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2ch]하나님한테서 생일선물 받았어 7부

792 :1 ◆RsaNafCYwE :2007/08/10(金) 02:50:38.56 ID:Rt10Jyzw0

보고가 끝났는데도 계속해서 미안 ㅋㅋ


하지만 아직 깨어있는 녀석 있으면

조금 얘기하고 싶은 게 있어・・ㅋㅋ




793 :以上、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した。:2007/08/10(金) 02:51:01.52 ID:vn0bji/a0

무슨 일이야?



79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1:09.76 ID:t/s2prbX0

>>792

들어줄게!

접기

7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1:28.05 ID:QY42Au29O

>>792

아침까지 깨어있을 존재입니다



7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1:31.37 ID:sWZvXl1CO

아침까지 상대해줄게 ㅋㅋㅋ


7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1:44.26 ID:7ClESKdw0

>>792

좋아, 들어주자고




798 :1 ◆RsaNafCYwE :2007/08/10(金) 02:52:03.99 ID:Rt10Jyzw0

중졸, 후리타


이거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어?





8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2:50.21 ID:JmeBP7400

>>798





803 :以上、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した。:2007/08/10(金) 02:52:50.68 ID:vn0bji/a0

의미심장하군・・・




8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2:55.64 ID:oIkt6tAq0

지금을 열심히 살면 되는 거 아냐?



8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4:04.58 ID:QY42Au29O

>>798

구체적으로





817 :1 ◆RsaNafCYwE :2007/08/10(金) 02:56:24.38 ID:Rt10Jyzw0

드라이씨말이지, 술집에서 얘기하고 있을 때 전화가 왔었어


밤 11시 전에 알바하는데에서 전화가...


시프트 언제 할 수 있냐는 전화였어


내 근무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가 보통이라고 ㅋㅋ


하지만 드라이씨는 하루 15시간 정도 일하고 있던데




8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7:08.42 ID:t/s2prbX0

>>817

너무 빡센데・・・




8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8:16.36 ID:QY42Au29O

>>817

가정의 사정이라는 건가?

그건 그렇다치고 드라이 너무 열심인거잖아…





823 :1 ◆RsaNafCYwE :2007/08/10(金) 02:58:33.45 ID:Rt10Jyzw0
나한테 있어서 후리타의 이미지는 하루에 10시간 이상 일하는 이미지는 없었어 ㅋㅋ



하지만 드라이씨 "후리타는 일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어요"라는 거야


집에 있는 게 괴로워서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이야



8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9:45.34 ID:QY42Au29O
>>823
그럼 세탁의 집에 오게하면 되잖아



8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2:59:48.01 ID:sWZvXl1CO
>>823
家から出してやるしかないな


831 :1 ◆RsaNafCYwE :2007/08/10(金) 03:02:02.29 ID:Rt10Jyzw0
전화할 때 수첩이 살짝 보였는데, 빈 부분이 없을 정도야
3가지 색깔의 펜으로 온통 메모 투성이




갖고 싶은 건 딱히 없는 모양이야. 하지만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듯


8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3:20.77 ID:LlbNc1sBO
>>1은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 거야?


8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3:56.87 ID:h0Rx5trqO
>>831
응응, 그래서 그래서?



834 :1 ◆RsaNafCYwE :2007/08/10(金) 03:04:03.96 ID:Rt10Jyzw0

중졸, 후리타, 부모하고 동거


그런 사람의 이미지는 저질입니다, 라고 드라이씨는 얘기했었다
어째서 거기까지 자기 가치를 낮추려는 건지 난 이해할 수 없었다



8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4:44.31 ID:HShQsonI0
>>834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8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4:46.17 ID:AzZvBoGJ0
알겠다
드라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건 >>1밖에 없다는 걸 하고 싶었던 거지?


8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6:31.70 ID:hhou49t70
>>834
음, 그런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는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8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4:03.80 ID:t/s2prbX0
즉 드라이는 중졸인데도 너무 무리하게 일하고 있다는 건가・・・?
너무 자기를 몰아붙이고 있다는 느낌??


842 :1 ◆RsaNafCYwE :2007/08/10(金) 03:06:51.33 ID:Rt10Jyzw0
>>835
어 바로 그거야

미안, 나 오늘 너무 기쁘고 기뻐서 기쁜 부부만 모두한테 보고했어
밤 늦게까지 기다려준 사람들한테는 이런 얘기를 보고할 수 없었다는 거지


걍 변태로 얘기를 끝내고, 혼자서 고민고민하고 있었거든




8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6:55.10 ID:HShQsonI0
타인 얘기라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드라이는 자기를 자신 있게 얘기할 부분이 없으니깐
알바로 자기를 속이려하는 건 아닌지

이제부터 너랑 함께 여러가지 즐거운 일을 만들어가면 되잖아


8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8:09.07 ID:Qeg32yG80
>>843가 좋은 얘기 했어


8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8:27.95 ID:t/s2prbX0
>>834
・・・그러고보니깐 아까 얘기에서도 "필요로 해주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갑자기 슬프게 느껴진다


8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11:20.05 ID:hhou49t70
니가 있을 장소를 제공해주면 되잖아
천천히 천천히



8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09:03.18 ID:7ClESKdw0
그럼, 물어보겠다만
>>1이여. 뭘 고민하고 있었다는 거지?



853 :1 ◆RsaNafCYwE :2007/08/10(金) 03:11:35.56 ID:Rt10Jyzw0
>>848
어떻게 해야 드라이씨의 그 생각을 내가 바꿔줄 수 있을까, 라는 거지

여러가지 재밌는 걸 보여주고 싶어 아니 찾아주고 싶어
하지만 드라이씨는 놀기 위해서 시프트를 쉬거나 하진 않는다.

그게 차인 원인이라고 드라이씨는 얘기했었어.






8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13:43.34 ID:AzZvBoGJ0
>>853
놀기 위해 쉬는 게 아니라
몸을 쉬게해주기 위해서 알바를 관두게해야할 거 아냐




8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12:57.20 ID:QY42Au29O
>>853
드라이씨는 전혀 일하지 않는 날은 없어?

859 :1 ◆RsaNafCYwE :2007/08/10(金) 03:14:15.95 ID:Rt10Jyzw0
>>856
"하루 정도는 제대로 셔주지 않으면 안 돼"라고 했더니
"그럴 수는 없어요"라고 울것 같은 얼굴로 웃었어






8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17:08.03 ID:QY42Au29O
그럼 일 양을 줄여야지
과로로 쓰러지면 답이 없어



867 :848:2007/08/10(金) 03:18:00.38 ID:BECaZFnd0
>>853
반대로 묻겠지만, >>1이 중졸에 후리타였으면 어떻게 생각해?
일하지 않으면 침착해질 수 없다는 기분이 될거라고 생각해?



869 :1 ◆RsaNafCYwE :2007/08/10(金) 03:20:23.14 ID:Rt10Jyzw0
>>867
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부모가 살아있었다면 고등학교 정도는 제대로 나오라고 했었겠지
후리타라면 집에 있지말고 일하러 나가 라고 했을 지도
그러면 난 일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을 수 없어졌을지도 모르지




87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22:06.28 ID:t/s2prbX0
>>869
뭐라고 하는 사람 보다는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할지도


8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22:35.79 ID:sWZvXl1CO
>>870
좋은 말 했다!


87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23:04.83 ID:QY42Au29O
>>870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873 :1 ◆RsaNafCYwE :2007/08/10(金) 03:24:23.90 ID:Rt10Jyzw0
>>870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875 :1 ◆RsaNafCYwE :2007/08/10(金) 03:26:08.35 ID:Rt10Jyzw0
미안, 결코 난 드라이씨를 "중졸의 후리타"라서 무시하는게 아니라고



내 주변에는 없으니깐,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고 싶었을 뿐이야
정말로 드라이씨가 말하는 것 같은 건가 신경이 쓰였어




8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26:08.56 ID:t/s2prbX0

이상한 질문이지만 >>1은 부모하고 사이 좋았어?


880 :1 ◆RsaNafCYwE :2007/08/10(金) 03:28:24.09 ID:Rt10Jyzw0
>>876
난 외아들 ㅋㅋ 부모가 나이 먹고 내가 태어났어 ㅋㅋ
그러니깐 엄청 귀여워해주셨지, 사이도 좋았어



8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30:53.65 ID:t/s2prbX0
이상한 질문해서 미안.


아마, 인생에서 살면서 제일 오랫동안 같이 있고, 떨어져도 제일 응원해주는 사람은 부모야


잘은 모르겠지만・・・드라이가 만약 부모랑 사이가 좋지 않다면, 부모한테 스스로를 인정 받고 싶다는 것도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나도 모르게 나랑 비슷한 처지라 진지하게 리스해버렸어.
미안m(_ _)m


884 :1 ◆RsaNafCYwE :2007/08/10(金) 03:32:22.56 ID:Rt10Jyzw0
>>883
아마도, 드라이씨의 부모가 어떻다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씨의 일로 부모가 무슨 소리 듣는게 싫었던 거겠지라고 생각했어

얘기 듣고 그렇하도 생각했어




8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32:32.06 ID:AzZvBoGJ0
>>1이 드라이를 고등학교 보내줘



8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34:28.95 ID:HShQsonI0
>>884
중졸이라는 태그를 없애려면 한 번더 고등학교에 갈 수 밖에 없지 않나



890 :1 ◆RsaNafCYwE :2007/08/10(金) 03:37:10.63 ID:Rt10Jyzw0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드라이씨의 생각이라면 주변의 시선이 무서워서, 그걸 부모한테 뭐라고 할까봐 무섭다고

그럼 20살이 되더라도 고등학교 다니는 녀석을 다들 어떻게 생각해?




8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38:55.96 ID:sWZvXl1CO
>>890
20이든 30이든 40이든 고등학교 다시 다니는 사람들은 있어



8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38:58.49 ID:t/s2prbX0
>>890
아무 자격이나 따보는 것도 어때?



8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39:29.74 ID:QY42Au29O
>>890
일하면서 공부도 하려는 건 솔직히 착하다고 생각해



8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40:01.96 ID:LlbNc1sBO
음 솔직히 하자면 >>1이 엄청 열심히 일해서 드라이랑 결혼하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8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40:33.25 ID:54pTY+O0O
>>890
요즘에는 사이버학교도 있으니깐... 괜찮지 않나?
그리고 너무 고민하기보다는 드라이하고 제대로 상의해うよ



898 :1 ◆RsaNafCYwE :2007/08/10(金) 03:41:17.45 ID:Rt10Jyzw0
내일, 오늘 갔던 술집에 갔다올게
그 꽃미남대장이라면 드라이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 같앴어
나에게 있어서는 완벽하게도 아웃 오브 안중 분위기의 아저씨들이 없기를 기도할게




89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41:27.86 ID:ftLfz7TTO
드라짱은, 어떻게든 해서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은 거 아닐까?


부모는 중졸&후리타인 자기 딸이 창피하다는게 아닌지

드라짱은, 그 부모한테 창피하지 않게 하기 위해 무리해서 일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리고, 부모로부터의 애정을 원해서 열심히 일해서, 그 모습을 봐줬으면 해서 일하고 있는 거겠지



900 :1 ◆RsaNafCYwE :2007/08/10(金) 03:44:07.22 ID:Rt10Jyzw0
>>899
부모가 딸한테 창피를 느끼고 있나, 드라이처럼 열심인 애한테 창피를 느끼는 거야?

가족을 좋아한다고는 했었어.
그러니깐 좋아하는 가족을 자기때문에 나쁘게 여겨지는게 싫다는 건 나도 알 수 있다고

드라이는 아마 그런 애가 아닐까?




9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46:07.84 ID:sWZvXl1CO
>>900
그럴지도
후리타에게 있어서는 가족의 그 차가운 시선이 제일 부담스럽겠지



906 :1 ◆RsaNafCYwE :2007/08/10(金) 03:53:42.51 ID:Rt10Jyzw0

드라이씨는 꽃미남대장을 엄청 신뢰하는 듯 했어
꽃미남대장은 드라이씨를 엄청 이해하는 듯 했어
그러니깐 꽃미남대장은 나한테 해도 되는 말이랑, 해선 안 될 말을 잘 알고 있을 거야


내일까지 이 스레 연장하는 건 안 되겠지.
이 스레를 마지막으로 끝내야겠지?




9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3:54:47.10 ID:54pTY+O0O
과거를 알아낼 필요가 있나? 조금씩 얘기해나가면 되지 않나? 지금부터의 일을?
과거의 일은 필요하면 상대가 먼저 얘기하겠지



9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4:03:34.14 ID:hhou49t70
      _,,.. -‐-、                         /
     ,.'´     ':,             _,,...,,         /   い  も
     !       ', ',         ,:'"´   `ヽ.      ,'     .い  っ
    ,'       i  ',         !       ',     i    じ   と
    /       !  ',   __,,,...,,,__  ,'  ',      ',     !    ゃ   気
   ,'        i  ,'"´:::::::::::::::::::`7  i       ',    !     な  楽
   .i        ,ハノ::::::::::::::::::::::::::::;'   !        i   ∠    い  で
   !      ,.:':::::::::::::::::::::::::::::::::::レ':´7        !    '、.       も
   '、.,__,,.. - ''";':::::::;':::::::::::::::::::::::::::::::::::;'         ,'     ヽ、.,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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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ァ'テー、 !:::/ !/‐ァ'-!、 !::::';:::::::';:::::::::::!      ,'    し  な
   ハ、:::::';/:::::!イ !┘! レ' ァ'ー;=ニ」、 |:::::i::::::::i:::::::::::i      !.    か  .る
     `ヽ!:::::7 ` `''´     !┘ !ハ!:::;ハ:::::;':::::i::::::',   <    な  よ
      ノ::::ハ,"    '     '、,__ンノレ'::::i/:::::::!:::::::',    .!     ら  .う
     (::::::::;ハ::>、   r- 、     ,.,.,./:::::::/:::::::::::ハ::::::::i    |    .ん  に
     )ヽ/レ^ヽ!::ヽ、 ` ┘   ,. イ:::/::,i:::::::::::/::::';::::/     |.    さ
        レ'i>!ィ´`7ァ=ニ"´ソ  ,!/レ'_!::::::::;'::::::::レ'      ',.   
        ./  }レi´`ー`' く  //´ `ヽ;/レ'^ヽ!       ':、
       ,r7   /  ',ー-./ `´ .,'     ヽ.            ヽ、.,_________






920 :1 ◆RsaNafCYwE :2007/08/10(金) 04:05:17.12 ID:Rt10Jyzw0
고마워, 정말 고마워
미안, 혹시라도 난 내일도 스레를 세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만약 세우면 내일도 상대해줄거야?




9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4:06:46.00 ID:QY42Au29O

>>920
전혀 상관 없어


9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4:06:59.72 ID:BECaZFnd0

>>920

그걸로 >>1이 조금이라도 냉정해질 수 있다면 ㅇㅋ



9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4:09:07.92 ID:54pTY+O0O

행복해질 때까지 상대해줄게


926 :1 ◆RsaNafCYwE :2007/08/10(金) 04:12:43.36 ID:Rt10Jyzw0

생일축하한다고 해준 드라이씨 덕분에


여기 스레 주민들한테서도 잔뜩 들었어




여기 와서 혼자였던 내가 처음으로 저녁이 즐거웠다고

생각했었다고 ㅋㅋㅋㅋ

이런 저녁 늦게까지 정말 고마워


내일도 일해야되니깐 슬슬 잘게, 아마 내일의 스레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부모한테 인사하려면 시골에 한 번 돌아가야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변태 텐션으로 보고 못 한 건

미안했어

여름방학이라도 항생제군들 밤 새지마


잘 자, 오늘도 고마웠어




9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4:34:15.55 ID:wR8GINgF0

>>940

잘 자. 수고했어


내일도 힘내라~!




9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04:36:09.51 ID:QY42Au29O

>>940

잘 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힘내





다음 날


11 :1 ◆RsaNafCYwE :2007/08/10(金) 18:49:52.79 ID:Rt10Jyzw0

어제의 선언대로 오늘은 꽃미남대장 가게에

갔다 올게 ㅋㅋㅋ



물론 드라이씨가 알바 중인건 이미 확인했어 ㅋㅋ




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8:50:14.63 ID:Qeg32yG80
기다렸다고


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8:52:11.45 ID:hhou49t70
왔다왔다왔다



14 :1 ◆RsaNafCYwE :2007/08/10(金) 18:52:56.58 ID:Rt10Jyzw0

드라이씨한테서 아침에 온 메일 ㅋㅋㅋ


"좋은 아침이에요(미소&태양)

 오랜만에 엄청 잤어요

 (활짝 웃는 얼굴&손바닥)

 ㅇㅇ씨 덕분이에요 (음표)

 오늘도 일 힘내세요 (고양이&리본)"


나 드라이씨를 위해서 매미 이모티콘

만들고 싶어졌어 ㅋㅋㅋㅋ




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02:12.37 ID:sWZvXl1CO

>>1수고했어!

그럼 오늘 저녁도 축제구나!




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05:46.10 ID:JmeBP7400

오오, 어서 와~



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8:53:46.81 ID:VWeao0GY0

>>11

수고했어. 일단 샤워하자 ㅋ




20 :1 ◆RsaNafCYwE :2007/08/10(金) 19:08:10.80 ID:Rt10Jyzw0

>>15

가 얘기한 대로 샤워하는 난 착한 아이 ㅋㅋㅋ



내 답변 ㅋ

"헬로~ (미소)

 좀 잤어? 피로는 풀렸어?

 드라이씨도 힘내 (미소&손바닥)"




그야말로 시원한 답변 ㅋㅋ 이거야말로 신사 ㅋㅋ





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11:00.84 ID:sWZvXl1CO

>>20

니 신사의 정의가 수수께끼인데 ㅋㅋ





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11:33.60 ID:hhou49t70

오케이오케이



24 :1 ◆RsaNafCYwE :2007/08/10(金) 19:16:55.04 ID:Rt10Jyzw0
11시쯤에 드라이씨한테서 답장 왔다 ㅋㅋㅋ
나 히죽히죽거리다가 여직원이 째려봤어 ㅋㅋㅋㅋ


"푹 잤어요 (미소&음표)
 밥도 조금 먹게 됐어요 (나이프&포크&별)
 오늘은 아침이랑 밤 알바뿐이니깐 힘낼게요 (미소&주먹&별)
 ㅇㅇ씨도 밥 꼭 챙겨서 먹어야되요 (우는 얼굴&손바닥)"




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20:16.98 ID:sWZvXl1CO
드라이씨가 조금 기운 차린 거 같네


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23:48.88 ID:VWeao0GY0
>>24
머리 소독해둬 마키론으로 ㅋㅋㅋㅋㅋㅋㅋ



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16:55.28 ID:sWZvXl1CO
그나저나 꽃미남대장한테 가는 건 몇 시?


26 :1 ◆RsaNafCYwE :2007/08/10(金) 19:17:34.13 ID:Rt10Jyzw0
>>23
배고파지면 갈거야 ㅋㅋ 8시 정도야 ㅋㅋㅋ




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22:14.78 ID:sWZvXl1CO
오케이 8시냐



32 :1 ◆RsaNafCYwE :2007/08/10(金) 19:27:51.06 ID:Rt10Jyzw0
내 답장 ㅋㅋ

"어제는 전혀 못 먹었으니깐 (쓴웃음)
 그럼 점심때는 셔야된다 (미소&손바닥)
 네 (손바닥) 제대로 먹을게요 (쓴웃음)
 맛있는 가게 찾으면 또 같이 먹으러 가지 않을래?"


바로 권유하는 ㅋㅋ 그런 나이스한 나 ㅋㅋㅋ




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28:51.99 ID:FpWyem/J0
>>32
GJ이야 ㅋㅋㅋ 역시 자칭 신사 ㅋㅋㅋ


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32:23.41 ID:LlbNc1sBO
변태 텐션으로 돌아왔는데 ㅋㅋ




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28:29.84 ID:IwfViSyuO
안습~ 나 수험생인데 어제부터 계속 이 스레에 있었어 ㅋㅋㅋㅋ


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29:32.31 ID:FpWyem/J0
>>33
나도 수험생이지만, 첫 스레부터 계속 지키고 있었어 ㅋㅋㅋㅋ



42 :1 ◆RsaNafCYwE :2007/08/10(金) 19:37:10.32 ID:Rt10Jyzw0
>>33>>35
합격기원 부적이 한 개 밖에 없지만 기도해줄게 ㅋㅋ
불만이면 근처의 절에서 순산기원의 부적이라도 사다줄게 ㅋㅋㅋㅋ


나 대학때문에 이리 왔을 때 나 혼자~ㅋㅋ친구도 지인도 없고 ㅋㅋ
아는 가게는 고기덮밥집정도 였다고 ㅋㅋㅋ 맛있는 가게는 대체 어디있어~ㅋㅋ

점심시간에 두근거리면서 드라이씨로부터 답장 기다렸지만 안 와 ㅋㅋㅋ




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40:44.50 ID:FpWyem/J0
>>42
너무 신경쓰지마 ㅋㅋㅋ



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45:33.99 ID:hhou49t70
아마 자고 있겠지



47 :1 ◆RsaNafCYwE :2007/08/10(金) 19:46:28.44 ID:Rt10Jyzw0
나한테 보낸 메일을 몇번이나 읽는 나 ㅋㅋㅋ
난 이 이상의 신사는 될 수 없어 ㅋㅋㅋㅋ

5시 전에 드디어 답장이 왔다 ㅋㅋㅋ 드라이씨는 애태우는 거 선수야 ㅋㅋㅋ

"어제보다는 먹었어요 (미소)
 ㅇㅇ씨 날씬한데도 잘 먹던데요 (나이프&포크&별)
 맛있는 가게인가요 (놀람&허둥지둥)
 그럼 힘내서 제 컨디션 찾아야죠 (음표)"

또 다시 히죽히죽 ㅋㅋ
상사 나를 보면서 히죽히죽 ㅋㅋ 죄송~ㅋㅋ 이젠 서류 안 까먹을게요 ㅋㅋ




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19:51:31.44 ID:hhou49t70
벌써 회사동료들한테 얘기한거야? ㅋㅋㅋ


51 :1 ◆RsaNafCYwE :2007/08/10(金) 19:57:30.60 ID:Rt10Jyzw0
>>49
말 안했어 ㅋㅋ 핸드폰 보고 히죽히죽거리면 안 되지 ㅋㅋㅋ
평소에는 말도 하지 않는 남자가 그런 일 하면 한번에 변태로 본다고 ㅋㅋㅋ


슬슬 배가 고파오니깐 꽃미남대장 가게에 갔다올게 ㅋㅋㅋ




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0:01:38.09 ID:FpWyem/J0

우선 어제의 감사부터다



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0:02:39.18 ID:bT88iecy0
잘 갔다와!


59 :1 ◆RsaNafCYwE :2007/08/10(金) 20:04:25.31 ID:Rt10Jyzw0
신사 배틀하고 올게 ㅋㅋ 난 안 져 ㅋㅋㅋ
10시까지는 올 생각이야 ㅋㅋㅋ 그럼 또 내 얘기 들어줘 ㅋㅋㅋ


수험생 ㅋㅋ
힘내라 ㅋㅋ 할까 하지 않을가의 2가지 선택뿐이라면 괴롭고 힘든 쪽을 골라 ㅋㅋ
틀려도 편한 쪽 고른 것 보다는 덜 후회해 ㅋㅋㅋ




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0:08:36.62 ID:sWZvXl1CO
>>1
너에게는 대장한테 없는 변태라는 스킬이 있어 ㅋ
참고로 대장한테는 진짜 신사와 꽃미남이라는 스킬이 ㅋ


이 승부‥호각이군 ㅋ

힘내라! ㅋㅋ



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0:13:03.60 ID:hhou49t70
호각이야? ㅋ





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33:31.43 ID:sWZvXl1CO
>>1 조금 늦네


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37:23.03 ID:mtetWonj0
한 쪽은 변태신사, 한 쪽은 꽃미남신사
일방적으로 터지고 오지만 않으면 좋은데



1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42:28.27 ID:QiTNe6g50
역시 무거운 얘기가 되겠지?



102 :1 ◆RsaNafCYwE :2007/08/10(金) 22:45:42.10 ID:Rt10Jyzw0

술을 안 마신 나는 착한 아이 ㅋㅋㅋ



1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46:06.01 ID:QiTNe6g50
>>102
어서 와


10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47:08.43 ID:bT88iecy0
>>102
어서 오세요!


1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47:10.77 ID:FOABzva9O
오! 왔다 왔어! !
어서 와! !



109 :1 ◆RsaNafCYwE :2007/08/10(金) 22:49:07.27 ID:Rt10Jyzw0

술집은 역시 재밌어 ㅋㅋ 나 또 가려고 ㅋㅋ


역시 누군가랑 같이 밥을 먹는 다는 건

맛있구나 ㅋㅋㅋㅋㅋ





1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49:20.98 ID:mtetWonj0
그럼 변태신사 VS 꽃미남대장의 과정을 부탁하자


111 :1 ◆RsaNafCYwE :2007/08/10(金) 22:50:06.68 ID:Rt10Jyzw0
오케이 ㅋㅋ
잠깐만 기다려줘 ㅋㅋㅋ 안 마셨지만 하이텐션인 나 ㅋㅋㅋ





1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50:15.27 ID:hhou49t70
그래그래
천천히 얘기하자


1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50:15.91 ID:QiTNe6g50
재밌었나 보네 ㅋㅋ 일단 다행아닌가?



116 :1 ◆RsaNafCYwE :2007/08/10(金) 22:52:28.77 ID:Rt10Jyzw0

드라이씨의 가게보다 우리집에 가까운 꽃미남대장의 가게에 나는 걸어간다 ㅋㅋ
이대로 쭉 가면 드라이씨의 가게 ㅋㅋ
하지만 오늘은 벌레킹은 잠시 보류 ㅋㅋ


변함 없이 들어가기 힘든 분위기 ㅋㅋ
오렌지 색깔 간판은 정말 어색하다구 ㅋㅋㅋㅋ


술집에 혼자 들어가다니 첫경험 ㅋㅋ 오늘 밤은 팥밥 ㅋㅋㅋ

"어서옵쇼! ! !"

꽃미남대장의 기세 좋은 인사에 놀라는 나 ㅋㅋ 어서업쇼 ㅋㅋ
하지만 인사를 잊지 않는 나 ㅋㅋㅋ 그것이야말로 내 신사ismㅋㅋ

나 "어젠 미안했습니다 ㅋ"
꽃 "아뇨아뇨, 융통성 없어서 죄송해요. 오늘은 마시러 오셨나요?"


안 마셔요 ㅋㅋㅋ




1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2:52:39.06 ID:edDChosz0
너 3일간 최고의 나날이지?


119 :1 ◆RsaNafCYwE :2007/08/10(金) 22:56:08.46 ID:Rt10Jyzw0

>>117

엄청 최고야 ㅋㅋㅋㅋ




122 :1 ◆RsaNafCYwE :2007/08/10(金) 23:04:51.42 ID:Rt10Jyzw0
가게에는 어제랑 같은 아저씨들만 잔뜩 ㅋㅋ
하지만 드라이씨는 없으니깐 아무도 날 안 본다 ㅋㅋ

"너, 어제 녀석이냐!"

라고 생각한 순간 쫄았지만
어제의 반죽여버린다 아저씨는 아녔다

당신 너무 취하셨다고요 ㅋㅋㅋ
내 머릿속에서 그 아저씨를 "켄씨"라고 하기로 했어 ㅋㅋㅋ

켄씨 "오늘은 혼자냐?"
나 "네 ㅋㅋ"

켄씨가 말을 걸자마자 가게의 시선 나 혼자 독점 ㅋㅋ 나만 서있고 ㅋㅋ
그 옆에 있던 아저씨 나를 보면서 켄씨한테 질문 ㅋㅋ

켄씨옆 "아는 사이냐?"
켄씨 "어제 드라이짱이랑 여기 같이 왔었던 녀석이야"
켄씨옆 "드라이짱이랑 이라고! ?"

집 중 공 격 개 시 ㅋㅋㅋㅋ



1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06:05.31 ID:bT88iecy0
두근두근


1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08:03.50 ID:sWZvXl1CO
아저시는 동료를 불렀다!


1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08:45.14 ID:mtetWonj0
바로 심문인가 ㅋㅋㅋ


1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06:48.67 ID:LYLp5UpB0
몇 명 있었어?


127 :1 ◆RsaNafCYwE :2007/08/10(金) 23:09:11.43 ID:Rt10Jyzw0
>>124
5명이야 ㅋㅋ 내가 갈 때쯤에는 6명이 됐어 ㅋㅋㅋ




1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10:03.05 ID:edDChosz0
친구가 많았네 ㅋㅋㅋ


1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12:27.54 ID:hhou49t70
정말 재미 있었겠네 ㅋㅋㅋ


1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12:46.01 ID:wz/b6rPv0
드라이씨는 정말 아저씨들한테 인기가 좋은데 ㅋㅋㅋ



133 :1 ◆RsaNafCYwE :2007/08/10(金) 23:18:28.56 ID:Rt10Jyzw0
어제는 드라이씨가 있었으니깐 심문 못 했던 아저씨들 ㅋㅋ
하지만 오늘은 "괴롭히지 말아주세요"라고 저지해주는 드라이씨가 없다 ㅋㅋㅋ

내 프로필타임이 시작해버렸다 ㅋㅋ
하지만 바로 꽃미남대장이 우롱차를 내줘서 문제 없이 종료 ㅋㅋ
나 아저씨들로부터 도망치려고 제일 구석 자리로 ㅋㅋㅋ 술집 촐라 무서운데요? ㅋㅋㅋ

꽃미남대장 "뭐 드시겠어요?"
나 "추천할만한 거 없어요?"

적당히 꽃미남대장한테 맡기기로 했다 ㅋㅋ 그 동안에도 아저씨들은 안 멈춘다 ㅋㅋ
마셔,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협박하는 켄씨 ㅋㅋㅋ 그만 해 ㅋㅋㅋ

꽃대 "차로 온 손님한테 술 권유하지 말아주세요"

차가 아니야 ㅋㅋ나 열심히 걸어왔어 ㅋㅋ 하지만 차라고 해둬야지 ㅋㅋ

켄씨 "다음엔 걸어 와!"

걸어 왔다고 ㅋㅋㅋ 켄씨 술냄새 쩔어 ㅋㅋㅋ 마키론이라도 뿌려라 제발 ㅋㅋ




1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19:54.42 ID:bT88iecy0

마키론 ㅋㅋㅋㅋ



1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20:10.96 ID:QiTNe6g50

>>133

마키론이냐 ㅋㅋㅋ





1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22:26.42 ID:sWZvXl1CO
마키론 자중해라 ㅋㅋㅋ
오늘 승부에는 마키론도 안 뿌리고 갔어? ㅋㅋㅋ



140 :1 ◆RsaNafCYwE :2007/08/10(金) 23:29:03.51 ID:Rt10Jyzw0
밥이랑 돼지김치볶음에 튀김을 꺼내줬어 ㅋㅋ 맛있다 ㅋㅋㅋ
하지만 내 오른쪽에 신경 쓰이는 존재 ㅋㅋ 잠깐 ㅋㅋ 켄씨 왜 내 옆에 오는 거야 ㅋㅋㅋ


켄씨 "그런 걸론 부족하잖아! 그러니깐 말랐잖아!"
나 "미안합니다 ㅋㅋ"
켄씨 "닭튀김이랑 닭꼬치 먹어! 대장 준비해줘!"

켄씨 너무 닭좋아하는 거 아냐? ㅋㅋㅋ버드 ㅋㅋㅋ 버드라고 불러야지 ㅋㅋㅋ
하지만 난 저녁에 그렇게 돈 쓸 생각 없는데 ㅋㅋ 아껴야되니깐 거절해야지 ㅋㅋ
라고 생각했더니 켄씨가 쏘는 거였다 ㅋㅋ 버드 대인배 ㅋㅋㅋ

버드 "드라이짱을 좋아하는 거야?"

직구 왔다 왔어! ! ! ! ! ! ! ! 1 1
어제 손이 떨렸었지만 오늘은 나는 안 떤다

나 "네 ㅋㅋㅋㅋ"




1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32:09.86 ID:CTjZ4M9c0

켄시 버드 자중해라 ㅋㅋㅋㅋ



1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33:19.75 ID:sWZvXl1CO

켄씨 무서워 ㅋㅋㅋㅋ




1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39:28.19 ID:fULiae/MO
오늘도 잠이 안 오겠다……


1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38:38.55 ID:mhW23aUfO
지금 왔어 요약 좀


1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0:45.38 ID:hhou49t70
>>145
변태VS신사
켄씨한테
포위됐음




150 :1 ◆RsaNafCYwE :2007/08/10(金) 23:41:54.00 ID:Rt10Jyzw0

>>149

잠깐 ㅋㅋ 꽃미남 대장은

변태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1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2:34.04 ID:mtetWonj0

>>150

변태는 너라고 ㅋㅋㅋㅋ





1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3:08.43 ID:QiTNe6g50

>>150

변태=>>1

신사=꽃미남





1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5:01.42 ID:fULiae/MO
>>150
빨리 그 다음을


155 :1 ◆RsaNafCYwE :2007/08/10(金) 23:46:03.68 ID:Rt10Jyzw0
내가 즉답하자 버드 침묵 ㅋㅋ 무서워라 ㅋㅋ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닭튀김 등장 ㅋㅋ 버드 늘어났어 ㅋㅋ

버드 "먹어"
나 "잘 먹겠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먹어본 닭튀김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 ㅋㅋ
변함 없이 버드는 내 옆 ㅋㅋ 다른 아저씨들은 벌써 나한테 흥미가 사라졌음 ㅋㅋ

버드 "드라이짱은 좋은 애니깐 말이지"
나 "알고 있습니다"
버드 "설교같은 얘기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들어준단 말야"



여기서 새로운 사실 ㅋㅋ 드라이씨는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술집에서 일한 듯 ㅋㅋ
나중에 꽃미남대장한테 들은 얘기지만 돈도 안 받고 도와준 모양이야 ㅋㅋ


그건 그렇다 치고 지금도 안 받는 모양이야 ㅋㅋ
잠깐 ㅋㅋㅋ 자원봉사 ㅋㅋㅋ 난 절대로 못 해 ㅋㅋㅋ




1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7:50.38 ID:rsOVUCZpO

대체 얼마나 좋은 애야 ㅋㅋㅋ




1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7:59.04 ID:mtetWonj0

드라이 대단하다

일이 취미라고 느껴질 정돈데





1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8:27.49 ID:bT88iecy0

주, 중학교 때애애애애? !

드라이씨 대단해・・・




좋은 아이라는 레벨은 이미 초월했는데





1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8:43.46 ID:edDChosz0

왠지 모르게 슬퍼지는데・・・



1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49:13.76 ID:zXAGEBj70

그 만큼 자기가 있을 장소가

없었다는 얘기지





164 :1 ◆RsaNafCYwE :2007/08/10(金) 23:50:38.08 ID:Rt10Jyzw0

>>159

나도 슬퍼지지 ㅋㅋ 드라이씨 요리 배우려고

꽃미남을 도와주고 있는 거래 ㅋㅋ



요리 배우는 대신 무보수로 일하는 듯 ㅋㅋ



1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52:11.87 ID:mtetWonj0

>>164

언제든지 부인으로 받을 수 있겠네





1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51:47.23 ID:QiTNe6g50

>>164

거기다 알바 2탕이나 더 뛴다는 점이




170 :1 ◆RsaNafCYwE :2007/08/10(金) 23:54:59.70 ID:Rt10Jyzw0
꽃미남대장이

"보수 원하면 말해, 너라면 언제든지 시급1000엔은 낼게"

라고 했는데도 드라이씨는 필요없다고 한 듯 ㅋㅋ
뭐야 이 애 ㅋㅋ

그러니깐 어제 나한테까지 공짜로 식사를 하게 해준 건 이 얘기겠지 아마 ㅋㅋ



17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56:50.62 ID:mtetWonj0
>>170
즉 세탁은 이미 드라이가 사준 밥을 먹고 있다는 건가
다음에는 제대로 갚어라




175 :1 ◆RsaNafCYwE :2007/08/11(土) 00:00:17.48 ID:c9apbCiw0
>>172
그 사실 지금 눈치 챈 나 ㅋㅋ
반드시 다음에는 내가 쏴야겠다 ㅋㅋ



1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0(金) 23:59:09.51 ID:pjE3zFaz0
야겜 얘기라서 미안한데
가족 계획의 주인공이랑 비슷하네…왠지



가족계획




1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00:04.07 ID:buTjlppH0
>>173
얘기를 이상한데로 가져가지마 ㅋㅋㅋ



177 :1 ◆RsaNafCYwE :2007/08/11(土) 00:01:42.02 ID:c9apbCiw0
>>173
다음에 그 야겜 사보고 싶다고 생각해버렸잖아 ㅋㅋ




17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01:48.82 ID:4MzNLt86O
…사랑 받고 있구나
도라짱


181 :1 ◆RsaNafCYwE :2007/08/11(土) 00:03:22.25 ID:c9apbCiw0
음 꽃미남대장 왈

"돈 받으면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손님이랑 손쉽게 얘기할 수도 없다"


라는게 드라이씨의 생각인 듯 ㅋㅋ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는 거겠지 ㅋㅋㅋ




184 :1 ◆RsaNafCYwE :2007/08/11(土) 00:05:13.16 ID:c9apbCiw0
미안, 아까 얘기는 생략할게 ㅋㅋ


버드의 나이스한 거짓말이 아니라 꽃미남대장한테서 드라이씨의 얘기를 들을 수 있던 나 ㅋㅋ
역시 부모가 뭐라고 한 게 아니였어 ㅋㅋ
자기때문에 부모가 무슨 소리 들을까봐 싫어서 일하고 있다고 ㅋㅋㅋ


나 "하지만 어째서 거기까지 몰아붙이면서까지 일하면 쓰러질텐데요"
꽃대 "아...그래도 알바하는데에서는 신경써줘서 시프트 짜주고 있는 것 같던데요"

하지만 드라이씨는 그렇다하더라도 무시하고 일하고 있는 거 아냐?
어디까지 벌레킹인거야 ㅋㅋ

꽃대 "알바하는 데서 드라이한테 시프트를 밀어붙이는 모양이에요"


잠깐 ㅋㅋㅋ 새로운 적 발견 ㅋㅋ
드라이씨를 걱정해서 1주일에 2번 정도 쉬게 해주는 알바 선배 ㅋㅋ

하지만 직전에 그 쉬는 날을 바꿔달라는 선배 ㅋㅋ 촌나 귀축 ㅋㅋㅋㅋㅋ



1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07:13.37 ID:TEV5L1Oe0

그 밀어붙인 시프트조차 웃으면서

받아드릴 드라이가 리얼하게 상상되서


진짜 슬퍼진다




1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08:30.33 ID:7m4duaUK0

>>184

사람이 너무 좋아서 걱정 된다




18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09:37.35 ID:xw4FL8eqO

>>184

정말 안 쓰러지면 좋은데…




1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09:51.46 ID:0xhcke970

너무 고…공허하잖아…



1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10:02.18 ID:SuWb6NfZ0

뭐야 이 드라마같은 전개는・・・



1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10:29.43 ID:Eul35r/MO

왠지 눈물이 나오는 데?




197 :1 ◆RsaNafCYwE :2007/08/11(土) 00:14:03.20 ID:c9apbCiw0

나도 얼굴도 본 적 없는 알바선배한테 화가나던데? ㅋㅋ


내가 "거절 안 해요?"라고 물어보니깐 꽃미남 괴롭다는 표정을....
그치, 거절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잖아. 라고 생각했지만 아녔다 ㅋㅋ


몸이 안 좋으면 거절할 때도 있는 모양이다 ㅋㅋ근데 자신 있게 얘기한다는데 ㅋㅋ

"후리타가 일하지 않으면 어쩌자고"

ㅋㅋㅋ아니 그런 말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ㅋㅋㅋ
시프트 멋대로 바꾸는 주제에 그럴거면 첨부터 일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2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16:35.92 ID:pbM7cD14O

그 알바 선배는 모든 VIPPER를


적으로 돌렸어




2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16:52.81 ID:SuWb6NfZ0

슬슬 세탁의 존재가 드라이한테 있어서도

커진 느낌이 든다


2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18:07.43 ID:7m4duaUK0

심하다



204 :1 ◆RsaNafCYwE :2007/08/11(土) 00:19:53.32 ID:c9apbCiw0
나도 대학 다닐 때 알바한 적이 있으니깐 선배의 횡폭은 잘 알지 ㅋㅋ

휴일에는 "주부라서"라면서 안 나오고 ㅋㅋ
빨리 갈 생각이나 하고 있고 ㅋㅋ

한가해지면 "먼저" 라면서 바로 가는 주제에 급료가 적다고 징징대고 ㅋㅋㅋ

심할 때는 당일이 되서야 바꿔달라고 하질 않나
꽃미남대장도 얼굴이 꽃이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ㅋㅋ
무시하고 쉬면 될텐데라고 내가 말했지만 그런 생각은 안 통한다고 ㅋㅋ

드라이씨가 생각하는 건 그 날 그 선배랑 일하기로 한 다른 알바생ㅋㅋㅋ


한 명이 사라지면 일하는 양이 늘어난다고? ㅋㅋㅋ 그걸 생각하면 가버린다고 ㅋㅋ

나 이제 울 것 같았는데 ㅋㅋ 버드도 화내고 있었어 ㅋㅋㅋ




2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20:53.49 ID:PJsCr7k80

드라이씨・・・괜찮아?




2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22:59.55 ID:xw4FL8eqO

잔혹한 얘기야



215 :1 ◆RsaNafCYwE :2007/08/11(土) 00:28:04.87 ID:c9apbCiw0
난 세탁소 알바라면 몇 명 얼굴을 알지만 ㅋㅋ
횡폭한 알바 선배가 있는 건 내가 모르는 아침에 일한다 ㅋㅋㅋ

꽃미남대장도 엄청 걱정했었다 ㅋㅋ
드라이씨는 너무 일찍이도 어른뿐인 세상에 있었으니깐 비슷한 또래하고는 얘기가 안 맞을 것 같다 ㅋㅋ
그래서 술집에서 아저씨들하고 얘기하는게 즐겁다고 ㅋㅋ



이 때 꽃미남대장의 입에서 드라이씨의 전남친 얘기가 나왔다 ㅋㅋ




2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30:15.30 ID:7m4duaUK0
>>215
전남친은 드라이의 버팀목이 못 되준 거지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은데


2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32:05.19 ID:pbM7cD14O
>>217
버팀목이고 자시고, 전남친은 못 됀 녀석였어




220 :1 ◆RsaNafCYwE :2007/08/11(土) 00:34:00.41 ID:c9apbCiw0
드라이씨의 전남친은 드라이씨하고 동갑 ㅋㅋ 대학생 ㅋㅋ
꽃미남대장은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었다고 ㅋㅋ



단지 역시 드라이씨는 그런 애기를 꽃미남대장한테 구체적으로 하지 않았던 모양
어제 내가 드라이씨가 차였다는 얘기를 알고 있으니깐 조금 알려줬다는 정도다 ㅋㅋ
간단히 말해서


드라이씨 후리타에 돈 많다 고로 돈은 드라이가 다 내야 합리적


그런 생각을 한 녀석였는 듯 ㅋㅋㅋ 나 진짜 그 녀석 싫어 ㅋㅋㅋ





2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36:59.36 ID:SuWb6NfZ0
>>220
세탁・・・넌 드라이씨 안에 엄청 큰 존재야


230 :1 ◆RsaNafCYwE :2007/08/11(土) 00:37:21.56 ID:c9apbCiw0


그 녀석 대학생이니깐 잘 났어, 그러니깐 그 녀석한테 드라이씨가 생활을 맞춰야하는 법.



라고 생각한 모양 ㅋㅋ 그게 꽃미남대장이 알려준 최후의 정보 ㅋㅋ
도중에 버드가 분노 대 방출하고 있어서 자세히는 못 들었어 ㅋㅋ




2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37:59.97 ID:pbM7cD14O

어째서 이렇게 착한 아이가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야………




2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38:27.77 ID:buTjlppH0

버드 자중해라 ㅋㅋㅋ





2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11(土) 00:40:49.06 ID:0xhcke970
드라이씨는 절대로 행복해져야돼!
 
 
 
출처 : 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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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8편,, 8편줘 소설책처럼 자르지마 ㅠ
0
21312
2012.09.13
이과처럼 읽을만한것좀 올려라 쓸데없는걸로 도배하네..
0
아그야
2012.09.13
@21312
니 싸가지가 그지밥통이네ㅡㅡ
0
2012.09.14
@아그야
알림만 읽고 나한테 한 줄알아쩡
0
2012.09.14
@21312
이과성님 글은 나도 잘 읽고있어

근데 너무 그쪽것만 읽으면 심심하잖아

그냥 읽어 ㅋㅋㅋ
0
뭐야이거
2012.09.13
중간중간에 생략되는거도있고 끝도안났네
0
아니 이럴수가 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미완결이라니 !! 이과성님 ! 이러기요 ?ㅜㅡㅜㅡㅜㅠㅜㅠㅜ
0
2012.09.14
@인생은포풍열차
나 이과성님 아니요 ㅠㅠ
0
@위치
아이고야 ... 위치성님 미안하요 .. ^^;;;

위치성님의 노고를 무시해부렀고만요 ㅠ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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