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체 무슨 짓이야
6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30.69 ID:PhqbZ5250
도박이군
6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37.04 ID:jzuqA2DAO
거리를 두는 건 당연하지
오늘 메일교환 시작했으니깐
6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9:40.60 ID:NMN/V4vnO
>>597
너말야…
후...(한숨)
6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9:58.59 ID:YS1GjlgJO
>>597
헐!!
6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23.78 ID:YS1GjlgJO
고민이라는 건 들어주기만 해도 풀린단 말이야.
그걸 직접 들어주면, 여성적으로는 "괴로울 때 있어줬다" "기댈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 쉬워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 것도 중요해
60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27.25 ID:iVw7Zv9E0
니 텐션을 낮출 것 같은 얘기를 할 것 같애서 미안한데
딱히 바로 만나러 갈 필요는 없잖아?
장기전으로 좋은 관계가 되면 되는 거니깐.
세탁이 어떻게든 애인을 원한다면 얘기는 별개지만
"우선 친구부터"라는 느낌이라면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6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0:24.65 ID:cQb6Rfgi0
>>604-605
동의
612 :1 ◆RsaNafCYwE :2007/08/09(木) 02:09:45.87 ID:08bMOQsR0
답장 왔다
"벌써 저녁이에요(우는 얼굴)
여기서 ㅇㅇ씨에게 너무 기대면 안 될 것 같애요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 시간이 되면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아까 보낸거 후회 중.
61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0:34.71 ID:ZB0i5vtl0
>>612
이런 이런
똥
5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7:00.70 ID:NMN/V4vnO
>>1
그녀, 찬 녀석 아직 좋아할거야.
슬슬 자는 편이 좋을거야
0시에 걸려온 생일 최후의 전화로 고맙다고 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매일 호감을 쌓아가면 되
깊히, 많은 걸 알고 있어. 이젠 어려우니깐, 오늘은 자
6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0:59.50 ID:vCP5rDGbO
>>598
이미 늦었어 ㅋㅋㅋ
6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2:19.80 ID:B4zv+K240
>>612
아직 희망은 있어있어. 당황하지마
6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1:29.91 ID:NMN/V4vnO
>>605말 그대로야.
어째서 오늘 시작했는데, 오늘 마무리 지을려는지 알 수가 없다 난…。
625 :1 ◆RsaNafCYwE :2007/08/09(木) 02:12:43.92 ID:08bMOQsR0
>>618
나도 반성하고 있어, 너무 기어올랐어.
그녀가 지금 남친이 없어서 혹시라도 식사로 권유할 수 있을려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이런 패턴은 전혀 생각도 못 했어
6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3:24.34 ID:cQb6Rfgi0
>>625
암튼, 내일 얘기 들어주면 되는 거 아닌지?
6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4:04.22 ID:dN+u3OrrO
슬슬 잘 자 메일해야되지 않나?
6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4:07.44 ID:21/HLNZ6O
내일 얘기할 계기가 생겼으니깐, 된 거 아냐?
6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4:21.31 ID:iVw7Zv9E0
>>625
힘내라고, 방금 통화로 조금 머리가 식었을 거라고 생각하니깐
이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6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5:23.58 ID:YS1GjlgJO
하루치고는 엄청난 전진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이해해나가면 되잖아
너무 서두르면 상대가 멀어질 뿐이야
637 :1 ◆RsaNafCYwE :2007/08/09(木) 02:16:48.04 ID:08bMOQsR0
암튼 내일 계속할게
허접해서 미안, 더 이상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어
"괜찮아 (미소) 미안 이상한 말 해서
내일도 출근? 얘기정도는 얼마든지 들어줄테니깐
슬슬 자"
미안, 이렇게 늦게까지 나랑 상대해줘서
6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6:59.98 ID:21/HLNZ6O
음 어떤 의미로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점이지
6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7:24.01 ID:DFAMGvaG0
당황하지마.
너무 기댈 수는 없겠지만 우리들도 있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1의 손에 걸려있다는 거지.
6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7:40.50 ID:NMN/V4vnO
도중까지는 반드시 가능성이 있었는데
하루만에 너무 깊이 파고들었어
정말 아까워
너무 뜨거워져서 기어올랐던게 오늘의 실패요인이야.……바보.
6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7:13.28 ID:vCP5rDGbO
이런 흐름이 된 것은
이미 생일이 지났기 때문인거지
하느님으로부터의 선물은 어제뿐이였어
오늘부터는 세탁씨가 열심히 힘내서 앞으로 향해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
6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8:31.01 ID:DlWTbv7lO
>>640 누군지 몰라도 좋은 말 했다
646 :1 ◆RsaNafCYwE :2007/08/09(木) 02:18:42.01 ID:08bMOQsR0
>>640
하느님의 선물은 아마 나를 이 날에 탄생시켜준 거라고 생각해 ㅋㅋ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랑 아버지에게도 감사하고 있어
하지만 여기까지 그녀와 대화할 수 있었던 건 모두의 덕분이야
6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9:53.98 ID:K8AMD1RM0
아직이야! 아직 안 끝났어!
6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0:06.18 ID:iVw7Zv9E0
심야의 텐션은 무섭구나 ㅋ
6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2:52.08 ID:OzCZwiX3O
>>650 확실히 ㅋㅋㅋㅋ
658 :1 ◆RsaNafCYwE :2007/08/09(木) 02:21:42.71 ID:08bMOQsR0
그녀로부터 조금 긴 메일이 왔어
오늘의 메일은 아마 이게 마지막, 잠깐 기다려줘
6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2:23.18 ID:+qXPghLF0
내일 얘기할 수 있을까요?는
내일 만날 수 있을가요
랑 같지 않나?
너무 기운이 없는 거라면 한 잔하러 갈래?
정도로 가볍게 권유했어도 괜찮은 거 아냐?
673 :1 ◆RsaNafCYwE :2007/08/09(木) 02:26:31.59 ID:08bMOQsR0
>>659
그런 그녀는 19살인 미성년
(일본은 20살부터 술(중략))
"정말 기뻣다어요 (미소) 정말 기댈까~라고도 생각했어요 (쓴웃음)
오늘(어제?)이 ㅇㅇ씨의 생일여서 정말 기뻤어요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이제 안 울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울어서 시원해졌어요
내일도 10시까지라, 시간이 괜찮으면 얘기하고 싶어요.
밤 늦게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왠지 나보다 그녀가 더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68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8:38.05 ID:NpcWrwf80
>>673
단어 선택도 확실하고 좋은 애야
6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8:55.75 ID:t4QFsSVM0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제 3자인 나지만 왠지 가슴이 아프다
6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9:51.56 ID:5F+LIBaZ0
드디어 따라잡았어.
>>1이 부러울 뿐
68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9:54.66 ID:d7ZA+r8aO
>>673
기대게끔 만들어 ㅋㅋㅋㅋ
반대로 밀어붙이면 괜찮을 거야
너도 어필해
내일부터
6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3:12.37 ID:Ar9wCK4f0
우와아아아아아 지금 왔어
뭐야 오랜만인 순정물이야!
>>1에 기대
6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0:04.91 ID:iVw7Zv9E0
이런 좋은 애를 핸드폰 잃어버린 척해서
사귀려하다니 아빠는 용서 못 한다
695 :1 ◆RsaNafCYwE :2007/08/09(木) 02:33:33.40 ID:08bMOQsR0
>>687
아빠 ㅋㅋㅋ 이건 무덤까지 가져갈꺼야
아마 내일은 방이 많은 패밀리 술집?이
그녀의 알바 근처에 있으니깐 그리로 가자고 해볼게
차로 가는건 좀 아니겠지?
알바하는 데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니깐 걸어가야되나?
6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4:45.87 ID:cQb6Rfgi0
>>695
걷는 게 좋을 것 같은데
7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5:30.74 ID:YS1GjlgJO
둘이서 사이좋게 걸어가
7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5:39.82 ID:kStqvRDlO
걷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6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3:22.17 ID:B4zv+K240
>>1
답장 보냈어?
709 :1 ◆RsaNafCYwE :2007/08/09(木) 02:36:33.70 ID:08bMOQsR0
>>693
"너무 무리하지 말고 힘내(미소&손바닥)
그럼 잘 자"
더 이상 그녀가 무리해서 답장하지 않아도 되도록 보냈어
잤으면 좋겠어 그녀가
7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6:38.89 ID:vCP5rDGbO
그녀가 안 마시면 세탁도 마시지 말고 집에 가는길에 드라이브라도 하면?
6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1:47.54 ID:D7p3OWQM0
>>1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줄 수 없을 것 같애서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는데 그림자에서라도 응원해줄게요!
해피 엔드가 되길 빌게요.
6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2:28.14 ID:oHbnCXJZO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던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1 힘내. 그리고 생일 축하
723 :1 ◆RsaNafCYwE :2007/08/09(木) 02:41:01.87 ID:08bMOQsR0
난 못 마셔 ㅋㅋㅋ원래가 사람 웃기는 재주만 있거든 ㅋㅋㅋ
걸어가는 걸로 할게, 차는 일단 집에 가서 놓고 오고
>>690>>691
이 스레를 지켜봐준 것 만으로도 기쁘다고?
고마워, 생일은 최고로 좋은 날였어.
여기에 스레를 세워서 정말 다행이야.
요구사항은 그만두라고 멈추게 해준 녀석들 고마워.
하지만 아마 요구사항해도 다 좋은 사람들이니깐 비참한 결과는 안 됐을거라고 생각했어
내일 6시 정도 지나면 한 번 돌아와서 스레세울지 생각중이야
정말 고마워
7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2:05.09 ID:DFAMGvaG0
>>723
수고했어
힘내.
7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3:57.44 ID:oHbnCXJZO
>>723
수고했어
초 힘내라
7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4:42.93 ID:iVw7Zv9E0
>>세탁
수고하셨습니다.
힘내
7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4:43.07 ID:cQb6Rfgi0
>>723
힘내라!
7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8:19.49 ID:WoxRwgwT0
근데 >>1은 지금까지 몇 명정도 사겼어?
7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0:53.35 ID:Ge9JH+Bl0
>>1
동정?
730 :1 ◆RsaNafCYwE :2007/08/09(木) 02:44:01.25 ID:08bMOQsR0
>>715
2명 ㅋㅋ
>>722
동정은 아니야, 하지만 3년간 여자친구는 없었어 ㅋㅋㅋ
7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5:16.16 ID:oHbnCXJZO
>>730
…왠지 실망했어…
7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7:09.13 ID:21/HLNZ6O
>>730
이거 책으로 낼 때는 동정으로 편집해두자
7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7:18.64 ID:iEAroN4K0
>>730
동정이 아니라고…?
지금까지 친근감 느낀거 돌려내
이 자샤 ㅋㅋㅋㅋㅋㅋㅋ
7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7:01.62 ID:Ge9JH+Bl0
730 :1 ◆RsaNafCYwE :2007/08/09(木) 02:44:01.25 ID:08bMOQsR0
>>715
2명 ㅋㅋ
>>722
동정은 아니야, 하지만 3년간 여자친구 없었어 ㅋㅋㅋ
자 그럼, 자러 갈까・・・
7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2:45.89 ID:jzuqA2DAO
안 마시는 거라면...아니 마시는 분위기가 되더라도
차로 가는게 좋지 않을려나?
차운전하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집에 갈 때도 차로 바래다 주는 거 꽤 멋있잖아
7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9:17.88 ID:vCP5rDGbO
>>728
맞어 알거 같애 그거 ! !
한 손으로 운전하고 나머지 손은 기어나 조수석에 있는 손을…
10대인 여자아이는 그런 거에 약하다구~
7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6:26.24 ID:M0EDZfxj0
이런 만화같은 전개가 현실에 있다니…orz
7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4:12.74 ID:+qXPghLF0
내일 양복 받으러 갈거잖아?
"그럼 폐점 직전에 양복 받으러 갈테니깐 밥이라도 같이 먹자"라고
744 :1 ◆RsaNafCYwE :2007/08/09(木) 02:48:59.78 ID:08bMOQsR0
얘기만 하고 싶은 거지 만나고 싶다는 건 아닐 수도 있잖아
암튼 항상 하던 대로 6시 정도에 양복 받으러 갈게
그 때 잠시 쉬게 되면 그녀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볼게 ㅋㅋ
밤 늦게까지 고마워
내일 일하러 가야되니깐 이젠 잘게.
7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1:19.70 ID:NpcWrwf80
乙!
7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2:23.77 ID:sPzQ/qS60
>>1 수고했어!!!!!
좋은 보고 기대할게!!!
7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2:38.75 ID:ijded23RO
이제 따라잡았어 ㅋㅋ
나 재수생인데, 이래서는
내일도 공부 못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7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4:11.99 ID:rfx0/4040
지금 따라잡았어
늦었지만 1 생일 축하해
좋은 보고 기대할게
754 :1 ◆RsaNafCYwE :2007/08/09(木) 02:54:29.78 ID:08bMOQsR0
아마 스레가 남아있으면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번 쓰고 갈게 ㅋ
미안 우물쭈물해서, 정말 목욕하고 잘게. 너네들도 자라
마지막에 한 마디 해두겠어
그녀는 내 차보다 더 큰 차를 소유하고 운전한다고 ㅋㅋ
한번 하이에스? 같은 차 운전하고 있는 거 봤어 ㅋㅋ 멋있었어 ㅋㅋㅋ
7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5:33.83 ID:jzuqA2DA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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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내일도 힘내
7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6:42.09 ID:rfx0/4040
좋은 생일 선물 받았구나
그 선물은 절대로 놓치지 마라
7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6:51.09 ID:B4zv+K240
>>1
그대에게 포스가 함께 하길
7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7:34.74 ID:w2SEevqB0
나도 잘게
수고했어, 새일 축하해
7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7:57.11 ID:oHbnCXJZO
보 존 개 시
7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3:11:37.51 ID:WXUkHM5T0
이거 >>1이 올 때까지 보존하면 >>1000까지 가는 거 아냐?
보존
78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3:13:47.80 ID:r5ey4DJoO
지금 왔어 요약 좀
7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3:16:07.76 ID:WXUkHM5T0
これがVIPのぬくもりてぃか
>>788
>>1이 세탁소녀에게 반함
메일로 잘 됐음
내일 데이트
883 :1 ◆RsaNafCYwE :2007/08/09(木) 07:11:25.80 ID:08bMOQsR0
정말 보존해줘서 고마워!
지금부터 회사 갔다 올게,
하지만 그 전에 한 통만 그녀로부터의 메일 놓고 갈게
방금 온 녀석이야
"좋은 아침이에요 (태양)
어제는 죄송했습니다 (쓴웃음&손바닥)
ㅇㅇ씨의 덕분에 엄청 시원해졌습니다(별)
일 힘내주세요 (미소&음표)
오늘 밤에 만나는 거 기대할게요 (고양이&리본)"
그럼 회사 갔다올게. 아마 6시 넘어서 돌아올 거야.
8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7:18:53.47 ID:d7ZA+r8aO
>>883
좋은 아침
8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8:21:48.82 ID:CZxYuJ4+0
모두들 좋은 아침. 좋은 흐름이야
8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8:54:01.21 ID:cPZ9OcSm0
좋은 흐름이잖아~
9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0:23:47.21 ID:d7ZA+r8aO
~2007년 여름~
―한 남자가―
(,,゚Д゚)。O(오늘로 21인가, 아무도 내 생일인 걸 모르겠지)
―세탁소에서―
(,,゚Д゚)「이 양복 부탁드릴게요」
(*゚ー゚)「네, 내일까지는 해드릴게요♪ 그러고 보니…」
―사랑을 했다―
(*゚ー゚)「생일 축하드립니다~♪」
―그 한마디로 시작한 진짜 여름밤의 조그만한 두근거림―
(,,*゚Д゚)。o(플래그?)
―가속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
(*;ー;)「세탁씨 친절하니깐 기댈 뻔했어요…」
(,,*゚Д゚)。o(반했어! 지금 당장 만나러 가고 싶어 ㅋ)
―논픽션으로 전해드릴 연애가 지금 시작합니다―
(,,゚Д゚)세탁남(゚ー゚*)
~하느님이 주신 생일 선물~
이런 느낌인가?
9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0:41:58.86 ID:cxIBKIcW0
>>904
GJㅋㅋㅋ
아마 지금쯤 세탁은 우호~우호~하면서
일하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9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0:51:06.68 ID:LlXOZ3rIO
>>904
좋지 아니한가!
얼마 안 가서 서점에서
볼 것 같은 느낌이야!
음 뭐라고 할까…
젊은 시절이 떠오른다.
두근거림이 안 멈춘다고
해야되나?
9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2:35:32.88 ID:LlXOZ3rIO
지금 갑자기 떠올랐어.
酒井法子의 노래로 LoveLetter(作詞作曲:尾崎亜美)
이란 노래가 있어.
가사 중에는 여자애가 실연했지만
남자를 잊지 못 하지만, 다른 남자가
LoveLetter로 마음을 녹여가는 거야.
처음에는 기대는 걸 거부했지만 마지막에는
자기 마음에 솔직해지지.
제일 좋아하는 노래야
기회가 되면 한 번 들어줬음 좋겠어.
>>1도 그렇게 됐음 좋겠어.
주제가로 결정!
출처 : 비내리는날의홍차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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