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장기적 우상향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적립식 매수라고 생각함.

고점 저점에 따라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건 양도세22%는 차치하더라도 수수료를 감안할 때, 추천하기 힘든 방식.

2019년 기준 large cap funds의 70%이상이 s&p500 etf의 수익률보다 뒤쳐졌다는 것만 봐도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저 S&P500 ETF를 꾸준히 사는 게 답입니다. '-'

나도 쌉소리 잠깐 하자면

사실 이렇게 정보글을 꾸준히 올린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수고와 노력이 드는 일이다. 나 또한 이곳저곳 기웃거리지만 엄두가 안나서 글을 못쓰는 경우가 많음. 어쩌다 marketwatch, cnbc 뉴스 정도 퍼올 뿐이지. 그런 의미에서 이런 글은 충분히 가치가 있고, 본인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한다는 면에서 글쓴 개붕이, 스스로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함. 힘내길 바란다.

글 잘 읽었다 수고했어 투자하는 사람들은 자기 돈이 달려있기 때문에 물리거나 하면 판단이 흐려지고 존버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잡주나 잡코인은 그냥 뒤안돌아보고 손절이 답이다. 손절이 안맞는 스타일이면 우량주로만 포트폴리오를 짜는것도 한 방법이고

이분 재갤러였구나 리버모어 글 잘봤습니다 제가 닮고싶은 스타일의 투자자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글은 반복해서 읽을때마다 제 투자법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요즘 재갤 침대노인다중이때문에 안들어가는데 개드립에서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시 주갤 정치충들한테 뺏기고 실전주식투자 마이너갤러리로 피난감 거기가보셈

나도 디시는 접어서 요새는 어떨 지 모르겠다만 거기는 그래도 주식얘기 할거임

다른 사이트에서 쿠사리 먹은 거는 자기 돈이 들어간 거라 사람들이 민감해 질 수 있고 감정적이 되기 쉬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

근데 사실 주식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자주 매매할수록 더욱 뱀처럼 차갑게 투자해야 돈 번다고 생각함

그리고 개드립에선 절대 나가지 말고 계속 글 써줘

일봉이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돌파했을때 5분 봉이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돌파하지 않았으면 매수를 해야하나요??

일봉만 보시나요?? 혹시 그날 다 주저 앉아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흐음 이런 매매기법 강환국씨 유툽에서도 본거 같은거 같은데, 상당히 괜찮은 기법으로 기억한다. 백테스트 결과도 양호하자너~

학생이라 공부에 열중하려 주식 접었지만 가끔 들어가서 눈팅하는 개드립넷과 재갤에서 똑같은 분을 보니 반갑네여.

님께서 세상에 전한 진리가 잊혀지지 않고 영원히 남길 바랍니다.

투자할 도니없다ㅠ 돈생기면 읽기 ㅇㄷ

자신만의 논리와 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실천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다음편은 아조씨 소개로 해주세요

이겨라

5년내내 군생활하면서 투자한번도안해봄 오로지 적금만듬

곧있으면 1년짜리 적금만기라 어차피 급한일도 없고 청약이랑 뭐 대충 다 넣고 남은 돈으로 주식 넣어보려 하는데 공부할게 넘모많아 힘들다...성격도 눈앞의 이익에 눈돌아가는 성격이라 걱정도되고 ㅋㅋㅋ

꾸준히 써주세요. 나중에 몰아서 볼 테니... 응원할게요

아조씨 저 맨날 읽판 들어와요. 아조씨때매. 글 안올라오나 맨날 봐요.

아 그랬구나 댓글 달아서 응원해줘야겠다 하고 회원가입하려고 보니까 오래 전에 가입했는지 아이디 있어서 개꿀띠에오.

힘내요 나는 통장에 5만원 있을 때부터 공부하다가 각 나와서 시작한게 어제같네오. 지금은 좀 괜찮아오.

나는 Fx를 주로 해요. 리버모어 얘기도 알고 있었고, 니꼴라스 퓨리도 알고 있고 그래오. Market Wizards도 원문으로 다 봤고 그래오.

아조씨가 쓰는 게 너무 잘 읽혀오. 알던 걸 만나면 기억을 상기시키는 기쁨이 있고, 모르던 것을 만나면 새로운 느낌에 좋아오.

게세기들 말 다 무시하세오. 왜냐면 나도 주변에 있는 트레이더 들이랑 얘기를 자주 했었는데, 게자식들 다 지 방법이 짱이래오.

그래서 내가 FxBlue에서 MT4 시뮬레이터 받아서 같은기간으로 대결 신청했어오.

일단 '내가 쓰는 건 보조지표의 집대성'이라고 하던 세기는 쌉 처발랐어오. 나는 보조지표라고는 MA13만 쓰거든요.

볼린저 밴드랑 ATR쓰는 세기는 그럭저럭 좋았지만 이겼어오. 그 이후로 BB도 가끔 써요.

여러 세기들 있었는데 뉴스트레이딩 하는 세기가 가장 기억에 남내오.

그세기들 알려달라해서 알려줘 봤는데 보조지표 많을 수록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것 같아오. 요즘에는 트레이딩 알려달라 하면 걍 알아서 배우라고 놔둬오. 차트가 가장 좋은 교재에오.

별 이상한 얘기를 했는데 아무튼 아저시 얘기는 항상 재밌고 유익함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추운 겨울 목도리와 장갑 꼭 사용하시길 바라요. 겨울에는 혈압때매 훅 갑니다.

게세기들 생각하다 갑자기 열이 뻗칠뻔 했네요.

이번 글도 수고 많았고 건강 챙기세요. 스트레스 관리가 트레이더에게는 제일 중요하니까요.

글을 재밌고 쉽게 잘 쓰시네요

뭔가 전 글이 좋다고 생각이 되어오. 복 받으새오~

읽다가 그만혼절해버리고 말았읍니다....

너무어려워잉

받아들이는건 본인 몫이고 재밌게 읽을수있게 글써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그냥 읽어주는 사람도 많다는것만 알아줬으면 해요

형 종목물어보면 진단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