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던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뭐야 여긴 어디지..'
그렇다.
내가 이 곳에서 처음 눈을 떴을 때 나는 의아해 했다.
또 이렇게 생각했다.
'씨발 뭐야!'
누구라도 내 상황에 쳐했었더라면 나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나는 생각을 가다듬고 이 곳에 왜 내가 있는지,
어제는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는 어딘지,
생각해내야만 했다.
주위를 둘러본 나는 여기가 지구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게 느꼈다.
아니
사실 처음에는 지구 이외의 것을 생각해보지도 못했다.
그저 내가 모르는 어떠한 곳, 혹은 세트장일 것이라고,
'뭐지;'
나는 그저 이 모든 상황이 혼란스러웠다.
나는 좀더 냉정하게 생각해보려했다.
그 때였다.
아 어렵다
어렵네
점점더 살붙여봄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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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맛자랑
ㅠㅠ
백린탄
그냥 니 머릿속 상상대로 써나가면 되는거야 어때 쉽지?
-_-
여긴 어디지? 뭐지? 씨발 뭐야! 등등
뭐긴 뭐야 부멉이지
두들
위치
또라에몽
아오오니
흑고
트루고자
의지왕이었던팬터바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