1oJQfW0
>>908
수고했어





92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40:46.24 ID:0pa4DEwj0
>>908
수고 
개운해진 기분이야





91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36:00.38 ID:6P0qOHBO0
수고 ! 즐거웠어 !





92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41:46.76 ID:rcc8QTpb0
그리고 오늘밤 둘은 돌고도는 쾌락의 루트에 몸을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87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6:11.20 ID:cBhRlTHw0
나, 글쓴이랑 스펙 완전 똑같은데 나도 복수 할 수 있을까 ?
덧붙여서 170cm52kg의 고1





88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8/28(日) 17:17:39.95 ID:x3pLTfB/0
>>877
이 쓰레에서 뭘 배운거냐





일단은 까까머리랑 만나기 위해서 심야배회부터 시작해.

-----------------------------------------------------------------
어찌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깔끔하게 싸워 이기는 내용이면 더 화끈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끝나진 않네요.
비속어가 지금까지 번역물과 비교해 많이들어가서
불쾌감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원본글의 느낌을 살려서 번역하느라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5147 펌
글쓴애가 직접 번역해서 이건 확실히 오유 출처가 맞다
다읽고 보니 복수담보다는 성장물에 가까운거같아서 감동 카테고리로 올렸어

중간에 마요이라는 캐릭터 그림이 원본 링크가 깨져서 그것만 내가 그림을 따로 찾아서 대체했다

11개의 댓글

2013.09.01
핵심은 호모다?
0
2013.09.01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는 거지요? 압니다.
0
2013.09.01
역시 사람은 좋고봐야하는구나
0
2013.09.01
근데 2ch에서 "하아 ? ?" 이런말투나오는거 존나레알싫음
0
2013.09.03
@☏℡℡☏
하아?
0
2013.09.02
ㅋㅋ 재밌게 잘 읽음.

지루한 틈이 없었다.

이래서 전차남같은 글이 나오는구나 싶네 ㅎㅎ
0
2013.09.02
나도 운동 시작했는데

한달 쯤 하니까 존나 하기 싫어지고

포기하고 싶어짐..

그래서 지금 한달 째 안나가고 잇습니닼ㅋ
0
2013.09.02
@샤켓
이열 여기서 제2의 나를 만나는군요 반갑습니다^^
0
2013.09.02
@아지을거없네
이열 여기서 제2의 나를 만나는군요 반갑습니다^^(2)
0
2013.09.03
이채널은진짜 시간때우기 갑ㅋㅋ
0
2013.09.09
스레는 정말 시간잘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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