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고 돈도 많이 들고

당시는 냉전때문에 체재 과시용으로 우주 개발에 돈 팍팍 썼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성이 없으니

국가프로젝트로 지정하던지 저게 필요한 신시장이 개척되던지 하면 다시 만들 수 있음

ㅇㅇ 할 수야 있겠지만 노력 대비 효율이 씹망이라 그런 듯

영상에서도 F1B 얘기는 함. 그래도 결국 나사는 고체연료엔진을 썼다고.

그래서 마지막 문장이 '그렇다'가 아니라 '그럴지도 모른다'인거.

영화나 애니 같은것만 봐도 요즘 철지난 영상 특히 디비디나 블루레이 나오기 전에 비디오로 보급되던거 지금 찾기 어려움

맞아 나도 전에 지운야동 요즘도 찾고있다

ㄹㅇ.. 길거리에서 사람들 다보는데 막 하던 영상 다신못찾겠슴

그런 의미에서 클럽박스가 오졌는데 나중에 보니까 공지도 안때리고 일괄로 날려먹었다다더라

ㅇㄱㄹㅇ

이거지 그때 그년 찾을수가 없어 시밤 품번도 존재 안함

전 여친들도 찾을려고 해도 못찾음 ㅎㅎ.. 번호가 날라가서 연락 수단이 읎네 ㅎㅎ.. ㅋㅋ

어떻게든 찾지 않냐 ㅋㅋㅋ 난 찾고 sns 염탐 해본적 있는데

선임자가 어셈블리로 짜놓은걸 파이썬만 배운 후임자가 와서 고치느니 그냥 파이썬으로 새로 짜는게 낫다ㅡ같은 말임

적절

굉장히 적절하네

ㄴㄴ 저당시가 가장 많이 국가로 부터 투자받고 우주 경쟁 시대라서 가장 많이 연구할때라 오히려 저때 로켓엔진 기술들이 더 좋음 지금은 투자가 줄어서 저때랑 지금이랑 큰차이가 없어 마치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애니메이션 산업 투자받아서 고퀼 작품 존나게 나오다가 거품 꺼지고 망해가니가 고퀼 작품 잘안나오듯이 기술력의 차이가 무지막지하게 벌어지지 않았음 물론 엔진 말고 우주선에 쓰이는 소재 기술력들은 다른데도 쓰이다보니 엄청 발전했지

일단 날짜 맞춰야하니 일단 작업해놓고 어떻게 했는지는 나중에 정리하자고 미뤘다가

50년이 지나면 아무도 모르는거지

실전이라는 단어 처음 들었다. 하나 배워간다 ㄱㅅㄱㅅ

그래도 이번 로켓발사 횟수가 한창 우주경쟁때인 670년대보다 처음 더 많아졌댄다. 그도 정부위주가 아닌 민간시장만 있는 요즘인데

670년대는 무슨 왕조인데 로켓을 그리 날렸었냐ㄷㄷㄷ

육칠십

비행기도 필요하니까 100년만에 램제트니 뭐니 하고있잖어

목탑보다는 석탑에 보면 가운데 쇳파이프같은거 꼽아놓음.

대표적으로 감은사지 석탑이 있는데, 주조를 어떻게 했는지 바닷바람 쳐맞으면서 녹이 잘 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