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설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일본 경제 제재 관련 글

#3294번_제보
sns 신진사대부들의 병신외교

과거 명청 교체기와 구한말에 조선의 외교가 절름발이로 전락한 이유는 바로 힘도 없으면서 명분만 따졌기 때문이다. 명을 도와 청을 물리치거나 대한제국을 유지할 힘이 있는지 자문해야 할 외교담당자들과 위정자 그리고 국내 여론은 열강들 사이에서 한줌 값어치도 안되는 명분에 집착하다 한심한 자충수만을 거듭했고 그 결과 민족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다. 이렇게 현실을 외면하고 사대부들이 둘러앉아 명분만 논하는 병신 짓을 병신외교라는 고유명사로 부르기로 하자.
 
이 병신외교의 말로는 다 똑같았다. 조선의 사대부들은 오랑캐 무리들의 기세가 날카롭지만 그들을 덕으로 가르치고 교화한다면 결국 알아서 부끄러움을 깨닫고 물러날 것이라고 주장하며 뜬구름 잡는 신선놀음을 하다 저세상으로 떠나 진짜 신선을 만났다. 19세기에는 태국이 프랑스와 영국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인도차이나 반도의 완충지대로 남아 독립을 유지한 데 비해 고종이 다스리던 조선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사이에 뜬금없이 제국선언을 했다가 강제로 합병당했다.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던 것이 청, 러시아, 일본이었고, 이 힘의 균형이 조선이 독립국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유일한 이유였는데 그 마당에 갑자기 황제선언이라니 희극 아닌가. 이 "대제국"은 수립 8년만에 외교권을 빼앗기고 13년만에 도로 왕으로 강등당한다. 남의 역사라면 크게 웃겠건만 우리의 이야기라 못 웃을 뿐이다.
 
그 후손인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기계처럼 되뇌이면서도 그 말의 뜻을 곱씹어보지 않는 듯 하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외교노선은 병신외교에 가까우니까, 아니 그 자체니까. 한국인인 나는 일본이 매년 매번 천황 명의로 사죄하면서 총리가 새로 취임할 때마다 3.1절에 서울의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해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기를 바란다. 아니 아예 전 일본 국민들에게 3.1운동 서사시 백일장을 열어 매년 1등 작품들을 암송시키고 전범기업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위안부 피해자들과 강제징용 노동자들 후손들에게까지 나눠주고 싶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럴 힘이 있는가?
 
정상적인 국가의 정상적인 외교라면 하나, 우리가 뭘 원하는지를 자각하고 둘, 상대의 입장을 파악한 뒤 셋, 그 차이를 조율할 전략을 세운다. 하지만 병신 외교는 1번에서 멈춘다. 내가 뭘 원하는지 이게 왜 정당한 지 우리끼리 모여서 허구한 날 지지고 볶는게 외교의 전부라고 믿는다. 왜 우리가 명에 보은해야하는지, 그리고 왜 대한제국이 독립국으로 남아야하는지 한반도 유생들끼리 모여 백날 명분을 따지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청에게는 늙은 말 한필보다 값어치가 없고 일본제국에겐 대포 한방보다 못한 헛짓거리에 불과한데.
 
이는 미숙아의 방식이다. 신생아는 원하는게 생기면 그것이 충족될 때 까지 운다. 울고 울고 또 운다. 엄마가 혹은 아빠가 줄 때 까지 운다. 하지만 세상은 엄마나 아빠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기에 성장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고 상대가 뭘 원하는지 파악한 뒤 전략을 세운다. 아무리 미숙한 어린아이도 완구점에 가서 "오등은 자에 이 변신로봇을 원하노라, 이 로봇을 만든 것은 나같은 어린아이에게 제공하기 위함이었으니 이 메가트론은 나에게 주어짐이 마땅하다"라며 명분을 논하지 않는다. 아군인 엄마 앞에서 울면서 무력을 투사하거나 명절에 받은 세벳돈을 주고 사거나 아니면 훔치기라도 한다. 하지만 과거 한국의 병신외교는 6세 아이만도 못한 행태를 반복했고 현재도 마찬가지다. 병신외교로는 변신로봇조차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아니라고?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일본이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명분을 논하지 어떻게 사죄를 받을지 방법론을 논하지 않는다. 아베가 잘못했고 일본이 치사하고 이런 도덕적 평가만 가득하고 희망과 전망을 범벅한 비정상적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 이게 병신외교를 펼치던 조선 사대부들과 무엇이 다른가. 거기에 가방끈 긴 병신외교 옹호론자들이 국제법이네 보편적 인권이네 하며 명분을 강화시키고 있다. 중화사상의 핵심 교리가 성리학이었던 것 처럼 국제사회의 새 윤리는 인권이다. 하지만 그런 도덕은 힘을 가진 자들에게만 허락된 일종의 사치재이지 만국의 움직임을 제어할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조선의 사대부들이 힘도 없는 주제에 성리학을 들먹이며 청나라의 팔기군이 멈추기를 바랐던 것 처럼 sns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한국의 21세기 신진사대부새끼들도 인권을 들먹이면 일본이 겁이 나 깨갱하며 사과할 줄 안다. 인조반정의 개국공신들이 대청 강경발언들을 늘어놓고 청의 경고를 무시하다 적의 반격이 국경을 넘자 헐레벌떡 대책회의를 열었던 것 처럼, 강제징용 판결 이후 8개월 간 우리는 일본 외교가의 소통채널을 무시하면서 심지어 외교부 장관 까지 나서서 "일본이 보복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다 수출제한조치가 나오자 그제서야 대책회의를 시작했다. 이래도 우리가 펼치는 것이 병신 외교가 아니라고?
 
현실을 돌아보자. 2차 세계대전의 도죠 히데키 내각은 황군을 천황의 아들들이라며 치켜세웠지만 보급을 무시해 총 250만 명의 전사자 중 100만 명 이상이 굶어서 죽었을 정도로 자국민 목숨을 소모품처럼 대한 인간백정 정권이었다. 그 역사를 긍정하는 일본인은 소수 극우들 뿐이고 그들도 내부에서는 한국의 박사모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동시에 평화헌법으로 태어난 현재 일본 정부는 헌법 이전 정부가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 이번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그나마 조선인들이라 한국 법정으로 온 것이지 일본 국적의 타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모두 일본 내에서 같은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일본인들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국가가 저지른 일들로 인해 70년째 죄책감을 가지고 사는 것에 대해, 그리고 아무리 사과를 하고 배상을 해도 끝나지 않는 거듭되는 과거사 논쟁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그들의 멱살을 잡고 인간백정 정권을 지지한 이들의 후손이 어찌 그러냐고 일갈하고 싶지만 지금 우리는 그게 안되는 현실세계의 정치를 논하는 것이다.)
 
게다가 함께 일본을 압박해주길 바라는 서구의 동맹국들은 다들 일본이 저지른 전과를 하나 이상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한국의 입장에 동의해 주지 않을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일본계 자국 시민권자들을 몇년 간이나 격리시키고 구금한 적이 있으며 흑인 노예, 인디언 원주민들에 대한 과거사 및 경제적 보상 논쟁을 마주하고 있다. 영국은 식민지 통치기에 끔찍한 범죄들을 저지른 전력이 있으며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 뱅골에서 의도적으로 기아를 촉발해 수십만 명을 굶겨죽였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당연히 프랑스나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처럼 적극적으로 해외식민지를 운영한 나라들이나 독일 소련처럼 20세기 들어 적극적 팽창정책을 펼친 나라들, 심지어 폴란드 그리스 터키 처럼 우리가 희생자리고 생각했던 나라들 조차 누군가에겐 전쟁범죄의 가해자로 등재되어있다. 그들이 이런 범죄를 지우개로 쓱쓱 지우고 새로 써 낸 인권이라는 멋지고 폼나는 낱말 하나 만으로 그들이 우리에게 백지수표나 국제사법재판소의 전권 위임장을 던저주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만약 진심으로 그러기를 바란다면 당신은 열강들이 식민지를 평화롭게 나눠먹는 자리였던 헤이그에 특사를 파견해서 쫒겨난 고종 수준의 인식을 가진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역사로 타인을 재단하니 서구의기준에서 이 문제를 보자. 나치 합병의 첫 희생자들은 체코나 폴란드가 아니라 바로 오스트리아다. 물론 당시 오스트리아와 도이칠란드의 합병 찬성 여론은 90%가 넘었고 나치 당원 비율도 오스트리아 높았다. 하지만 전후 오스트리아는 빠르게 피해자로 둔갑하고 중립국 선언을 했다. 그들의 눈엔 조선은 어떤가? 조선은 2차 세계대전은 물론 1차 세계대전도 훨씬 전인 1910년에 일본과 합병한 나라지 식민지가 아니었다. 일본인들이 조선에서 자원병을 모집하자 지원자가 수백대 일에 달했고(출세길이 몇 없었으니까) 일부 조선인 출신 고급장교들은 연합군 포로를 학대한 죄로 전범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나자 조선인들은 갑자기 스스로를 식민지로 낮추고 모든 전쟁범죄에서 피동적 역할을 강조했다. 하지만 분명 조선인의 전쟁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 사회 지도층들이 무수히 존재했으며 그들 중 상당수가 해방 대한민국(및 북한)의 건국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했다. 우리는 그들을 "친일파"로 구분짓고 나머지 한국인들과 분리했지만 그건 우리의 논리고 제 3자의 시각에서는 그냥 다 한국인들이다. 그들이 만약 극동군사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조선인들 명단을 보여주며 "이들은 분명 조선인이고 이들의 전쟁참여를 독려한 한국인들도 건국에 참여했다. 그럼 대한민국 정부도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진 않은 것 아닌가" 라고 물으면 우리는 아마 "에이 그건 일부 친일파들의 비행이에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리고 그 대답이 바로 현 일본 정부의 변명이다. "이는 일부 군국주의자들의 소행이었다"
 
우리의 미래가 과거와 다르길 바란다면 오늘의 전략이 달라야 한다. 위와 같은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국가의 정상적인 외교를 해보자. 우리에겐 일본을 굴복시킬 힘이 없으며 서구열강들이 무상으로 우리를 도와 일본의 팔을 비틀어주지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현재 전략은 수정되어야한다. 먼저 우리의 목적을 재정립해야 한다. 배상인가? 사과인가? 1965년 한일협정 당시 일본은 외환보유고의 약 40%가 넘는 금액의 용역과 물품을 제공했고 일본은 지난 70년간 최소 8번 이상의 사과를 했다. 따라서 사과와 배상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일본은 무엇을 원하는가? 그들은 정상국가로 나아가고 또 경제력 만큼의 정치력을 인정받길 원한다. 특히 UN을 개편해서 상임이사국 중 하나가 되기를 꿈꾸고 있지만 그들의 발목을 잡는 것은 바로 동맹국 한국이다. 그들은 우리 만큼이나 과거사 문제를 정리하고 싶어하지만 동시에 한국이 원할 때마다 배상을 하고 미안하다고 사죄하는 ATM이나 ARS가 될 생각은 없다. 지난 2015년 위안부 협상에서 일본 측의 요구로 "비가역적이고 항구적인 합의"라는 문구가 들어간 것이 그 단적인 증거다. 그리고 이런 일본의 목표와 우리의 목표가 겹치는 부분을 찾아 협상에 나서는 것이 바로 정상국가의 외교이므로 우리는 한국의 전략적 목표 우선순위를 정립하고 일본의 우선순위를 파악한 후 협상에 나서야 한다. 물론 손익계산서를 작성해서 이득이 된다면 무력도 투사할 수 있도록 현실적 준비도 갖추어야 한다.  
 
우리의 역사에서 마지막 외교적 승리는 거의 천년도 전인 1차 여요전쟁이었다. 거란의 소손녕이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입하자 겁에 질린 고려 지도부는 땅을 주더라도 휴전을 하자고 제의하지만 이에 반대한 서희는 혼자 적진으로 걸어들어가 담판을 짓고 강동 6주까지 얻어서 돌아온다. 병신외교술을 추종하는 sns사대부들은 서희가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주장하여 명분싸움에서 이겼다고 해석하지만 실제로는 거란의 진짜 침공 목적은 주적인 송과 고려의 연대를 끊는 것이지 땅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하고 그 관계 재정립을 대가로 영토를 받아낸 것이다.
 
명분을 논하는 일은 편안하고 달달하다. 현실이 열악할 수록 더욱 그러하다. 내가 어떻게 하명 강남의 아파트를 살수 있는지 논하는 일 보가 내가 강남에 살아야 하는 이유를 논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쉬운 것과 같다. 하지만 이제 병신외교 매뉴얼은 휴지통에 넣고 영구히 삭제하자. 우리는 한국인의 시각 뿐 아니라 일본의 시각과 제 3자의 시각을 모두 가르쳐야 하며 그 시각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현재 sns의 신진사대부 무리는 "이야 토착왜구 많네"라는 비아냥거림으로 우리의 눈이 국수주의에 머물기를 바라지만 나와 이해관계가 반대인 적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지능의 문제이지 나라사랑의 문제가 아니다. 앞서 언급한 소손녕이 우리의 역사인식 처럼 서희와의 담판 후 요의 황제에게 돌아가 "고려가 고구려 후예라는데요"라며 명분하나 때문에 땅 까지 주고 빈손으로 회군한 병신이었다면 목이 뎅겅 잘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듬해 그는 공신의 칭호를 받고 이후로도 계속 중책을 맡았다. 실제로 그는 병력과 물자를 거의 소모하지 않고도 짧은 시간 안에 송과 고려의 동맹을 파기시키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한 명장이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미래에도 국제외교가 명분 만으로 이루어진다고 믿는 병신들은 살아남을 수 없다. 21세기의 대한민국의 외교는 조선 사대부들이 아니라 고려의 서희에 가까워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신채호 선생님께서 기르시던 구관조마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짹짹거릴 것이 아니라 그 말의 뜻이 무엇인지 되새겨야 한다. 

뭐 새대가리같은 신진사대부들은 저 주문을 읊으면 자동으로 괜찮은 미래가 올 거라고 믿겠지만.

488개의 댓글

2019.07.17
@앵글러

친중은 아니다. 내가 보기엔 역대급 친미야 현재 우리나라는.

1
2019.07.17
@마츠Q

이명박이지.

 

0
2019.07.16

딱 일뽕새끼들이랑 그에 동조하는 쿨진새끼들이 딱

 

좋아하는 논리라

 

국력을 논하기전에 지금 상황을 생각해야되는건데

 

도덕적인것을 애초부터 논하지도 안했으면서

 

고고한척 깨끗한척 그럴때가 아니라는둥

 

병신같은게 매번 국가의 위기가 올때마다 저런 주장을 내뱉은게

 

한둘인줄암? 저딴 병신같은 주장은

 

이완용 새끼가 독립운동에대한 주장이랑 별 반 다를바가없음

 

그래서 완용이가 국가에 도움을 줬음?

 

흠..

 

아직도 자기가 개똥병신새낀지 아닌지 모른다면

 

간단히 개병신새낀지 편하게 확인하는법이있음

 

지금 당장에라도 동내 술집 아조씨들 술먹는곳에서

 

똑같이 지꺼려보셈 광장?? 그런대 갈 필요도없음 걍 동네에서

 

아저씨들이 존나자주가는데 찾아서 들어가서 지꺼려보셈

 

그냥 동네 아저씨 상식선에서 병신주장은 안먹힘

 

아이구 엄청난 천재네요!! 술한잔 받으십시오 선생님 할거같음?

 

소수이면서 자기가 남들과는다른 생각을가지고 우월주의 선민의식같은거에 빠저서

 

맨날 고고한척하는거랑

크큭 어둠의힘을가진 나와 니들과는 다르다능 쓰래기새기들

 

이러는 오타쿠새끼랑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다 니들같은

 

개병신새끼들이 살아있음은

 

그래도 현대사회의 상식의 틀땜에 아직

 

뒤통수가 안깨진거임을 좀 깨달아줘라

 

Ps 이런류의 새끼들이 가장 좆같은건 결국 "해결책"도 직접적으로 주장하지고않고 쿨찐내티만 내는것만 좋아한다는거임

해결책을 구채적으로 생각도안하고 걍 불편한거임

도대체 저걸 봐서 뭘 어떻게 현재의 해결방안에 적용하겠음?

 

문제해결안하고 걍평생 저렇게 쿨찐내나 내면 문제가해결됨?

 

명확한 길도 제시안하고 맨날 모호한 해결책을 주장으로 마무리하니

쿨찐내만내니까 더욕처먹는거지

4
@지를
[삭제 되었습니다]
2019.07.17
@일본에간마오쩌뚱

그정도까진 아니고 최소한의 사람이 받아드릴수 잇는 상식선을 이야기한거임

1
@지를

받아들일

0
2019.07.17
@일본에간마오쩌뚱

그래 대충 최대한 너한태 맞춰서 설명해주자면

甚至酒吧的叔叔都接受不了

이런느낌이지

0
@지를
[삭제 되었습니다]
2019.07.17
@일본에간마오쩌뚱

머야 왜그럼 아이디가 마오쩌뚱이야 .

 

그리고 만약 니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면

 

저런 글들은 모두 오류지 저것도 이미 민중 일개학생이

 

졸업도안한 애송이가 국사에대해 논하고있는거니

 

나??

 

대학교안다녀!!

0
@지를
[삭제 되었습니다]
2019.07.17
@일본에간마오쩌뚱

아하

0
2019.07.16

명분 버리고 실리로 생각해도 한국이 굽힐 필요가 없는것인데.. 일본 과대평가임

3
2019.07.16

을사오적,정미칠적,경술국적들이 썼던 글이나 어록 한번 읽어봐라 저기에서 나라 이름만 바꾸면 똑같은 이야기 흐름임

소름끼치도록 단어만 현대언어로 바꿔놓은 글이네 ㅋㅋㅋ

6
2019.07.17

이 글이 30년전 일본을 상대로 얘기하는 거였다면 내가 맞다고 할 것임.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 일본이 제대로 된 나라 같아 보이는가?

지금 친일안한다고 친미까지 안하는 정도냐? 내가보기엔 그 대상이 일본에서 미국으로 바뀐거 말고는 달라진게 없다.

이제는 일본이 구한말시대의 청나라 같은 존재와 다를게 없다는걸 왜 모르냐.

지금이 극단적인 반일코인을 타는걸로 보이냐? 우리나라가 매주 광장에서 일본이나 중국을 향해 혐중 혐일 시위를 벌이냐?

테레비에서 일본을 쓰레기다 중국은 쓰레기다 종일 그러고 있냐?

일본이 쓰레기 짓을 하니까. 우리나라는 일본이 쓰레기 짓을 하네요 하는 수준이지.

일본처럼 온갖 가짜뉴스 쏟아내는게 우리나라냐?

일본은 체르노빌을 너무 간과하고 있다.

소련은 자유민주주의의 물결로 망한게 아니다. 정확한 원인은 방사능으로 망한거야.

체르노빌에 대해 우연히 조사도 했었고, 드라마도 봤는데.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더 무서운게 방사능이다. 지금이야 뭐 드러나는건 없겠지.

앞으로도 드러나는게 없을 수도 있다. 그냥 서서히 늘어나는 사망율과 서서히 늘어나는 유산율 뿐일지도.

아 혹시 모르지, 노인들 다 뒤졌으면하고 생각하며 잘터졌다고 생각하는 일본 정치인들이 있을지도.

그런 나라가 우리가 과연 엎드려야 할 나라일까.

거기 엎드릴 시간에 트럼프한테 엎드리겠다.

2
2019.07.17
@마츠Q

일본인 특성상 들고일어나 전복될일은 없다고보는데 쟤들은 좋게말하면 개미같고 나쁘게 말하면 개돼지임 일본에게 울며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데는 아직까진 동의함. 이미 판이 벌어졌으니 만약 지더라도 최대한 이기려고 해야지. 진짜 이겼으면 좋겠다

2
2019.07.17

문과새끼들 신나서 댓글창에서 날뛰는꼴 보니까 존나패고싶네 진짜!

2
2019.07.17

갠적으로 과거사는 이제 덮었으면 좋겠음 역사는 역사로 남겨걍 100년전 일을 우려먹기에는 국물도 안나옴
일본아이돌이랑 야동배우들도 한국와서 활동할정도로 가까운데
이제와서 역사문제로 갑분싸 시키는것처럼 보임 할꺼면 애저녁에 하고 치웠어야지 언제까지 들고나옴;;
동북아 한일동맹맺고 한민족이라는 이름으로 틈만나면 지랄하는 북한, 사드가지고 지랄하는 중국이나 패야함

1
2019.07.17
@C137

일단 니가 못배운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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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ankjlsdg

잘배운 넌 뭐라고 반박할지 궁금하네

0
2019.07.17
@C137

역사문제로 이니시거는건 거진 열도쪽인데, 저쪽가서 얘기하세요. 기름 쳐 부어넣고 센징이들 또 ㅈㄹ하네 이러는거보면 어이가읎으요

1
2019.07.17
@고소충

징용배상문제로 이번에 시비건건 우리임 왈가왈부할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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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C137

해결된 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걸 왜 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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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뚜비뚜비뚜뚜

그럼 아예 임진왜란도 들고와서 섞어먹던가 븅신아 ㅋㅋㅋㅋ 언제까지 이지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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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저 본문에 대해서 태도나 논리가 맘에 안 드는 건 사실이지만

저기서 주장하는 우리나라가 외교적으로 일본에 대하는 태도는 바꿔야 한다는 점은 동의한다.

 

물론 일본은 제대로 사과를 한 적은 없다.

사과는 무릇 뉘우침과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신뢰를 동반해야 제대로 된 것이다.

일본은 겉으로는 사과를 여러번 했지만 딱보면 제대로 한 사과도 없고

뒤에서 역사왜곡이랑 과거 2차 대전을 미화하는데 제대로 된 사과는 개뿔

 

그러나 그렇다고 일본은 앞으로 제대로 사과를 할까? 높!

정신 상태가 이미 맛이 가 있는데 무슨....

 

그리고 이번 배상 판결은 뭐...법리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외교적으로 봤을 때 일본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합리 한 건 맞다.

일단 60년전의 그 망할 합의만으로 이미 명분은 물 건너 갔다.

우리가 그것이 독재에 의한 독단적 결정이었어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한 이상 이미 배상은 끝난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지금 대한민국은 일본에게

배상을 요구할 명분도 없고 제대로 사과를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마치 회사에 미친 상사 새끼가 날 괴롭히는 데 이 상사는 사장의 신임을 얻고 있어서 엿먹일 수도 없는 그런 상황과도 같다.

너희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계속 소모적으로 상사랑 싸우면서 지내는 게 맞다고 보는가?

 

자존심을 생각하면 물러서는 것은 분명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돌아서 가도 충분히 이 미친 일본이라는 나라를 눌러버릴 방법은 많다.

실력을 키우든 로비를 통해 신임을 떨어뜨리든 소모적으로 부딛히지 않고서도 말이다.

2
@리스테린

그거 하고있는데 뭘 어쩌란건지.

 

국제사회 상에서 일본이 옳다고 하는 국가가 있냐.

 

일본이 옳았고 강제징용자는 창녀에 자발적 노예였어서 미국에 소녀상 동상 세워줬냐.

0
2019.07.17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다시 요약하면 배상 판결은 잘못됬고 사과 요구는 서로가 피곤하게 만드는 것 뿐이라는 거다.

 

그리고 소녀상은 개인단체들이 만든건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내 댓글이 좀 늘어져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내 주장은 일본이라는 미친 놈에게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지말고 실리를 찾자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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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

너가 잘못아는건데, 소녀상 그거 개인단체가 설립의뢰를 했다지만 시의회차원에서 지어준거임.

 

http://m.hani.co.kr/arti/opinion/because/828883.html#cb

 

그리고 개인단체들의 행동 역시 분명한 국제 여론의 일환이고, 각 국가별, 시별 정부들 외교행동에도 영향을 당연히 미침.

 

미친놈들을 대할 때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마라? 그거 북한하고 외교할 때나 하는 말이지. 그 미친놈 그 미친짓들 해서 지금 국제제재맞고 병신된거 모르냐.

 

국제관계 명분없이 힘이면 다 될거같음? 러시아가 힘으로 우크라이나랑 전쟁해서 국토 절반이상 뻬앗아온 뒤 경제제재맞고 경제규모 1/4 수준으로 뚝 떨어진건 모르겠네.

 

명분이 있으면 명분에 맞게 행동하고 국제사회에 협조를 요청하는게 외교임. 실리찾겠다고 무조건 굽신거려서 사실상의 속국지위임을 국제사회에 내비치면 그냥 병신국가로 전락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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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국가차원이 아닌 개인 수준에서 의견을 피력하는 건 반대하지 않는다.

 

명분을 얘기하는데 그 명분이 없다고 원 댓글에 분명히 써놨다.

 

무조건 굽신거리라는 의미도 아니고 지금 일본에 대한 외교가 명분도 실리도 없는데 왜 이런식의 외교를 하는지 나는 이해를 못 한거임

0
2019.07.17

현대사회는 점점 더 엘리트주의를 벗어나 민중들에게 많은 힘이 가고 있지.

 

옳그떠씨가 한일합방을 한 결과로 얻은 돈은 삥땅도 많이 치고 피해자에게 돌아가지도 않고 여러모로 참 옳지 읺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되는 데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는걸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임.

 

그때는 그게 소수의 의사결정권자들이 마음대로 협약도 맺고, 돈도 쓸 수 있어서 가능했지

 

근데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 때문인지 점점 더 대중들의 인식에 힘이 가고, 정치든 법이든 행정이든 문화든 대중들의 생각, 특히 '대중들이 옳다고'생각하는 방향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아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다 말이야.. 중국은 독재로 대중의 생각을 세뇌하는 방향이니 조금 다를 수 있겠다 :)

 

한국이든 일본이든 대중들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당장 쫓겨나서 정권이 뒤집힐텐데, 대중들의 감성에 반해서 무엇이 더 합리적인지를 따져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어(그게 정말 합리적인가를 떠나서) 그 감성이라는 영역이 우스워보일지 몰라도 이젠 국가의 의사결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 된거지.

 

이런 방향이 바람직한 건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이게 민주주의라는 생각은 들어.

인터넷이 발달하고 민주주의가 정착된 이상은 대중의 감성이 1순위가 될 수밖에 없지 뭐..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앞으로는 더더욱 벗어나기 힘들다고 봐

2
2019.07.17
@애드리브

어리석은 국민이 나라를 멋대로 좌지우지하는것 만큼 위험한게 없다고 생각함

감성으로 생각할수밖에 없는 어리석음이 참으로 안타깝다

국평오라는 말이 나돌듯이. 너무나 무지하고 감정적이고 소모적이다.

이는 서로를 물고 뜯고 결국엔 자기가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게되겠지

말그대로 폭주기관차가 되는거야.

그렇다고 소수의 엘리트들이 독재를 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대다수의 시민들이 조금더 현명하고, 조금더 알고, 이성적이였으면 좋겠다.

안그럼 진짜 좆될테니까;;

2
2019.07.17

한국사 관련해서 뻘소리하는거 보면 설대 아닌것같은디 

세계대전은 취해서 썼다고 쳐도 태국이랑 고종대 조선을 비교하고 사대부한테 그 책임을 다 떠넘긴다고? 

2
2019.07.17
@예라이

글에 너무 깊이가 없어

 

수박 겉핧기 식임

 

강렬하고 공격적인 어투를 토대로 감정을 호소하는 저급 호소문임

 

서울대가 썼다고 하기에

얼마나 참신한 글일까? 하고 본 내가 븅신임

5
2019.07.17

나는 일본이 우리들보고 사과하라는거 까진 안바란다. 근데 일본정부새끼들은 없는 일마냥 취급하는건 좀 선 넘었지. 난징도 일어난적 없다. 위안부도 없다. 강제징용도 없다. 이새끼들은 진주만도 지네가 때린게 아니라고 할 새끼들이야. 저러다가 언젠간 그 선도 넘을꺼 같다.

1
2019.07.17
@마츠Q

2차 세계대전 피해자 코스프레가 제일 웃김 ㅋㅋㅋㅋ 핵맞은걸로 감성팔이 하는거 보면 기가 차지

0
2019.07.17

아 애미 씨발 좋은글에 지잡빡대가리새기들 댓글달아서 기분잡치게하네

3
2019.07.17

요약좀

0
2019.07.17
@백탁

한 줄 요약 : 명분보다 실리를 신경쓰자

0
2019.07.17
@Moonde

그런데 문젠 그 실리가아닌거같은데....

 

뭐가 실리인지도 모르는거같은데

2
2019.07.17

국민 감정은 당연히 존재할수밖에 없으니 적어도 지도자들은 '감정'이 아닌 '실익'을 따지는 정치를 했음 좋겠음

 

물론 지지율과 지지세력에서의 이익을 찾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그런 노선을 타는게 옳지만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기에, 감정의 만족보다 국가에 큰 이득을 가져다줄 합리적인 판단이 제일 우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평소 와신상담이나 등소평의 도광양회같은 사자성어에서 느낀점이 많았음. 친미친중친일 물론 불가능하고 매우 힘들겠지만 대통령님이 최선의 균형점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

1
2019.07.17

평균 5등급 지잡대새끼들이 리플달아놓은거 보면 기가차서 말도안나온다 ㅋㅋㅋㅋ 본문 글이 나름 세련되고 논평처럼 쓰여있으니 5등급새끼들도 흉내내서 리플써놓은거같은데 왜이리 같잖고 웃긴지 참..

4
2019.07.17
@다램쥐썬더

오늘도 개붕이는 지잡대드립을 칩니다.. ㅠㅠ눈물

2
2019.07.17
@지를

쿨한척하는 찔린 개붕이 1명 추가요~

0
2019.07.17
@다램쥐썬더

내가 지잡은아니긴한데 ㅠ 맨날 지잡드립은 이해못해서 ㅋㅋㅋㅋ 5등급 지잡이런소리치면 쾌감느낌? 우월감이런거? 리얼 무슨 정신으로 쓰는거야? 현실에선 그런소리 너 못하잖아.

1
2019.07.17
@지를

난 남잔데 남자들 몰카찍는거 이해 못하겠더라~ 개붕언냐 22222~

1
2019.07.17
@다램쥐썬더

사실 학교 안다녀!

1
2019.07.17
@지를

이런애들 먹이주는거 아냐 버릇나빠져

1
@다램쥐썬더

내가하고픈말 대신써놨네 ㅋㅋ

0
2019.07.17
@다램쥐썬더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글 문체 존나 낭창낭창한데 댓글들 보고 눈썩고감

0
2019.07.17

한 나라의 외교력은 그 나라 군사력의 그림자다 - 헨리 키신저

1
2019.07.17

이 글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움? 지잡 5등급새끼들은 왜이리 곁가지만 붙잡고 헛소리들함?

 

본문글 내용

- 역사에서 삽질한 내용 못봄? 그놈의 명분, 왕조 뜬구름잡기때문에 우리가 개피를 얼마나 봤는지 안배웠냐?

- 우리가 생각하는 대의명분과 국제정세/3자의 입장으로 본 외교는 다르다. 언제까지 내부에서 지지고 볶고 시쓰고 내뇌망상 할래?

- 일본과의 관계가 왜 이렇게까지 악화되었는지 이해해보려고 노력이나 해봤음? 언제적 무조건적 반일감정 애국심 프로파간다임?

- 일본이 지금까지 사과의 제스쳐를 보내왔고, 그때마다 정부는 각자의 실리만을 위해 4년 한정인 대일 위안부 정책을 바꿔왔고, 필요할때마다

무적의 논리인 '만족할만한 사과' 를 내세워왔음

- 아니 그래 다 좋다이거야, 그렇게까지 서로를 자극해왔으면, 최소한의 대비책은 마련하고 상대를 자극하던가. 수출제한으로 한방 먹고나니 왜

이제와서 호들갑인데? 막상 받아칠 실력도 없고 대책도 없으면서 예전처럼 그놈의 '대의명분' 타령은 언제까지 할건데?

- 우리 애들말고 다 큰 어른들처럼 외교해보자. 이 소동에 우리가 진정 얻고자 하는 '실리' 는 무엇이고, 일본에 지금까지 요구한 사과와 그로인

한 마찰은 어떤 '대의명분' 을 위한것이었는지 생각해봐라.

 

그냥 내용가지고 키보드배틀 뜨면 내가 말도안해요;; 별 지잡새끼들이 무슨 '이글은 그냥 똥글이다' '누가봐도 책으로만 배운애의 전형적인 탁상공론' '어 얘 정치외교학부 학생도 아닌가본데? 단어선택이 왜이럼? 근데 왜 이딴글이나 적음?' 이런 개소리들이나 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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