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과 함께 봐주세요.
“지난 6일, 취업 포탈 잡코리아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는 직장인 938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스트래스를 받는 대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46.2%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라고 응답 했으며, 스트레스가 조금 높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약 49.0%로 가장 많았으나, 그에 반해 전혀 없다는 0.3%를 기록하며, 대다수의 직장인이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절대다수인 56.0%의 응답자가 직장 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직장 동료’를 뽑았다는 것이다.”
- 중앙일보 기사에서 일부 발췌 -
“아니, 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배운 거야?”
“아니… 진짜 왜 그래?... 잘 좀 하자? 잘 좀? 어?”
“진짜 그렇게 안 봤는데.. 이게 오냐오냐 해줬더니..”
“아, 잔말 말고 그냥 하라면 해”
“우리 때는 그렇게 살지 않았어, 나 때는 말이야… 그런데 요즘 것들은 ...”
“아니.. 상사가 상사 같지가 않지? 내가 우스워? 어?”
“아니, 지금 니 에티튜드가 마음에 안 든다고”
“상명하복 몰라? 군대 안 다녀 와봤어? 너 그딴 식으로 행동하면 사회생활 못한다”
“이걸 왜 못알아 들어? 너 한글 몰라? 학교 안 다녔어?”
“너 말투가 왜 그러냐?”
“죄송합니다 밖에 못 해? 앵무새야? 아니 왜 이딴 식으로 밖에 못 했는지 말을 하라고”
“넌 얘가 왜 이렇게 수동적이냐?”
“정신 안 차릴래? 하… 부장님, 얘 어떡하죠? 어쩌다 이런 놈이 회사에 들어왔어..?”
“자네, 주말에 뭐하나?”
“오늘 회식하니까 오고 싶은 사람만 와, 아, 미스김은 올꺼지?”
“여태까지 뭐한 거야? 일 안해?”
“벌써 퇴근하나 보네, 요즘 한가한가 봐?”
“지금 안 바쁘지? 저 부장님꺼 까지 해서 아메리카노 2잔 좀 사다 줘, 영수증 가져오시고”
“아니 뭐가 그렇게 바쁜데요? 요즘 하는 일이 뭐에요?”
“사람이 일에 치이는 건 안 힘들어요, 진짜 힘든 건 사람에 치이는 거지”
-김미경, 스타특강 SHOW에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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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봤던가
시드니여우
불혹아재
제왕해룡
결국 만들어서 파는게 일인다
사람이 만들고 사람에게 판다
개사료 또한 개에게 파는게 아닌 사람에게 파는거니깐
사람이 일 일 수 밖에
606호에 어서오세요
Haze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