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아끼십시오 휴먼

잠깐 체인이 아니라 고무인데 16만km를 탔다고 휴먼?

미치셨습니까? 돈을 쓰십시오

선생님 벨트는 고무라 삭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에 균열이 있다면 당장 공업사든 정비소든 가서 디스크 교체를 권한다. 급브레이크 밟다가 디스크 나가리 되서 한쪽 하부 개박살 나면 돈도 돈이지만 니 목숨줄도 없다. 그륵그륵하는거면 디스크가 휘어서 그럴수도 있다.연마해도 기본적으로 디스크가 뒤틀린거면 답이 없다.

철소리가 심합니까 휴먼

일단 패드부터 확인 하십시오.

당신 차는 레이싱 차입니까? 아니라면 디스크에

금이갔을 확율은 0.1% 정도로 봅니다. 디스크에 금이가면 그륵그륵 소리가 아니라 턱!턱!턱! 소리가 납니다.패드가 금간거라면 패드를 가십시오.

이거 아무래더 브레이크 편을 적어야 겠군요 휴먼

갈고 얼마 안됐으면 제동력이 좋아뎌서 소리날수 있대

그런거 없어 멀쩡해보여도 엔진이 십창인경우가 많다. 까보지 않는이상 정확하지 않음 일단 기본적으로 망치때리는 소리나 따다다다다다다닼 하는소리가 나면 거르고 시작하면되고 디젤은 원래 소리가 심해서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 디젤차의 경우는 대략적으로 10년식 이상 되는 차들은 보닛열고 엔진커버 위에 물 반쯤 채우고 올려보면 답나온다. 떨리긴해도 좌우로 요동치면 일단 인젝터(연료 분사장치)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보통 4기통이라 4개쯤 꼿혀있고 6기통이면 6개 꼿혀있겠지.. 요녀석들 분사량은 오차범위 포함해서 거의 비슷해야하는데 각 인젝터마다 분사량값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하면 연소능력이 떨어지고 매연이 과다 발생되고 냉간 초기시동이 병신되고 연비도 떨어지고 매연포집장치DPF의 재생 주기가 짧아진다. 엔진오일의 성능도 떨어지게 되고 인젝터의 상태도 갈수록 더 씹망이 되어간다. 이게 지속되면 오일라인이 막히면서 고압펌프나 저압펌프도 같이 해먹게 되는데 이래되면 차를 고치는것보다는 버리는게 더 빠르고 싸게 먹히게 된다.

업자를 만날 때 미리 무슨 차를 보겠다고 하지 마십시오 휴먼

냉간 상태에서 시동을 걸어보십시오

등짝을 보십시오. 똥꼬 매연 색을 장갑으로 받아보십시오

엔진 아래에 기름흔적이 있습니까?

커버를 띄어봤을 때 배선을 새로 한 흔적이 있습니까?

엔진 공회전 소리가 규칙적입니까?

규칙적이지 않은 소리는 어떻습니까?

엔진오일에서 냄새가 납니까?

생각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업자라면 당신이 차 밑을 보지 못하게 할 겁니다.

작정하고 살거면 10만원 주고 믿을만한 정비사를 3시간만 고용하십시오 휴먼

타이밍 벨트의 경우는 교체 후 보통 10~15만 사이에 교체를 권장함, 좀 급출발 급정거 자주 하는사람이라면 10만 도래하기전에 무조건 교체 한번하는게 정신건강과 지갑에 이롭습니다.

점회플러그가 3만에 맛이갔습니까? 휴먼

당신.차 본넷 누수 체크를 하십시오

음 그건 아니구요 8만에 정비하구 13만에 갈았는데 인타넷쳐보니 싸구려점화플러그는 3만 정도라고 하길래요

니켈플러그는 값이 싸고 수명이 짧습니다

트럭은 설계 자체를 정비가 쉽게 나옵니다 휴먼

조금 공부하고 셀프 정비하십시오.

보조탱크에 없다면 정비소 가서 보충받으삼..적정선은 있어야 함 그리고 냉간시와 열간시에는 냉각수 높낮이는 틀림

그냥 사서 셀프로 부으시오 휴먼

정비소를 간다면 당신은 얕보입니다

뭐 기존에 있던거 종류를 모르는데 상관없이 걍 아무거나 사다 부어도 됩니까?

휴먼

정품을 사서나 평균가를 사서 부으십시오

성분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새로운 성분이 들었다고 하는 건 거르십시오

해외충이라 순정구하기 쉽지않을것 같은데... 걍 대충 사다 부어야겠당...

냉각수라고 파는거 사서 물타거나 하는거 없이 걍 부으면 되나요?

냉각수는 사실 급할대는 맹물 넣어서 쓰기도 하지만 전용 냉각수를 쓰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냉각 라인은 금속라인과 고무또는 실리콘으로 된 라인등으로 이루어짐 해당부분들은 그냥 물을 쓰게 되면 고무류나 실리콘류는 경화를 촉진시켜 크랙발생을 유도하게 되고 금속라인에서는 녹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전용냉각수 성분들은 해당 문제들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상당히 높은 열을 급속도로 냉각시켜주는 기능을 포함하는데 좋은 냉각수를 쓰면 온도가 안올라가는걸로 착각하는데 어떤걸 써도 무리하거나 레이싱하듯 타면 온도는 똑같이 올라감. 단지 그 온도가 내려가는 시간이 다를뿐임 냉각수는 차량의 냉각 방식에 따라 냉각수를 구분해서 쓰는게 좋긴하다.

하지만 메뉴얼상에 없는거 넣는다 해서 크게 문제 될 사항의 품목은 아니니깐 크게 신경안써도 됨 (보충하는거면 동일한거 넣는걸 추천)

다른 개붕이가 적은것처럼 재수 없으면 냉각라인 막힐 순 있다.(카니발때 경험함)

메뉴얼에 냉각수 어떤거 쓰라고 나와있을거에여

젤 좋은건 제조사 순정냉각수가 낫구요 성분 아시면 사제 냉각수 쓰셔도 됩니다

단 색상이 서로 다른 냉각수를 섞으시면 냉각수라인이 막혀서 수억깨지니깐 조심하시구요

미미!!

겉벨트셋같은경유는 끼이익하는 고무 소음이 발생하구요

타이밍벨트는 출력 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나긴하는데

아무래도 10만~15만사이 되시면 그냥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주행중에 끊어져서 헤드라도 치면 30만원이 300되서 돌아옵니다

타이밍 벨트는 전조증상 없다 터지면서 엔진이 작살나게 되니

그냥 기간되면 교환하라고 하는거

딱히 성능저하나 이런거 없이 터지면 엔진이 작살남

노킹이라면 진짜 바로가야합니다 휴먼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노킹은 많이.다릅니다.

우선 점화코일부터 점검받아보십시오

오르막 힘받을때 덜덜거리는건 출력 저하때문인데 미션이 변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변속타이밍이 나빠서 제대로된 출력이 안나올때 자주 그런다. 높은단수에서 낮은단수로 다운쉬프트 되어야하는데 안되고 유지될때 덜덜 거림 미션상태가 좋다는 가정하에는 가솔린은 점화 플러그 노후화 부터 생각할수도 있고 디젤차라면 ...일단 인젝터보다는 터보나 인젝터 부터 의심해보는게 좋긴하지..

좋은차를 타는군요 휴먼

일반유와 노킹에 대한건 사실 이미 답이 있습니다.

논문도 나와있기 때뭄이죠 물론 보지 않으리란건 압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Z4 정도차라면 고급유 넣으십시오.

물론 부러우니 돈이라도 쓰라고 하는말은 10% 뿐입니다.

Z4는 압축비가 10:1 입니다.

고급유가 아니라면 노킹존에 매우 가까운 상태에서 주행하게 됩니다 휴먼

더 설명하려면 그림을 그려야 하니 결론만 내드리겠습니다.

고급유 넣어야 문제없이 오래 탈 수 있습니다.

섞어 넣는다면 괜찮지만 그래도 Z4 인데 체면을 지키십시오 휴먼

굿 감사감사

요즘차는 일반유 넣어서 노킹 나기 시작하면 알아서 점화시점을 늦춰서 노킹안나게함

대신 출력이 떨어짐 돈없으면 걍타고 다니고 섞어타면 성능이 애매하게 나오는거지뭐

휴먼

그건 일반적인 세단형 고성능 버전까지입니다.

레이싱 베이스로 만든 고압축 고알피엠차라면 노킹센서로 조정하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연식이 될 수록 노킹이 일어날 확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압축비가 11-13:1 의 고성능 차는 고급유를 무조건 넣어줘야합니다.

센서만능주의는 위험합니다 휴먼

당신도 아침에 알람맞추고 회사에 늦어보지 않았습니까?

누구나 늙으면 죽는걸 알지만 정확히 몇 일날 요단강 건너는지는 모릅니다 휴먼

전조증상은 당신의 키로수를 보십시오

겨울에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십시오 휴먼

휴먼...노인을 입양했습니까

일단 공식정비소 부터가서 엔진 미션만 점검 받으십시오

하체는 원래 튼튼한 차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