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부론손/이케가미 료이치
쌍남자들의 정치질
진짜 상남자들 밖에 읎다 ㄷㄷ
마스터키튼/몬스터/20세기소년/플루토/빌리배트 ) 우라사와 나오키 / 나가사키 다카시
철학적이고 모험적이며 정치적이고 미스터리하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스러운 만화
살인자ㅇ난감/ S라인 / 미결 ) 꼬마비
민감한 주제에 대한 껄끄러움에 던지는 당돌한 물음표
의문에 의문을 물게 된다
배가본드 / 리얼 ) 이노우에 다케히코
슬램덩크 이후 미친듯이 더 리얼해진 만화
사실적이고 깊~숙한 내면묘사
돼지의 왕 / 창 / 사이비 ) 연상호
격렬하게 차오르는 분노.. 으그극..
근데 현실에 잔재한 이야기임 ㅋ
멋지다 마사루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 우스타 쿄스케
병맛의 바이블, 조상
한도끝도 없는 돌아이같은 발상
생각없이 막 쓰다봤더니 왠지 분위기가 다 어두워서
이건 무조건 넣어야할것같아 넣었음
인상 강렬했던 만화나 얘기해보자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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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
아직도 사토리요괴때 거짓말했어랑
설녀요괴때 우는게 잊혀지질않는당 ㅜ
다치
근데 그중에 사토리도 잘림 ㅜㅜㅜㅜ
쨌던 추천한당
ㅎㅈㅁ
Zearth / 기토 모히로
언더 더 로즈 / 후나토 아카리
누가 봐도 명작인 것들은 인상이 강렬하게 남지 않는것 같다, 오히려 인상이 남는 것들은 기존의 틀을 깨는 만화들이라고 해야 되나
내인생
첨에 볼땐 뭐 이딴게 있나 하고 봤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빠져들었던거 같음 왜 음모론이 인기 있는줄 알거 같음 ㅋㅋ
엉멍훈
내인생
초반부는 별로인듯 ㅋㅋ 근데 점점 갈수록 흡입력 있음
제아
비슷한 시기에 가이버? 가이바? 뭐 그런제목의 만화도 있었는데 둘다 엄청 본거같다.
말더듬이
스토리의 흡입력이 그리 깊진 않았는데 데생력이 스토리를 대신해서 계속 보게 만들더라 '씨름꾼'이나 '암살조' 같은 부분의 세계관은 맘에 들었음
여캐보단 남캐를더 잘그리더라 ㅇ
제아
은하영웅군웅전 라이 였나하는 제목의 만화가 기억에 남음. 제목은 정확치 않을수도 있음..
베이스는 삼국지와 거의같고 배경이 은하계. 고전sf라고 하기엔 sf팬들이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볼만했다고 생각함.
정말 오래전에 나온만화고 해적판으로 우리나라 처음 들어왔다가 이후 정식으로 우리나라에 출간됬음.
삼국지 같은 전국시대물 좋아하면 킬링타임으로 좋음.
아무래도 인상적이었던 작품들을 생각하면 만화에 빠지게 된 초기의 만화가 많이 떠오르는듯. 오로지 만화책기준으로 하면,
상남2인조라거나 지뢰진 재미있었고 엽기코드로는 이나중탁구부가 제일 기억에 남음.
멋진남자 공태랑도 재미있게봤고 같은 작가 작품으로 기억하는 야망의사나이 사이토도삼도 괜춘.
마지막으로 무한의주인도 특유의 그림체때문에 기억에 남네.
제아
만약 라이가 괜찮았다면 이건 메이저에 들어가지만 해황기나 창천항로도 추천함. 뒤의 두작품은 이미 봤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그외엔 총몽 아키라 정도랑 순정만화틱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천사금렵구도 인상깊게봤고.
다우트 라고 겁나 짧고 굵은 슬래셔만화가있었는게 그것도 갑자기 생각나네.
제8690부대
버몬트키스
오야스미 푼푼, 호문클루스
foon
그리고 진짜 강렬했던 만화책 중에 극한의 별이란 만화가 있는데... 이건 끝이 요상함. 앞이 너무 강렬해서 마무리를 못지은 느낌.
일째 밤샘중
이나중탁구부 맞나? 그 작가 만화인데, 진짜 6권짜리 단발 만화인데 재미있게 봤음. 군대가기 전에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전역 후에 또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