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류 발전은 정체되었는가?

시간 지난 병림픽에 어그로가 끌리고 말았다.

 

선요약)당연히 아니지.

 

그에 비해서 2008년과 2020년 사이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해당 글이 말하고자 하는 도시집중, 늙은사회, 세계갈등 등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그거야 각자 세계를 보는 관점의 차이니 뭐가 옳은지에 대해서 따질 생각은 없다.

 

하지만 독수독과라고 변화가 있던 시대를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고 전개하는 것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겠다.

나는 굉장히 넓은 지식을 가진게 아니라 내 전문지식 내에서 혁신을 이야기하자면.

 

1) LTE

LTE는 rel8 발표는 08년 12월에 했고, 사용화는 09년에 있었다.

그리고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변화를 이끈게, LTE라고 생각한다.

LTE는 4G고 3G에 연속성을 가지는 옆그레이드가 아니냐고 할거 같은데

당연히 아니다.

이론상 최신 LTE의 최대 TP는 10Gbps다.

3G의 14.4Mbps대비 1천배 정도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로인해 가능해진 것들은 1->1000이 아니라 0->1이다.

PC통신의 속도로 카톡이 되겠나? 안돼요.

3G의 속도로 VoIP가 되겠나? 안돼요.

(물론 이론상 최대속도라 실제 TP는 둘 다 그렇게 안나온다. 그리고 TP도 혁신이지만 latency 혁신도 크다.)

3G와 4G의 가장 큰 차이는 서킷 스위치를 패킷 스위치로 바꿨다는 점이다.

통신사 마케팅을 통해 많이 알려졌는데(LTE-A라던지, CA라던지),

LTE 역시 rel8이후 꾸준히 변화가 있다.

현재는 rel16이다.

LTE 내에서의 변화만 해도 75Mbps -> 10Gbps인데 옆그레이드라고 한다면, 대체 뭐가 혁신이란 말인가?

아무튼 패킷스위치로 바뀌면서 무선통신이 다룰 수 있는 유저 숫자가 혁신적으로 늘었고,

CA와 QAM을 통해서 무선통신의 기대속도가 혁신적으로 빨라졌다.

TP가 늘어나면서 유선통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선통신으로 가능해진 것만큼의 혁신이 어디있단 말인가?

그리고 한국은 옛날부터 100Mbps로 설치해서 체감하지 못하는 문제지만,

해외에서는 LTE가 유선통신의 속도를 업그레이드하는데도 영향을 줬다.

 

LTE가 유도한 가장 큰 혁신은 유튜버 시대라고 본다.

유튜브는 05년에 생겼다.

사람 생각 다 거기서 거기라 그 시절에 한국에서는 판도라TV나 엠군 등의 동영상 서비스가 있었다.

그런데 버퍼링은 일상에 320p도 감지덕지하며 봤다.

지금처럼 ai로 찍어주는 것도 아니고 n개 픽셀의 평균값으로 설정해버리는 다운스케일 영상에,

비트레이트를 맞추기 위해서 심지어 320p 안에서도 깍두기를 만들어버리는 짓을 해버린다.

그럼에도 난 잘 봤지만, 내 주위에는 그런걸 취미로 즐기느니 TV를 보는 사람이 더 많았다.

망 사용료를 내지 않기 때문에 국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비트레이트를 넉넉하게 썼겠지만

그시절의 latency와 TP를 생각하면 유선에서도 유튜브를 즐기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쓰고 적게 쓰고는 역사의 관점에서 큰 중요성이 없음."

라는데, 닷컴버블을 생각하면 아주 크다.

 

글을 쓰다보니 LTE와 별개로 wifi가 발전한 미래를 생각해봤다.

wifi의 경우에는 최초규격이 97년일 만큼 굉장히 오래된 기술인데

wifi역시 여러 규격이 있다.

08년 최신 규격으로는 최대 54Mbps, 20년 최신 규격으로는 최대 11Gbps를 지원한다.

속도만 보면 lte가 없어도 무선통신 고속화는 wifi를 통해서 될 수 있었겠지만

lte가 중요한점은 '이동'통신이라는 거다.

사람들이 유튜브에 빠지는건 이동하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고

AP기반인 wifi만 있었다면, 유튜브를 보는 사람은 PMP를 쓰던 사람 숫자와 크게 차이가 없었을거라고 본다.

옛날에 PC통신은 TP한계 때문에 갈무리를 해서 쓰던 것처럼 말야.

 

 

2) AI 환경변화

1920년에 있던 혁신으로 스테인리스를 들었는데,

그러면 16년에 있던 알파고쇼크도 AI의 혁신이라고 봐야한다.

AI자체는 굉장히 방대한 개념이라, 스페이스 인베이더(79년작)에 있는 움직임도 AI라고 봐야 하고

상호작용을 강제한다면 팩맨(80년작)에 있는 유령의 움직임도 AI라고 봐야한다.

근데 그런 관점에서는 스테인리스는 1920년이 아니라 기원전에 발견된 철의 옆그레이드에 불과하다.

 

내가 전에 딥러닝 글을 쓰면서 곁가지로 말했는데,

AI는 크게 전문가시스템/기계학습으로 나눌 수 있고, 팩맨과 기존의 번역기등은 전문가시스템이다.

그리고 이 글에서 다룰 기계학습은 죄다 16년에 일어난 ai환경변화, 즉 딥러닝이다.

왜냐면 기계학습으로 제시하던 분류기로써의 kNN, SVM, 결정기로써의 Q-learning, SARSA 등은 연산량에 비해 성능이 처참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딥러닝 이후로는 생성기로써의 이전세대 기계학습은 아예 언급조차 안한다.

 

그래서 이 AI가 어디에 쓰이냐고?

대표적으로는 super resolution이라고 초고해상도 tv에 쓰인다.

통신 TP문제로 8k는 잘 서비스 되지 않는데, 기존의 중간값 보간이던 방식과 달리 아예 픽셀을 새로 찍어버린다.

요즘 자동차에 딸려나오는 ADAS의 경우에도 기존엔 영상처리를 사람이 한 전문가 시스템이라면, 요새는 기계학습 영상처리 AI를 박는다.

예전에는 추천 컨텐츠는 LCS 기반으로 추천했다. 요새는 딥러닝 유사도 평가로 추천해버린다.

이 추천 컨텐츠는 광고시장을 완전히 바꿔버렸는데, 옛날에 네이버 광고는 TV광고처럼 언제 노출되는데 얼마 였다면

요즘 구글 애드센스는 자동입찰 시스템 기반이다.

대부분 양산겜 광고라서 체감하기 힘들겠지만, 사이트 광고를 보면 자동입찰이 어떤 광고가 노출되는지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

아 그래. 음성인식도 AI다. OCR도 AI다. 번역기도 AI다. 카메라필터도 AI이다. 키보드 단어추천도.

(일기예보와 주식 초 단타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전문가 시스템이다.)

 

정작 게임 ai에 딥러닝 기반으로 최적화 하는 일은 내가 아는한 못 봤다.

DQN이 아직 부담되서 그런걸까?

하긴 DQN써서 만든 알파스타의 학습의 정점이 기상천외한 전략이 아니라 더 정밀한 점추컨 이었으니.

 

딥러닝 자체는 80년대의 퍼셉트론에서 시작하고, 인공신경망이 역전파 문제를 해결하면서 상당히 복잡한 신경망을 구축하게 된

점진적인 발전이다.

근데 왜 16년에 환경이 변했나?

다들 당시 컴퓨팅자원이 딥러닝을 다룰 수 있다는 걸 몰랐기 때문이지

(사실 이미지 분류 대회에서 딥러닝은 11년경부터 순위권에 오른다)

 

프로그래머가 회귀하면 막 머신러닝을 시켜서 개쩌는걸 만드는 짓을 많이 하는데

00년으로 회귀하면 titan x 로 1시간 걸릴 학습이 4천시간 더 걸린다.

쓸 수가 없다.

그래서 딥러닝이 16년에야 주목을 받고, 그래픽카드도 쿠다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텐서 프로세서를 넣기 시작한거고.

 

마치며.

원래 이것저것 더 쓰고 싶었으나 내 전공이 아니라 말을 아끼겠다.

내 지식의 한계로 각 문단의 무게차이가 너무 심하게 날 테니까.

세부내용을 다 지운 곁다리로 아는 혁신은

우주론의 발전은 가속팽창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Ia형 초신성의 광도진화로 과거의 초신성이 어두웠던거지, 과거의 별이 더 멀리 있는(가속팽창)게 아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후성유전학도 내용 자체는 용불용설과 비슷하지만, 현대 후성유전학은 14년부터로 본다고 하더라.

반도체에서도 08년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발전이 있어서, 현재는 ssd의 저장밀도가 hdd보다 높다. a>b가 a<b가 된 엄청난 혁신이다.

공정 미세화는 말할바가 안된다. 글쓴이의 생각으로는 고작 45nm에서 10nm로의 발전이지만, 이 과정에 있던 수 많은 벽은 그 하나하나가 0->1이다.

3진법 반도체도 나왔다. 2->3이라고 좆밥이라고 보이나?

식품 첨가제도 발전해서 제로 탄산들이 잔뜩 늘었다. 0->1이 아니라 n->0은 대체 얼마나 큰 혁신인가.

08년 이전 이벤트지만, 청색 led가 있으므로 led의 3원색이 갖춰졌는데, 이건 빨간색 이후 녹색이 나온것과 무게가 다른 +1임. 물론 청색 이후 녹색이 나왔으면 녹색이 더 무거운 +1이었겠지.

힉스보손도 12년에 발견됨. 이론적 예측은 더 옛날이지만, 힉스보손을 검출할 수 있는 검출기가 12년에야 겨우 동작했단 뜻이지.

 

"인공지능 분야와 고속 네트워크는 결과적으로 중국 및 러시아가 빅브라더가 되는 데에만 일조함"

중국이 지금 깽판을 치는건 08년 이후 세계가 정체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중국의 세계전략이 도광양회, 화평굴기에서 주동작위로 바뀌어서 그런거지.

그리고 빅-브라더의 최고봉은 오히려 소련이 아니었나?

빅브라더의 모티브 자체가 스탈린이기도 하고.

 

저 두 분야 말고도, 각각의 전공에서는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그러나 자세히는 모르는 수 많은 혁신이 있을거로 생각한다.

의학만 해도 08년의 의학이 지금의 의학과 같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암의 5년 생존률 추이만 봐도 같을 수가 없지...

 

애당초 인류역사 못해도 2500년, 혹은 르네상스 이후 600년, 혹은 산업혁명 이후 200년, 혹은 인터넷의 발생이후 40년

vs 리만사태 이후의 12년

심지어 리만사태 이후의 12년은 기술사적 분기점이 아니라 경제학적 분기점인데 그걸 기반으로 그걸로 혁신이 없다고 하면 곤란함.

LTE만 해도 한국 생각하고 당연히 리만 이후지! 라고 했다가 검색해보니 아슬아슬하게 리만 이후던데.

다만 LTE 트래픽 증가로 인해 CBRS, LAA, MBMS, CA 등이 고려된 걸로 어떻게든 말은 했겠지만.

12년 LTE만 해도 지금 5G이상으로 비싼데 느리다고 욕먹었음.

 

아무튼 인공지능을 통한 영상처리와, 고속네트워크를 기반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정점

가우르 구라는 2020년 최고의 혁신이 아닐까?

sha-ha-ha-hark.

118개의 댓글

2021.09.04
@부산매콤주먹1

mRNA 백신이 혁신적이면 얼마나 혁신적이라고. 최근에 나온 이슈 중 하나일 뿐임.

 

근 10~20년 안의 것만 살펴보면 다 대단해 보임. 인간은 본능적으로 가까운 것에 과잉으로 주목함.

 

나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듯 '정체'되었다거나 '정지'되었다는 뉘앙스로 말한 적 한 번도 없음.

 

문제는 대중이 받아들일 수준에서 발전이 있느냐가 포인트임. 애초에 여기 글쓴이가 지적한 것은 반박 자체도 애먼 곳에 하고 있는 것임.

 

여기 글쓴이가 포인트도 못 짚고 반박하는 데에만 혈안되어 있는 내용 볼 필요도 없고, 내가 쓴 본문과 댓글에서 연구도 많고 성장도 많았다고 이미 다 말했음.

 

내 원글의 제목에 들어가는 단어가 '성장'임. '정체'가 아니고. 나는 성장했다고 말했는데 왜 자꾸 정체했다고 하면서 그걸 또 반박이라고 하면 내가 뭐라고 답해야 함?

 

인터넷 사전은 무료니까 초등학교 수준 단어는 스스로 배우라고 하는 것임.

 

그래서 부산매콤주먹1라는 분은 mRNA, 크리스퍼 등과 관련 구매한 상품이 하나라도 있는지 돌아보면 답이 나옴.

0
2021.09.04
@쿠릭

mRNA백신 지금 모두가 맞고 있는 코로나 백신, 크리스퍼 가위로 코로나 검사 기존 Pcr 방식 24시간 걸리는거 대비 1시간 안에 끝냄.

 

님 먹고 있는 수입산 농작물 거의 대부분이 유전자 조작 거친 거고 파파야는 유전자 조작 아니었으면 이미 멸종했음.

 

뭐가 더 필요함?

2
2021.09.04
@부산매콤주먹1

현재 GMO 상품은 크리스퍼로 만든 상태가 아님.

 

mRNA가 아니어도 다른 백신 가능함.

0
2021.09.04
@쿠릭

발전된 것 - 개선임

새로 나온 것 - 기존 방법으로도 가능함

 

시발 어쩌라는겨

4
2021.09.04

얘는 그냥 자기 지식 밖의 영역은 아예 없는거임 ㅋㅋ 본인이 뱉은 논리를 존심이 있으니까 사수는 해야겠는데 자기가 몰랐던것들 속속 나오니까 인정 못하겠고 단어 뜻 자기 맘대로 고치면서 말장난질 ㅋㅋ

6
2021.09.04
@백색바람처럼

Merriam Webster 영영 사전 추천.

0
2021.09.04
@쿠릭

너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좀 사귀어 보는걸 추천함

2
2021.09.04

잘 읽었다 이래서 문과는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4
2021.09.04

스테인리스는 주조기술의 혁신으로 인한 부산물에 가깝다고 해야하지않나.. 합금 기술의 발전은 대단한거지만 그걸 철기 혁명 수준의 발전에 비하는건 좀 ㅋㅋ

 

재는 스테인리스를 무슨 비브라늄 합금 같은 걸로 생각하나 본데 그냥 오스테나이트 페라이트 이런 철에다가 니켈 크롬 좀 잘 섞은거지

 

그 "잘"이 좀 큰 문제인거고

0
@르글르

합금기술 너무 가치를 낮게 잡은 거 같은 데? 이젠 합금기술이 필수나 마찬가지인데 오히려 원자단위로 결합조합 찾으려고 하는 수준인데

2
2021.09.04
@하늘을뚫을그것

낮게 본건 아니고 합금 주조기술의 혁신의 부산물이 스테인리스인데 뭔가 착각하고 있다는 이야기

0
@르글르

스뎅을 부산물로 보기힘든데 그거 만들려고 존나 노력한건데

0
2021.09.04
@르글르

인류가 금속에 따른 시대 구분을 했을 경우 오늘날 많은 것이 변화했어도 우리는 여전히 철기 시대에 살고 있음.

 

그 중에서도 스테인리스는 우리가 근대와 현대를 구분지어줄 만큼 거대한 차이점임.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철기 시대 중 스테인리스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음.

 

합금 기술을 비롯한 소재에 대한 혁신은 전혀 단순한 것이 아님.

 

당장 집에 있는 밥숟가락이 뭘로 만들어졌나만 보더라도 답이 나옴.

0
2021.09.07
@르글르

스뎅 대단한거 아님? 생활용품중에 스뎅 아닌 철이 있긴하나

0
2021.09.07
@dilttan

그른가?? 내가 넘 우습게 봣다

0
2021.09.04

어차피 로그로 선형 모양 그리며 잘 발전중이다

0
@아비투스

아크-탄젠트 꼴로 수렴중

0
2021.09.04

저 할아버지 댓글 정주행하다 전여친 ptsd왔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62 [과학] 번역)새들은 왜 알을 많이 낳는가? - 후투티의 형제살해 습성... 5 리보솜 3 6 일 전
561 [과학] 학계와 AI, 그리고 Bitter Lesson (쓰라린 교훈) 26 elomn 35 2024.02.17
560 [과학] 지구의 속삭임, 골든 레코드의 우주 9 Archaea 10 2024.02.16
559 [과학] 잔혹한 과학실험 이야기 <1> 절망의 구덩이 19 개드립하면안됨 35 2024.02.15
558 [과학]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이 땡기는 이유 12 동식 16 2024.02.10
557 [과학] 지능은 모계유전이 아니다. 40 울릉특별자치도 35 2024.01.26
556 [과학] 진화를 생각할 때 고려할 것들 23 날씨가나쁘잖아 12 2024.01.17
555 [과학] 학문적(과학적) 접근과 유사 진화심리"학" 26 날씨가나쁘잖아 19 2024.01.15
554 [과학] 호모 사피엔스의 야릇한 은폐된 배란에 대한 남녀 학자의 다... 14 개드립하면안됨 15 2023.12.29
553 [과학] 김영하의 작별인사를 읽고 느낀 점 (스포있음) 21 장문주의 2 2023.11.28
552 [과학] 제4회 포스텍 SF 어워드 공모전 ( SF 단편소설 / SF 미니픽션 ) 2 따스땅 1 2023.11.25
551 [과학] 펌) CRISPR 유전자 가위 치료제 "최초" 승인 12 리보솜 7 2023.11.25
550 [과학] 러시아는 기술산업을 어떻게 파괴시켰는가(펌) 9 세기노비는역사비... 15 2023.11.18
549 [과학] 고양이에 의한 섬생태계 교란과 생물 종의 절멸 (펌) 2 힘들힘들고 6 2023.11.16
548 [과학] 번역) 알츠하이머병 유전자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12 리보솜 10 2023.11.15
547 [과학] 『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개념이 왜곡인 이유 (펌) 54 힘들힘들고 10 2023.11.12
546 [과학] 흑수저 문과충 출신 구글 취직하는 파이썬 특강 -1 14 지방흡입기 11 2023.09.27
545 [과학] 국가별 당뇨 유병율 이거 뭐가 바뀐건지 아는사람? 8 LAMBDA 1 2023.09.27
544 [과학] 물샤워 ㅇㅈㄹ 하는 놈들 봐라 171 철동이 48 2023.09.23
543 [과학] 천동설은 왜 장수했을까.kuhn 20 시에는퇴근할거야 23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