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을 기다리던 인싸 여자친구는 자신의 생각보다 덤덤한 아싸 남자친구 때문에
더더욱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지금쯤이면, 뭐해? 자? 정도의 수준 낮은 어휘실력의 선톡이 와야 하거든요.
정말 새로운 여자가 생겼나와 같은 생각이 들때쯤,
아싸 남자친구를 향한 그리움이 증폭되기 시작합니다.
이때쯤, 인싸 여자친구는 진짜 이별에 들어서게 됩니다.
자신에게 대해줬던 행동 모두가 배려심 깊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달라진 아싸 남자친구의 행동 또한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여자에게도 어필이 된다는 점은 분명히 아싸 남자친구는 매력적인 남자라는것이거든요.
질투심이 일고 아싸 남자친구와의 추억들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같이 걸었던 대학로라든가 선물 받았던 CD, 인형, 캔들
같이 나눴던 대화,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아싸 남자친구가 추천해줬던 영화가 있었네요.
봐야지 봐야지 미뤄놨던걸 한번 봐야겠다 결심을 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자신의 인생영화임이 틀림없습니다.
아싸 남자친구의 안목이 대단했다라고 판단을 하며 아싸 남자친구와의 재회가 그리워지지만,
이미 아싸남자친구는 새로운 여자가 있는거 같네요.
한편으론 그리움이 한편으론 질투심과 더불어 이기심이 솟구쳐오르기 시작합니다.
학교로 등교한 인싸 여자친구는 아싸 남자친구가 휴학했단걸 알게 됩니다.
그에 대한 가십거리들로 학과는 꽤나 시끌시끌하네요.
아싸라도 CC는 까먹기 좋은 땅콩이거든요.
자신에게 대화가 토스되자 인싸 여자친구는
질투심과 이기심, 반항심으로 똘똘 뭉쳐져
아싸 남자친구를 더 신랄하게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그리움을 덮기 위해서요.
그와의 추억을 더듬어 비판거리가 될만한 것들은 모조리 다.
풀다보니 이제 아싸 남자친구는 한동안 복학을 하기는 어렵겠네요.
스릴러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버렸거든요.
아싸 남자친구에 대해 열심히 비판하다보니 많은 청중들이 또 한번
인싸 여자친구의 편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그와의 기억들이 덮여지기 원했지만 자신의 그리움은 덮어지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계속해서 허한 이 기분 때문에
아싸 남자친구가 그리워질 뿐입니다.
6편부터는 창판에다가 씁니다.
개쩌는허벅지
Eldorado
박우리
잠시후에 다시 시도하래 ㅋㅋㅋㅋㅋ
이거 11편까지 있는데 ㄷㄷ;;
gutiguti
노래들으면서 읽을라고 ㅋㅋ
박우리
창작판으로 가야할거같다. 6부턴 창판으로 올릴게
ㅜㅡㅜ
gutiguti
이람
으잉잉요
우울한 공돌이
하현
암것도 없는데 왜 자꾸 다른여자가 생겼다는거얔ㅋㅋㅋㅋㅋ
현실은 아싸한테 여자가 어딨...다고....ㅠㅠ
쿠루루 체페시
박우리
슝슝
ㅅㅇㅈ
알칼리
SIRI
물론 저런사람들이 스스로 아싸라고하면서 다니긴 하지만
뇌피셜고졸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