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2CH]하나님한테서 생일선물 받았어 2부

86 :1 ◆RsaNafCYwE :2007/08/08(水) 23:23:58.15 ID:ng1y5rvY0
>>78
그녀는 내 풀네임을 알지만 난 성밖에 몰라 ㅋㅋㅋ


>>79
그치, 그녀의 생일을 알아두고 싶어
"나도 축하해주고 싶으니깐 생일 물어봐도 돼?" 정도로 되나


>>81
조언 고마워
하지만 너무 서둘러서 그녀가 뒤로 빠져도 곤란하다고




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22:34.37 ID:1iG4k7Id0
이름하고 생일 물어보면 어때?
갑자기 물어보면 안 되지만・・・



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23:18.66 ID:sdYTuz8dO
>>1은 정말 멋진 선물을 받았구나 ㅋㅋㅋㅋ

접기

89 :1 ◆RsaNafCYwE :2007/08/08(水) 23:26:56.24 ID:ng1y5rvY0
>>84
물어볼 수 있는 메일을 가르쳐줬음 좋겠어.
하지만 갑자기는 좀 아닌가…


>>85
아직 무서워、>>4처럼 "꿈이겠지"라는 소릴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내 허벅지를 꼬집어봤지만
아직 아퍼 ㅋㅋㅋ




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25:06.98 ID:k2RZJpgn0
좋은 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J ㅋㅋㅋㅋㅋㅋㅋ

이쁘고 친절한 여성^w^b
그 분을 소중히 해 ㅋㅋㅋㅋㅋ

암튼 어느 쪽을 주류 메일로 할지가 중요하군…




8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26:14.95 ID:Vde07LuzO
>>86
축하해주고 싶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뭘 받았다는 것도 아니고

생일 얘기 중일 때 물어봐 그런건


93 :1 ◆RsaNafCYwE :2007/08/08(水) 23:29:56.77 ID:ng1y5rvY0
>>87
좋은 인상인가 ㅋㅋ 가게에서는 매너 있게 굴고는 있는데 ㅋ


>>88
"축하해라고 나도 해주고 싶으니깐" 이면 안 되나?


암튼 메일 요구사항


>>110





9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29:58.42 ID:k2RZJpgn0
조금 까칠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라고 들었다고
"식사 제가 살게요"는 좀 아니잖아?…


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31:18.92 ID:W6vGCm2P0
>>94
역시 그건 너무 급작스러워서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31:39.77 ID:1iG4k7Id0
>>94
음 아직 조금 빠를 수도
이 쪽에서 너무 파고들면 상대가 놀래서 뒤로 빠질지도・・・



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30:52.17 ID:dTXmhBilO
힘내라! 휴대남! 우리들은 니 편이다!



101 :1 ◆RsaNafCYwE :2007/08/08(水) 23:34:22.16 ID:ng1y5rvY0
>>94
나말이지, 처음에 >>3>>4보고 엄청 냉정해졌단 말이야
만약 그 텐션 그대로 였으면 서둘렀을 지도 몰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줘서 기뻤어


>>95
고마워!
무슨 일이 있으면 난 니 편이라고!




1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36:34.62 ID:Vde07LuzO
>>93
자기가 생일을 축하받았을 때의 감동을 충분히 전하면 부자연스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

예를 들어 "나, 여기 와서 생일 축하받은 건 처음이라 나도 잊고 있었는데
정말 기벘었어 (이모티콘이라든지) 그러니깐 나도 축하하게 해줘 ㅋ"



라든지…(´ー`)




1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38:27.10 ID:k2RZJpgn0
>>104
문장 전체는 친구가 없어서 고독하다는 어필 아닌가?
일단 그런 이미지는 어필하지 않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1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39:06.75 ID:SYL/k07xO
전차남의 흐름이다━━(゚∀゚)━━!!!
떴다━━(゚∀゚)━━!!!떴다━━(゚∀゚)━━!!!
떴다━━(゚∀゚)━━!!!떴다━━(゚∀゚)━━!!!
떴다━━(゚∀゚)━━!!!떴다━━(゚∀゚)━━!!!



115 :1 ◆RsaNafCYwE :2007/08/08(水) 23:40:27.79 ID:ng1y5rvY0
어쩌면 좋지?
너무 늦게 답장하는 것도 상대에게 좋게 보이지 않을거니깐
여긴 >>104를 보내도 괜찮을까?



허접해서 정말 미안




1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41:18.44 ID:EccoJlqe0
>>115
괜찮지 않나?


1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41:31.78 ID:1iG4k7Id0
>>115
너무 어두운 분위기는 안 좋을 것 같으니깐 조금 수정하는게 어때?



120 :1 ◆RsaNafCYwE :2007/08/08(水) 23:42:24.75 ID:ng1y5rvY0


"나, 여기 와서 생일 축하받은 거 처음이라
 나도 잊어버릴 정도였으니깐 정말 기뻤어 (미소)
 그러니깐 나도 축하해주고 싶으니깐 생일 가르쳐줘"



이걸로 보냈어
아직 그녀가 자지 않기를 빌고 싶어



1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43:47.29 ID:k2RZJpgn0
>>120
GJ
자연스럽다 ㅋㅋㅋㅋ



1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43:49.17 ID:EccoJlqe0
>>120
근데 생일보다 먼저 이름을 물어봐야하지 않을까?



1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43:49.72 ID:sdYTuz8dO
이제부터는 요구사항이 아니라 후보작을 모집해서 >>1이 결정하는 편이 좋을지도
요구사항 망쳐서 미안
(아까 110에 요구사항 망친 사람)



130 :1 ◆RsaNafCYwE :2007/08/08(水) 23:46:55.24 ID:ng1y5rvY0
손이 떨린다
핸드폰 화면이 빛나는 것 만으로도 움찔하고 있어
처음에 스레 세웠을 때랑 텐션이 전혀~ 다른 나 ㅋㅋㅋ


>>125
이름 물어보고 싶어. 메일주소에는 이름 같은 건 없었고


>>126
그게 나로선 제일 하고 싶은 거라고



1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43:57.21 ID:1iG4k7Id0
>>120
수고했어
마지막 1줄은 조금 답답하지만 상대가 친절하니깐 괜찮겠지!


1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44:33.39 ID:vBfiG/qG0
음 오늘만 기회라는 건 아니니깐 시간이 걸려도
괜찮은 거 아냐?


매 주 간다고 했었잖아



135 :1 ◆RsaNafCYwE :2007/08/08(水) 23:49:51.33 ID:ng1y5rvY0
답장 왔다

"원래 이 쪽이 아니신가요?
 자취하는거라면 영양에 신경써주세요 (나이프랑 포크&별)
 축하해주실건가요?
 6월 15일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미소)"



엄청 그녀가 좋아질 것 같은데




1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1:42.57 ID:EiwNtuc40
귀엽군.
나도 여자지만, 보통 그냥 손님이면 메일도 안 한다고
마음이 있던지, 그녀가 엄청 순진하거나 둘 중 하나다



1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1:58.31 ID:vBfiG/qG0
좋은 애야・・・



1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2:34.03 ID:1iG4k7Id0
>>135
나한테 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0:54.10 ID:2YdcqRe00
아직 좋아하지 않았던 거냐



139 :1 ◆RsaNafCYwE :2007/08/08(水) 23:52:17.93 ID:ng1y5rvY0
>>136
성 밖에 모른다고?
하지만 분위기가 좋았으니깐 이런 결과가 된거야

하지만 메일만 해도 좋아해질 수 있는 거구나




1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3:37.85 ID:uK90a6EvO
손수요리 플래그지 이건



144 :1 ◆RsaNafCYwE :2007/08/08(水) 23:54:35.45 ID:ng1y5rvY0
혼자 폭주해서 미안하지만 날짜가 곧 바뀔 것 같아서 당황해서 답장했어


"벌써 지났구나 (쓴 웃음) 제대로 기억해둘테니깐 (새끼손가락 세움)
 6월 15일로 몇 살이 됐는지 물어도 되?"



이렇게 보냈어
여성에게 나이를 묻는 건 역시 안 되는 건가?




1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6:11.21 ID:1iG4k7Id0
>>144
gj
나이를 먼저 물어보면 이름 물어보기 힘들지 않을까・・・?
암튼 오늘 안에 이름을 물어보는 건 내일이라든지 조금 기다렸다 하는게...?



1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6:30.80 ID:k2RZJpgn0
>>144
조금 미묘할지도 모르겠다.
정보를 알고 싶다는 기분은 알겠는데 나이는…
비밀이에요 라고 오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



1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4:58.60 ID:vefHPw9C0
잊지않도록 핸드폰에 등록해둘테니깐
이름도 알려줘


이런 말을 추가하라고


1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4:59.12 ID:j89BCg49O
꽃미남이 아닌 내가 메일 생각해봤어 ㅋㅋㅋㅋㅋ


"요리는 잘 못해서, 편의점 도시락이나 컵라면을 자주 먹지만 신경쓸게요.
 생일은 이미 지났구나…. 내년 기대해줘요(웃음)"


1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5:33.62 ID:vBfiG/qG0
나이보다 이름이지・・・


150 :1 ◆RsaNafCYwE :2007/08/08(水) 23:57:24.69 ID:ng1y5rvY0
>>145
그런 멋진 제안을 내가 리스를 하기 전에 좀 올려달라고!


>>146
편의점 도시락이나 컵라면만 먹는데
그런 남자는 여자가 싫어하나?


>>147
그치, 그렇겠지…어쩌지




1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8:52.18 ID:k2RZJpgn0
일단 자취능력은 키워둬.
너무 잘할 순 없겠지만 그녀가 집에 왔을 때 컵라면을 낼 수는 없잖아.



1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8(水) 23:58:56.10 ID:vBfiG/qG0
>>150
암튼 답장을 기다릴 수 밖에・・・.
너무 질문만 하는 것도 안 좋을 것 같은데



1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0:35.00 ID:oXki6nOM0
>>150
너무 질문만 하다가 당황해서
나에 대해서 알고 싶어?라고 묻진 마 ㅋㅋㅋㅋ
확실히 안 좋게 보일거라고 ㅋㅋㅋㅋ



156 :1 ◆RsaNafCYwE :2007/08/09(木) 00:00:24.66 ID:08bMOQsR0

잠깐만! 잠깐 기다려! !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났어! !




안습, 나 토할 것 같애





1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0:55.45 ID:u45pvA1E0
>156
뭔가 떴다


1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1:02.19 ID:DFAMGvaG0
>>156
진정하라고?


1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1:14.75 ID:oXki6nOM0
>>156
설마 그런 거 묻지 말아주세요 라든지?


1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1:22.02 ID:p8VZOi3X0
>>156
무슨 일이야・・?




164 :1 ◆RsaNafCYwE :2007/08/09(木) 00:02:03.84 ID:08bMOQsR0
전화해와서・・・2분 정도로 끝났어.



1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2:32.37 ID:DFAMGvaG0
>>164
아... 네?


16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3:06.20 ID:oXki6nOM0
>>164
구체적으로 부탁한다


16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3:11.59 ID:w2SEevqB0

2분 얘기했다고?


17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3:17.26 ID:p8VZOi3X0
>>164
지금 다시 걸어 ㅋㅋㅋㅋㅋ


1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3:33.68 ID:3u1MFdvrO
드디어 따라잡았어

>>1이여 힘내라


173 :1 ◆RsaNafCYwE :2007/08/09(木) 00:05:50.44 ID:08bMOQsR0
나, 메일만으로도 이미 두근두근두근두근인데
메일하고 전화 벨 소리를 다르게 해둔건 안 좋았어…
설마 그녀로부터의 전화라고는 상상도 못 했지・・・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 말고도 들었을거라고 생각해서,
 제일 처음에 축하드리지 못 했으니깐 제일 마지막에 말해둘게요.
 밤 늦게 죄송해요"


라고 하고는 끊겼다.
나 지금 울기 직전인게・・・이름 물어볼 기회였던 거지・・・






1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6:54.77 ID:Yl7mfHXK0

>>173

마음이 있네. 이건




1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8:27.82 ID:w2SEevqB0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힘내라~

그녀 귀엽네 ㅋ





17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8:28.13 ID:oXki6nOM0

아니, 충분해

기운 내, 좋은 느낌이야



일단 벨소리 바꿔둬.





17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8:33.47 ID:6MQNRBI2O

진지한 답변하자면








부러워




182 :1 ◆RsaNafCYwE :2007/08/09(木) 00:09:19.65 ID:08bMOQsR0
답장왔다
밤 늦게 자취하는 남자가 허둥대서 미안


"생일 잊지 말아주세요(미소)ㅇㅇ씨도 제일 마지막에 해주셔도 괜찮아요
 그 날만은 끝까지 기다릴게요( 더 미소짓는 녀석)
 19살이 됐습니다, 10대 마지막입니다(우는 얼굴)"



설마했지만 19살・・・





1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9:32.26 ID:7wPlQIVnO

가능하겠네, 이건 ㅋㅋㅋㅋㅋ




1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09:56.28 ID:LkiYdM+2O

이 여자、너무 어른스러운 얼굴한 거 아냐?




1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0:08.45 ID:p8VZOi3X0

19살이냐 ㅋㅋㅋㅋㅋ



188 :1 ◆RsaNafCYwE :2007/08/09(木) 00:10:55.85 ID:08bMOQsR0

이거는 답장해야되나?

내 생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줬다고 생각하는

내가 토나와 ㅋㅋㅋㅋ





1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1:06.29 ID:FpLDozub0
우오오오오오오 좋은 애야・・・
>>1은 어쩔거야? 계속할거야 끊을거야?


1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1:13.46 ID:w2SEevqB0
"더 많은 줄 알았어요" 만은 얘기하지마라 절대로!



1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1:33.80 ID:oXki6nOM0
19!?
만약 그녀가 대학생이면 가정교사+애인 플래그


1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3:07.62 ID:d7ZA+r8aO
문제는 지금부터 이름을 어떻게 물어볼거야?

일부러 전화해줘서 고마워

정도로 답장하는게 어떨지


1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3:10.28 ID:TJfOXH1U0
아저씨 착각해도 될까?
라고 보내


1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3:56.27 ID:oXki6nOM0
>>196
못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4:25.84 ID:rDF0MBE5O
지금까지 이름을 안 물어본건 상대가 알고 있다고 착각할지도 모른다?


2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6:04.61 ID:oXki6nOM0
>>198
가능해
일단 물어보는게 좋을거야
알아도 안 부르면 되는 일이고

나중에 물어보고나서 "어라!? 지금까지 몰랐어요?"
라면서 끝나면 슬플거라고 ㅋㅋㅋ


2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6:36.01 ID:TqXdZBMPO
솔직히 "이름 가르쳐줘"로 충분하잖아



206 :1 ◆RsaNafCYwE :2007/08/09(木) 00:17:13.35 ID:08bMOQsR0
미안해 나 진정되지가 않아 ㅋㅋㅋ

아마 그녀는 학생이 아니야
하지만 일단 확인해볼게


"19살이라는 건 대학교 1학년? 나보다 젊잖아 (쓴웃음)
 이름 물어봐놓고 조금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너무 당황했나 ! ? 아 몰라 ㅋㅋㅋ





2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8:48.84 ID:oXki6nOM0
"19살이라는건 대학교 1학년?"은 위험구일지도…




20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18:54.63 ID:FpLDozub0
>>206
알려줘 알려줘면 위험하지 ㅋㅋㅋㅋㅋㅋ

다음 답장으로 그녀가 거리를 두려고 하면 조금 신중하게 해 ^ ^
반대로 지금이랑 전혀 차이가 없으면 안타까울텐데・・





212 :1 ◆RsaNafCYwE :2007/08/09(木) 00:20:51.41 ID:08bMOQsR0
>>208
위험구 ! ?
고졸이면 어쩔려고 그 뜻인가 ! ?


>>209
아무 감정 없는 메일도 하고 싶은데
상대의 정보가 너무 적어서 어쩔 수가 없어
알았어, 대답이 갑자기 무서워진다.




2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0:53.85 ID:vCP5rDGbO
따라잡았어

>>1
아직 이름 물어보면 안 돼! 일단 한 번 더 감사 메일 & 잘 자
즐거웠어라고! 늦었으니깐 내일 메일해도 돼? 라고 물어봐!



219 :1 ◆RsaNafCYwE :2007/08/09(木) 00:22:41.46 ID:08bMOQsR0
>>213
벌써 보내버렸다고~ ㅋㅋㅋㅋ 어쩌지 ㅋㅋㅋ




2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1:30.45 ID:jzuqA2DAO
학생이 아닌 것 같으면 학년으로 계산하는 건 곤란해! !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
자기보다 젋네라고 하는 건 연상으로 봤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깐 NG

전화 고마워는 필수


진정해~!!!!! 훗



2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5:26.77 ID:d7ZA+r8aO
암튼 시간이 늦었으니깐, 그녀가 졸리우면 재워주라고

그리고 내일 알바일지도 모르니깐


2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6:54.12 ID:whv696LD0
두근두근


229 :1 ◆RsaNafCYwE :2007/08/09(木) 00:27:12.28 ID:08bMOQsR0
답장 왔다

"후리타에요 (우는 얼굴) ㅇㅇ씨보다 젊다고요 (가위&음표)
 하지만 ㅇㅇ씨도 젊으니깐요! (미소)
 이름 말 안했나요 (땀 표시) ㅁㅁ입니다 (병아리)
 왠지 메일하고 있는게 신기해요 (미소)"



2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8:10.09 ID:CZxYuJ4+0
왔다 왔어~


2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8:09.72 ID:OQrXGwi00
지금 왔어 요약 부탁해



2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8:36.33 ID:TJfOXH1U0
>>231
어른스러운 얼굴
후리타
19살



2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9:19.66 ID:jzuqA2DAO
그녀가 괜찮아 보이면 계속해! !


2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9:21.36 ID:PyQy27IFO
조언이 다 바보같아 ㅋㅋㅋㅋㅋ



2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0:29.48 ID:DFAMGvaG0
>>238
>>1을 위해 필사적이거든 다들



2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29:49.88 ID:B4zv+K240
>>229
그 쪽은 >>1의 이름을 알고 있어?


242 :1 ◆RsaNafCYwE :2007/08/09(木) 00:30:59.42 ID:08bMOQsR0

>>238
나에게 있어서는 전부다 소중한 조언이라고? ㅋㅋㅋ


>>239
아마 알고 있어
난 손님이고, 주소랑 전화번호까지 전부다 등록했어.




2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1:19.42 ID:vCP5rDGbO
>>1
이제 늦게까지 미안 그리고 잘자 메일
그래서 괜찮으면 내일 또 메일해도 돼?라고 물어봐
마지막에 감사하는 거 잊지 말도록
그래서 답장이 오면 다시 잘자라고 하고 >>1은 메일을 끝내도록



2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1:23.07 ID:w2SEevqB0
"이런 시간에 메일해도 괜찮아?" 같은 걸
물어보면 어때?



250 :1 ◆RsaNafCYwE :2007/08/09(木) 00:33:55.43 ID:08bMOQsR0
>>243>>244

"25살정도까지는 젊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쓴웃음)
 손님하고 점원인데도 메일이라니 신기하네요(미소)
 알바로 피곤할텐데 이렇게 늦게까지 메일해도 괜찮아요?"


이런 느낌의 메일로 괜찮아?




2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4:12.79 ID:k7v3Llni0
상대를 생각해서라도 잘자 보내라고



2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5:54.90 ID:vCP5rDGbO
괜찮냐고 물어보면 답장할 때 곤란하다고유



2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5:59.75 ID:FpLDozub0
>>250
괜찮아
그래서 괜찮다고 답장이 와도
피곤한 것 같으니깐 내일 메일해도 될까?

같은 내일의 메일로 연결하는 편이



2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6:09.08 ID:6MQNRBI2O
상대 "그런데 종교라든지 관심 있으세요?"



26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7:27.71 ID:vCP5rDGbO
너무 당황하는 거 아냐? ㅋㅋㅋㅋ



26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38:25.54 ID:21/HLNZ6O

슬슬 >>1의 이름을 정해두자고.



27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0:03.14 ID:sv9j2QJ30

>>264

세탁남으로 괜찮지 않을려나 ㅋㅋㅋㅋ





2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0:21.37 ID:sPzQ/qS60
>>270 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1:00.79 ID:DFAMGvaG0
>>270
그럼 세탁남이군 ㅋㅋㅋㅋㅋ


2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1:14.48 ID:B4zv+K240
>>270
괜찮네 ㅋㅋㅋㅋ


277 :1 ◆RsaNafCYwE :2007/08/09(木) 00:41:46.56 ID:08bMOQsR0
나 세탁남 ㅋㅋㅋㅋ
하지만 세탁하는 건 나도 그녀도 아닌데 ㅋㅋㅋㅋ


하지만 선택하는 건 그녀 ㅋㅋ
아무나 내 텐션 좀 낮쳐줘 ㅋㅋㅋㅋ




27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2:02.05 ID:PhqbZ5250
이 스레만 VIP가 아닌 것 같애 ㅋ


28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2:03.34 ID:vCP5rDGbO
>>1 힘내봐



2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2:26.42 ID:w2SEevqB0
하지만 1이 메일주소를 얻기 위해 사용한 비법말인데,
그녀도 잘도 자기 핸드폰으로 걸어줬네
보통 그럴 때는 부재중 수신이 남으니깐 가게의 전화 사용하던데

고로 호감(・∀・ )있음



295 :1 ◆RsaNafCYwE :2007/08/09(木) 00:45:54.92 ID:08bMOQsR0
답장 옸다

"30살까지는 젊다고 생각하는데요? (미소)
 신기하네요 (음표X3) 왠지 즐거워요 (미소&음표)
 전혀 괜찮아요 (주먹&별) 저 은근 야행성이라 (쓴웃음)
 ㅇㅇ씨야말로 피곤하면 주무세요? (고양이&Zzz)"





2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2:28.87 ID:Tql/A8jPO
따라잡았어
왤케 하이 퀄리티야

상관 없지만 나 지금 혼자 바다에 왔는데 밤바다는 무섭다 ㅋ




2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3:18.22 ID:d7ZA+r8aO
>>283

진정해! 서두르지마!



2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4:51.98 ID:B4zv+K240
>>283
집에 가라고 ㅋㅋㅋ



2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4:58.32 ID:21/HLNZ6O
>>283
만월 밤에 바다에 가면 몽환적 세계라 정말 신기롭던데



301 :1 ◆RsaNafCYwE :2007/08/09(木) 00:47:55.81 ID:08bMOQsR0
>>283
나도 밤바다 가고 싶은데 ㅋㅋㅋ

이 텐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바다에 뛰어 들어갈 수 밖에 없겠다 ㅋㅋ




3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9:04.07 ID:cQb6Rfgi0
>>301
진정해 ㅋㅋㅋ


3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9:08.68 ID:zV6OJEdy0
>>301
내일의 메일을 위해서 이어질 수 있는 내용을 보내고 오늘은 자



3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7:53.43 ID:DFAMGvaG0
>>295
이건・・・어쩌고 싶어?
잘거야?



305 :1 ◆RsaNafCYwE :2007/08/09(木) 00:49:01.84 ID:08bMOQsR0
>>300
솔직히 끝내기 싫어
그녀가 일어나 있으면 메일하고 싶어
그건 안 될까




3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9:15.24 ID:Tl1MlilR0
귀찮은 남자는 싫어한다고



30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9:16.90 ID:sv9j2QJ30
근데 말이야, 잘 생각해보니깐 처음에 핸드폰에 걸어왔다는건
그 시점에서 플래그가 세워진 거 아냐?


다행이네 세탁 ㅋㅋㅋㅋ 이 허접 자식



3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9:40.20 ID:Yl7mfHXK0
>>300
찬성
너무 연장하는 건 좋지 않을지도…여기선 끊어두는게 좋겠지….



3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49:50.34 ID:vCP5rDGbO
>>세탁씨  슬슬 끝내는게?
좀 더 얘기하고 싶으면 다음으로 미뤄두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나도 즐거우니깐 내일 메일해도 돼? 라고 물어보면서



3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50:37.95 ID:d7ZA+r8aO
>>1
너무 흥분해서 순서 잊지마
지금은 손님 이상 친구 미만이라고 생각해둬

그리고, 아무 맥락도 없이 남친 있는지 물어보는 건 너무 속마음이 다 들어나니깐 관두는게 좋을거야

음 친해지면 자연스레 물어볼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하니깐 그 때까진 참어



323 :1 ◆RsaNafCYwE :2007/08/09(木) 00:54:14.96 ID:08bMOQsR0


"그럼 나 아직 괜찮은 건가 (쓴웃음)
 즐거워? 질문만 해대서 미안 (손바닥&땀)
 야행성이면 자는 거 아침인건가? (땀)
 오늘은 전혀 피곤하지 않지만, 졸리면 자"


이렇게 보냈어


더 이상 내 텐션 낮아지는 걸 모르는데요







326 :むぎゅ茶 ◆9eQ/JN0DUc :2007/08/09(木) 00:55:37.31 ID:sPzQ/qS60
>>323 너무 내용이 의미가 깊어진 건 아닌지 신경쓰인다…
다음 메일로 할 주제를 너무 다 써버리면 할 말이 없지 않나?



3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0:55:45.79 ID:vCP5rDGbO
오늘은 끝내는 방향으로…
내일 또 메일하면?
두근거리면서 메일을 기다리는 걸 즐거워한다고 여자애는


333 :1 ◆RsaNafCYwE :2007/08/09(木) 00:57:40.93 ID:08bMOQsR0
>>326
역시 나 혼자 생각하면 안 되겠다 ㅋㅋㅋ
고마워, 다음에 대답이 오면 조언해줬음 좋겠어.


>>327
내가 끝내고, 그녀가 답장을 보내면 그래도 끝내야되나?
"잘 자"라고 보내서 "잘 자"라고 오면
그 다음 날에는 어떻게 메일을 보내면 좋지?

그런 걸 생각하면  여기서 끝내는게 무서워지는데?




3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0:38.11 ID:B4zv+K240
>>333
내일 메일해도 될지만 확인해




347 :1 ◆RsaNafCYwE :2007/08/09(木) 01:01:26.61 ID:08bMOQsR0
답장 왔다

"아직 전혀 괜찮습니다 (미소)
 질문만 하셔도 상관 없어요 (미소)
 이쪽이야말로 갑자기 전화해서 죄송해요 (울것같은 얼굴)
 여러가지 있어서 최근에 잠이 안 와요 (쓴웃음)
 ㅇㅇ씨가 졸릴 때까지 메일해도 괜찮을까요?"


이거 어떻게 판단해야되나용?




3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2:13.55 ID:DFAMGvaG0
>>347
너 행복하구나・・・



3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2:13.78 ID:cQb6Rfgi0
>>347
상담얘기 들어달라는 걸로 받아드리면 되지 않나?



3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2:34.79 ID:w2SEevqB0
오오오! 진짜냐



3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2:41.56 ID:jzuqA2DAO
계속할 수 있으면 계속해



3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3:17.77 ID:LlXOZ3rIO
물론이죠♪



3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3:56.99 ID:qlJ1pLEsO
잠깐 기다려 >>1 전언철회해야되





여기선 계속한다는 선택도 있어


3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3:59.73 ID:DFAMGvaG0
자, 세탁남이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3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4:15.64 ID:A4FKNTUL0
상대가 하고 싶다고 했으면 계속해



3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3:01.31 ID:d7ZA+r8aO
>>323
메일 계속할거면 아무 대화 주제라도 꺼내

니가 좋아하는 거라도 좋으니깐 어필해서, 상대가 알기 쉬운 가벼운 얘기부터 해

너무 혼자 얘기해도 안 좋으니깐 뜨거워지지마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무 혼자 말하지 말고 오늘은 적당히 정리하는게 무난하다고



372 :1 ◆RsaNafCYwE :2007/08/09(木) 01:05:41.77 ID:08bMOQsR0
>>354
내 텐션은 아무래도 이상해
>>354의 내용이 눈에 잘 안들어와서 그녀한테
"알기 쉬운 가벼운 얘기"라고 보낼 뻔했어 ㅋㅋㅋㅋㅋ


여기서 "여러가지~"의 부분을 물어봐야 되나?
여성분 있으면 알려줘.
말하고 쉽지 않은 것을 일부러 메일에 쓰거나 그러나?





3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5:45.76 ID:w2SEevqB0
음 "최근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라는 말이 신경쓰인다
지적하는게 좋을지 방치하는게 좋을지
알려줘 착한 사람들~



37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5:51.83 ID:94DchMm10
메일 해!!!!!!전진하는 거야 세탁!!!!



3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7:07.28 ID:cQb6Rfgi0
>>372
그 얘기를 하기 싫어하면 일부러 메일로 보내지 않지




3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8:10.62 ID:EtgI+QriO
너네들 진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08:23.49 ID:qlJ1pLEsO
상대가 그걸 지적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깐

그 여러가지에 대해서 물어보면 되!

양털처럼 부드럽게 말이지!
 
 
출처 : 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12 [감동] 내 13년도 JSA공동경비구역 군생활 35 기분이이상해요 24 2024.04.05
511 [감동] 중국에서 겪은 인간의 아름다움 48 골방철학가 36 2024.02.21
510 [감동] 불행에 익숙해지면 3 호조지망생 3 2023.11.29
509 [감동]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관련... 8 세움의중요성 2 2023.04.11
508 [감동] (긴글주의) 오랜만에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봤다. 23 훈다킨데 27 2023.03.29
507 [감동] 사람 일 모른다 (feat. 더글로리) 5 김비밀 5 2023.03.11
506 [감동] 인생에 있어 무언갈 놓치고 있다고 생각이 될때 6 사랑하는아버지 8 2023.02.15
505 [감동] 어른스러운 생각 꼬깔꼬깔대작전 1 2023.01.04
504 [감동] 여행중에 목숨구한 소방관 2 이바닥의 5 2022.10.02
503 [감동] 오징어 게임 심리학 5 나라라호떡 0 2022.09.19
502 [감동] [고전]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만원을 쥐어주던데. 9 우당탕탕탕슉 2 2022.08.22
501 [감동] 반 학생에게 크게 배웠던 경험 34 팡팡팡팡팡팡 75 2022.08.05
500 [감동] 부잣집 아가씨 만난 썰 - 1 14 DeusExMachina 5 2022.07.20
499 [감동] 4번의 실패와 취향찾기 8 아이스아프리카노 11 2021.12.12
498 [감동] 어느 카페 알바 이야기 8 아이스아프리카노 18 2021.12.10
497 [감동] 자작시 3편 읽어볼래? 17 번째 헬반도환생 4 2021.11.26
496 [감동] 엄마 생각나서 쓰는 글 8 일간주간월간 1 2021.06.03
495 [감동] 군대에서 읽은 책들 37 김산소 3 2021.03.31
494 [감동] 오늘읽은책ㅡ 냉정과열정사이blu 29 프린이 0 2021.03.31
493 [감동] 수필) 꽉찬냄비 아무도안물어봤지... 5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