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노숙자의 인생을 바꾼 강아지 조지

존 돌란 그리고 조지

길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노숙자

1.png


존 돌란은 친 누나가 친 엄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범죄의 길에 빠져들어 


4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방황을 했다


어느날.. 


노숙자들 사이에서 맥주 한 캔에 팔리고 팔리던 길거리 개 


조지를 떠맡게 되고


john dolan-2.jpg




조지와의 만남은 존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자기의 처지와 비슷한 조지를 보고 연민을 느끼기 시작해 


3년동안 조지와 함께 하며 조지의 그림을 그리다.

george.jpg

100여장이 넘는 그림을 그리고 존의 그림을 구매하길 원하는 

사람이 생겨나는 것

george-2.jpg

우연히 존의 그림을 본 한 남자가


하나의 제안을 하는데 


갤러리에 조지 그림을 전시 하고 싶다는것.


하워드 그리핀 갤러리에서 존의 그림에 전시회가 열리다.


전시회는 대성공 100여 점의 모든 작품이 판매된 것

그 후...

john dolan-5.jpg

미술계에 이름을 날리게 된 존은 


세계적인 길거리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정식화가로 유명해 졌다.




출처: http://dogcast.tistory.com/38 [Dogcast]

20개의 댓글

2017.10.03
사진 다 짤린 거 같은데?
0
2017.10.05
@보충역
유투브 보라는 소리지
ㅂㅁ
0
2017.10.03
친누나가 엄마인건 뭔 상황이냐
0
2017.10.03
@최후의광휘
킬까???
0
2017.10.03
@최후의광휘
친누나가 너무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인생 망가질까봐 엄마가 자기 호적에 등록한거지
0
@최후의광휘
아빠 - 친누나
아니냐
0
2017.10.03
@최후의광휘
아.. 그럼 아들에서 손주로 떨어져서 충격받은거임?
0
2017.10.03
@최후의광휘
아빠 x 친누나 = 본인
이 먼저 생각나면 내가 너무 ㅎㅌㅁ 본 탓이야?
0
2017.10.03
@qnrakzm
아냐 현실에선 더하더라고
0
2017.10.04
@최후의광휘
그 미국 레드넥들은 근친상간으로 유명하지 않음?
0
2017.10.04
@러버러법덥덥
그렇게 가까이는 안하겠지 ㅎㄷㄷ
0
2017.10.06
@야근의 요정
여러 사례 본 거 같은데ㅋㅋㅋ
0
2017.10.03
설마 아빠 개새끼가?
0
사진 다짤렸는데 근데 난 조지라고 해서 골드리트리버 생각하면서 글 읽었는데 아니네...
0
2017.10.03
글쎄 개랑 연관별로 없도 동정을 사기위한 수단같은데
0
2017.10.05
@쓰레기1
개도 알고보니 누나랑 아빠사이에서 나은 개새끼라서 그런거일수도
0
2017.10.04
조지 참 크구나...
전에 볼땐 조지 참 작았는데...
어어, 이녀석! 흥분하니 침을 흘리네!
0
2017.10.07
그림 못그리는데 왜저러지
0
2017.10.07
@덕현
건물그린건 괜찮네
0
2017.10.08
유튜비추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64 [유머] 황밸 오지선다 1 Agit 1 23 시간 전
12463 [기타 지식] 유럽 안에서 널리 쓰이는 유럽어 22 Overwatch 5 1 일 전
1246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 4 그그그그 6 2 일 전
1246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언니의 이상한 죽음. 동생은 아버지가 의심... 2 그그그그 5 3 일 전
12460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글 -----4 2 얀테 1 4 일 전
12459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 글--------3 얀테 0 4 일 전
12458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글 -----2 얀테 0 4 일 전
12457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 글 ---1 얀테 1 4 일 전
12456 [기타 지식] 1900년대의 초반, 야한 이름의 칵테일, 비트윈 더 시트 편 - ... 1 지나가는김개붕 4 4 일 전
12455 [호러 괴담] 바람 피운 남편, 살해된 아내. 남편은 범행을 부인하는데... 2 그그그그 5 5 일 전
12454 [기타 지식] 남극 원정대가 남기고 갔던 위스키 섀클턴편 - 바텐더 개붕이... 10 지나가는김개붕 10 5 일 전
12453 [역사] 한국어) 지도로 배우는 삼국통일전쟁 3 FishAndMaps 0 6 일 전
12452 [기타 지식] 가장 좋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 비즈니스(Bee's ... 9 지나가는김개붕 8 7 일 전
12451 [호러 괴담]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 7 그그그그 9 7 일 전
12450 [기타 지식] 다가오는 여름, 간단하고 맛있는 스페인 태생 칵테일, 레부히... 5 지나가는김개붕 4 9 일 전
12449 [호러 괴담] 나카노구 여극단원 살인사건 6 그그그그 13 9 일 전
12448 [기타 지식] 친애하는 지도자 각하가 드시던 칵테일, 엘 프리지덴테 편 - ... 5 지나가는김개붕 9 9 일 전
12447 [역사] 광신도, 근본주의자, 사기꾼 2 김팽달 7 10 일 전
12446 [역사] 지도로 보는 삼국통일전쟁 12 FishAndMaps 5 12 일 전
12445 [기타 지식] 영국 해군의 레시피, 핑크 진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9 지나가는김개붕 3 12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