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제주도 정착 한지 9달

저번에 쓴 4주차는 예전에 쓴 일기장 거의 복붙이었고 

이번엔 다시 지금 까지 느낀 제주생활의 장단점을 서술하게씀.

-제주살이 하면서 불편했던 점

-제주살이 하면서 좋았던 점

-제주살이를 즐기는법

 

-제주살이 하면서 불편했던 점

앞전 글 댓글에서도 이미 꽤 많은 개붕이들이 알려줬는데,

물가가 비싸긴하다. 관광지이기도하고 맛있는것좀 먹으려다보면 한끼 식사가 만원이상 깨지는 일도 빈번하다.

 

택배배송비는 거의 5~6천원이다. 그나마 쿠팡로켓배송이 배송비무료라 안심...

여기와서 처음으로 당근마켓을 쓰게되었다. 배송비부담때문에 중고 직거래에 눈을떳다...

 

 

난방비가 비싸다?  이건 케바케이긴 한데, 확실히 정착전에 잘 알아봐야한다.

시내, 가스보일러의 경우는 좀 나은데, 괜히 낭만적이고 바닷가, 조용한 숲속에 집을 구했다가 기름보일러 난방비로 한달에 몇십을 내는 일도 있다고한다.

 

차가 없으면 ㅈ된다. 이건 차가 없는데 여행을 가고싶은경우이다.

제주시내를 벗어난곳에서 버스를 놓치면 3~50분을 기다리는 일이 허다하다.

그리고 좁은 시내 골목에 온갖 노상주차와 유료주차장으로 인해 주차스트레스가 꽤 있다.

서울에서 주차문제로 골머리 겪은분들은 비슷하거나 더 높은수준의 고통을 당할 수도있다.

(차가 없으면 몸이 고생 / 차가 있으면 멘탈이 고생)

제주도는 전지역에서 기름값이 가장 높기도 하다. 

 

-제주살이 하면서 좋았던 점

사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냥 독립해서 좋았던것 같다.

부모님의 보호 아래 편히 살 수 있었지만, 점점 나의 결혼을 희망하는 부모님은 내게 부담을 주었다.

어머니의 모든 대화의 마침표는 결혼 이었다. 물론 나의 행복을 바라시는 건 잘 알지만.

행복의 모든 과정을 너무 '결혼' 한가지 방식으로만 보시는 방식 때문에 좀 짜증이 났다.

지금 따로 떨어져 지내며 사는 나는 그런 부담감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매우 만족중이다.

혹시 아이를 키우거나 키울예정인 개붕이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방식만 강요할것이 아니라 자식이 어떻게 살고싶은지를 먼저 귀기울였으면 좋겠다.

 

원래 여행을 좋아했다. 풍경좋은곳에서 인생샷 찍고, 맛있는거 먹고, 카페가고...

어느 글에서 여행할때의 쾌감이 성관계와 비슷한 쾌락을 준다는데,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근데 이전엔 어디를 여행하려면, 연차를 내거나 명절껴서만 가야했는데,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이번엔 제주도 어디를 가볼까"하고 고민할 수 있으니 워라벨로선 제격이었다.

 

-제주살이 즐기는법

 

지인을 만들어 두자

자신이 아무리 고독을 즐기고 아싸라 하더라도, 사람은 관계의 동물이라 생각한다. 진짜 혼자 남겨지면 너무 외롭고 재미없다.

나같은 경우는 먼저 정착해 사는 친척이 있었고,

종교, 취미 동아리, 봉사 모임 등등  다니면서 친구들을 좀 사귀어 놓는게 좋긴 하다. 

두려워도 인싸의 가면을 쓰려고 노력하면 손을 내밀어주는 이들이 있다.

 

 

오픈카톡

제주도 여행 관련 오픈카톡이 꽤있다. 1~3백명 규모로 이루어져 나름의 규칙과 스텝들로 굴러가는곳 들이다.

그곳엔 제주도 여행, 정착민 구분없이 친목 번개모임을 자주 하는데, 보통 모임의 장르가 맛집탐방, 관광지방문 이어서 재밌다.

물론 이글을 읽는 남자 개드리퍼들은 혹시 모를 썸씽을 기대할 수도있는데, 너무 여미새 티내면 강퇴당할 수 있다. 조심하자

참고로 내 직장 동료는 여행동행에서 만난 분과 결혼까지 해서 지금 애낳고 잘 살고 계시다. 훈훈쓰~

 

오름, 올레길

업적쌓는걸 좋아하는가? 제주도에는 21개의 올레길 코스가있다. 모든 올레길을 정복하고 패스포트에 각 올레길의 도장을 찍어보자.

포켓몬 체육관 배지 모으는 재미가 있다.

 

행사

코로나 유행때는 일절 취소되었지만, 위드코로나 시작하면서 다시 각 지자체 단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니 주말마다 이런거 신청하면서 다녀도 제주살이가 심심하진 않을것 같다.

 

직장을 구하기

일없이 그냥 한달살이 왔다가 현타 느끼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30일동안 제주도의 액기스를 모두 느낀것이다.

그래서 난 갠적으로 평일엔 돈을벌며 평범하게 생활하고, 주말에 간간히 제주 관광을 하면 좀더 제주도를 오래 재밌게, 4계절을 다 즐길수 있지 않나 싶다. 본인은 현재 9개월차인데 아직 제주도가 재밌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자연을 좋아하는 마음

마음만 먹으면 바다와 산을 오갈 수 있는 곳이다. 나는 서울촌놈이라 괜히 바다를 보면 설렌다. 

 

 

 

 

 

뭔가 앞전글에는 소감문만 있고, 정보성이 부족했던것 같아서 혹시 참고할만한 도움이 될런지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내려보았다.

 

 

 

 

 

 

마지막으로 그간의 제주생활간 찍었던 사진중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 공유하면서 글을 마치게쌈.

KakaoTalk_20211121_185937926.jpg봄에 찍은 벚꽃

KakaoTalk_20211121_185938301.jpg올레길 중에 발견한 동굴

KakaoTalk_20211121_185938838.jpg능소화 축제

KakaoTalk_20211121_185939234.jpg아기 조랑말

KakaoTalk_20211121_185939552.jpg애월의 노을하늘

KakaoTalk_20211121_185939952.jpg새별오름의 가을 노을 

KakaoTalk_20211121_185940527.jpg비양봉

KakaoTalk_20211121_185940977.jpg월정리의 푸른바다

KakaoTalk_20211121_185941758.jpg월정리 노을

 

 

 

눈이 내리면 제주도의 설경 사진 들고 돌아오게씀

77개의 댓글

2021.11.21

개추

 

1
2021.11.21

2년차지만 원해서 온것이 아니여서 그런가 육지살고싶당….

1
2021.11.21

좋은글에 일단 추천 박았구요

 

제주가려다가 너무 많은

현실적 문제가 있어서

일단 보류하였습니다

 

1. 비싼 주거비용

2. 차량 유지및 기름값

3. 배달및 생활 물가

4. 양질의 일자리 부족

ㅜㅜ

 

준비 철저히 해서 가야겠더라구요

 

 

1
2021.11.21
@틁똮

맞아영. 난 운이 좋은 케이스고... 일단 4번만 해결되면 나머진 어찌어찌 해결되는듯

0
2021.11.21

일자리가...

1
2021.11.21

20대때 자리잡기전에 해보기엔 좋은데

1
2021.11.23
@아재존

ㅇ.. 가정생기고 애생기면 교육문제때문에 다들 알아보다가 포기 하드라

0
2021.11.21

우도가봤는데 쿠팡차있더라ㅋㅋㅋ

0
2021.11.22

일단 에어비앤비로 한달살기부터 추천함

그리고 내부 도심가 가면 우리가 알던 제주도가 아님 홍대건대같은 환락가임ㅋㅋ

0
2021.11.22
@치킨맨91

맞앙 연동쪽이 구랭

 

0
2021.11.23
@치킨맨91

제주시청뒤 ㄹㅇㅋㅋ

 

0
2021.11.22

내꿈이다.... 일하면서 쉴때 낚시나가고..... 주말에 낚시가고.. 심심하면 낚시가고.. 배고프면 낚시가고...

0
2021.11.22
@타이루

?? 아재 어째 꿈이 제주도가 아니여도될꺼같은데

0
2021.11.23
@타이루

한치잡이로 용돈벌이 하는사람 꽤 있다고 들어씀

0
2021.11.22

12월에 제주도 가는데..아이들과 같이 갈만한 곳 추천 좀..ㅠ

0
2021.11.23
@Untitled1psd

일단 공항도착하자마자 갈만한곳은 어영해안공원

공항바로위 해안도로쪽 공원인데, 놀이터있음. 애들 놀이터 놀게하고 어른들은 바다보면서 좀 걷고 하셈

 

12월이면 추우니까 내부 전시장 가야겠네

스누피 박물관, 헬로키티 박물관, 무민 박물관

사진 이쁘게 나오는데 대부분 우리같은 어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애들은 심드렁 할수도 있음

 

빛의벙커 / 아르떼뮤지엄 / 그대나의뮤즈(신화월드내부)

미디어아트 3형제도 추천합니다. 애들한테는 아르떼가 나을 수도 있겠따.

 

애들은 역시 수족관아닙니까! 아쿠아플라넷 추천

 

그리고 어린왕자감귤밭 이라는 카페있는데

음료이용하면 뒤에 동물농장에 동물들 먹이주기체험 공짜로 체험 가능한데

알파카, 새끼당나귀, 양 등등 다양하게 있음

0
2021.11.23
@떨븐홍시

와우 감사감사!!!!!

0
2021.11.22

제주도 버스만 믿고 여행갔다 이틀만에 지쳐 쓰러짐. 배차간격도 간격인데 노선이 참

0
EB
2021.11.22
@힝입니다

소위 말하는 일주버스 라인이나 5.16/고속화도로 라인에서 벗어나면 버스 기다리다가 달달 떠는 모습을 발견...

0
2021.11.23
@힝입니다

ㄹㅇ ㅋㅋ

0
2021.11.22

제주도 발령받고싶다 시발 진심으로....

1
2021.11.22

일자리만 있으면 하고 싶은데...

1

제주도 한달정도 살아보고싶다...

1

제주도에서 먹는건 어케 생각함?

아무래도 다양성이 많이 부족하긴한데

0
2021.11.22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ㄴㄴ 그렇진 않음 돈만 더들뿐 다똑같어

0
@프로수간충

제주도에서 살음? 몇년?

0
2021.11.22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5년따리 학생임 엄빠집에 얹혀살아서 실거주라 부르긴힘든데 육지사람보다야 잘알지

0
@프로수간충

아그럼? 제대다님?

도민으로서 바라본 제주도 식당은

돼지고기 맛집 많고 일부 횟집도 있고

신선한 재료로 박치기하는 식당들이나

한식 맛집은 꽤 있는데

 

종류가 별로 안다양하고

기교가 많은 식당은 별로 없다고 생각햇거든

츠케멘같은거 먹으려면

육지가야되고 그러니까

 

육지에서 살다온 사람이 그렇다면 그런거겟지

나도 내 주위에서는 많이 아는편이긴해도

아주 많이 찾고다니고 그런건 아니니까

소개하기에 가장 자신있는 식당하나 추천좀

메뉴는 아무거나 상관없음

0
2021.11.22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우리집밥 씨발 이거 이기는곳 못봤음

0
2021.11.22
@프로수간충

개인적으로 도두동 해녀의집 ( 전복죽 + 전복물회) 나쁘지않았음

제주도민에게 맛집 추천해달라 해도 뭐 대단한집 나오기 힘듬

여행온사람은 돈을 얼마든지 긁지만 제주도민은 한끼식사라서 큰돈 내기 힘들엉

0
@프로수간충

돈은 상관없이 다가긴하는데 ㅋㅋ

물회하면 순옥이네하고 도두해녀의집

두곳유명하긴하지 ㅋㅋ 땡큐

0
2021.11.24
@프로수간충

제주대 5년차에 닉 합치면 무슨과일지 알 것 같은데 궁금한거 있음. 제주 소동물임상은 다 제주대 출신임? 제주대출신이 육지를 가면 갔지 타지사람이 굳이 제주 찾아가서 병원 열 것 같진 않은데 그럼 병원마다 서로 다 선후배로 얽혀있는거임?? 이거 진짜 옛날부터 궁금했어 ㅋㅋㅋㅋㅋㅋ 길 건너 맞은편에 병원 더 크게 열면 선배님한테 대드는게 되는건가 ㅋㅋㅋㅋㅋ

0
2021.11.23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먹는거? 서울이랑 별차이 없는것 같은뎅. 마트 장본걸로 요리하고, 귀찮을땐 배민 시키고

가끔 주말엔 맛집 가서 먹고 ㅇㅇ

0
@떨븐홍시

아 그래?

프차수 부족하거나 없는거

역체감이 많이날것같은데

 

인상깊었던 식당있으면 추천해줄수있을까?

지역 비슷하면 나도 추천해줄게

0
2021.11.23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먹어본 곳 중에 맛있었던 제주 맛집들

 

타무라-조천읍에선 태국 쌀국수 원탑일 듯 ㅋㅋ 따로따로 5명 데려갔는데 다맛있다함

대기정-서귀포 갈치조림 2번갔음. 맛남

서촌제 스시100-올 8월에 새로연 회전초밥집인데, 맛있음 한접시 1700 / 토치로 구운 새우초밥 자주 먹음

인생곱창-한우곱창집인데 곱창모듬 맛있음.

인화빵집-찐빵맛집. 친구가 자주 사서 자주 얻어 먹었는데 매번 맛있더라

루샹-숨겨진 칠리새우 맛집

백일흑야-대만식요리집이라는데, 거의다 맛있더라. 탄탄면 추천

메밀꽃제주-메밀막국수+메밀왕만두 맛있음

교래곶자왈손칼국수-닭칼국수

작은바람-오리백숙, 마지막에 비벼주는 죽이 찐존맛

다소니-연잎밥이 대표메뉴인데, 부침이 맛있어서 다시가서 부침만 먹음 ㅋㅋ

메동드쁘티푸르-비싸기로 유명한 빵집, 아침오픈에 가서 갓 나온 바게뜨빵 먹어보셈 뒤짐

봉개 족탕순대-순대백반이 7처넌임, 순대국에 순대접시 나옴 ㄷㄷ 갓성비, 국물도 냄새 안나고 맛남

14시간바비큐- 미쿡식 바비큐집... 플래터 시키면 브리스킷, 폴드포크, 백립 나옴. 고기고기하고 좋음

오드랑베이커리-마늘빵바게트 먹어봤는데 맛있더랑 크흑

 

난 오픈카톡에 맛집후기 사진 비주얼 보고 맛있겠다 싶으면 바로바로 저장하고 가보는 스타일이라

지역 상관없이 추천해주면 다 저장함 ㅋ 추천 환영

 

0
@떨븐홍시

다소니 백일흑야 인화빵집 가봄 ㅋㅋ

이야 외지인이라 그런지 행동반경이 디게넓네

 

순대일번지 - 순대국밥(화북동/화북남문)

국물 농도가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지만

아무리 바뀐다한들 웬만한곳보다 맛있음

일주전에 유게에 여기 국밥사진올리기도함

진짜 진하고맛있음

현금 6000/카드 7000인데

현금안주면 할매가 싫어함

대학생활을 함께한 소울푸드임

 

도련님갈비 - 갈비(삼양)

1인분에 380g에 가격도 착함

가격에 맛을 타협한게아니라

맛이 있는데 가격이 쌈

이건 다시한번 강조해야돼

맛이있는데 싸 진짜로

고기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어

여기의 매력 포인트는 세가지인데

첫째는 신선한 생갈비

둘째는 양념갈비

양념갈비가 간이 세지않아

대신 양념을 오래재워뒀는지 촉촉해

촉촉한 고기를 불판에 치ㅡ익 하고 굽는게

이게 또 특이한 경험이야 아주맛있어

셋째는 밀면인데

식탁에 단거 별로안좋아하는데

여기 밀면은 또 괜찮더라고

 

일도촌 - 삼치회(수협사거리/인제)

삼치 숙성회로 파는 곳인데

여기도 아주 맛있음

가게에서 내어주는 장에 삼치 찍고

묵은지에 마른김에 식은밥약간

딱 싸서먹잖아? 술안먹으면 반칙임

여긴 근데 주차가 많이 빡쎄

구성도 회-구이-지리를 줘서

구성도 알차고

이게 또 국물때매 술이 또 들어감 ㅡㅡ

1
@떨븐홍시

신제주 방면에는

수미일관 - 이자카야

일단 메뉴를 봐야 되는데 여기는

다 괜찮아

연어일관도 괜찮고 사시미세트 평타침

나가사키구리도 맛있고

독특한게 먹어보고싶다면 몸민찌나베도 좋아

여긴 메뉴가 많아서 모라 말을 못하겟네

객관적으로 네이버평점 4.99임 ㅋㅋ

 

산시도삭면(금정무) - 중식

짜장면같은 중식말고 다른 중식점

향신료 별로 안좋아하면 별로일수도

많은 사람들이가서 이것저것 시키는게 좋아

탕수육은 산미가 아주강한데 맛있어

하계에가면 냉면기반 소스를 내어주는데

소스에 찍으면 탕수육이 더 바삭바삭해지는

기묘한 경험을 할 수있어

 

중원 - 중식

여기는 짜장면같은 중식집이야

아주 아주 맛있다ㅡ 까진아니어도

아주맛있게괜찮게하는집

산시도삭면 생각나서 써봄

그렇다고 그저그런 곳은 절대아니야

제주시에서 몇안되는

소고기 덴뿌라하는 곳이기도해

튀김을 균일한 두께로 튀겨내주시더라

한곳에서 장사 디게 오래한집이야

1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몇개더하면

그란데 - 아라동(화이타)

아살람 - 탑동(예멘음식점)

1호 예멘 귀화인인가가 하시는 식당

안에 기도하는 공간도있음

외국식당치고 가격도 착한편 맛도 ㄱㅊ

0

거기 아직 시내 갈려면 조랑말타고 다니죠?

0
2021.11.23
@개드립보면짖는개

내 주유소에서 당근 준다네요

0
2021.11.22

머선일 하길래 제주에서 살만함?? 궁금

0
2021.11.22
@강아지죠아

It 디자인계열 일함 사람이없어서 서울보다 나은대접

0
2021.11.23
@프로수간충

나도 개발잔데 언젠가 와이프랑 강아지 그리고 애들 낳으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제주살고싶다 ㅠㅠ

0
2021.11.23
@강아지죠아

칼퇴 보장되는 회사에서 디자이너 일하고 있음. ㅇㅇ

0
2021.11.22

먹고살일만 있으면 가고싶다 나도

0
2021.11.23
@이나꼬

ㄱㄱ

0
2021.11.22

중궈 많아요?

0
2021.11.22
@턱턱턱

어딜가나 중궈는 있는데 제주중에 노형동(공항인근) 여기 벗어나면 크게 문제되는건 아님

0
2021.11.23
@턱턱턱

신화월드에서 젤 많이 봤고, 식당 서빙분들 종종 중국말 하는거 봄

0
2021.11.22

좋다

예전에 한창 촬영다닐때 어디 해변가 카페에서 여기서 살고싶다 라고 느낀적 있었는데

그때 행동으로 햿었어야했어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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