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섭에서 미리 체험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가 어려울지도 모름

1. 타고르

다른사람이 DDR 하는중에도 빨간 로봇이 나오니까 멍때리지말고 맵 돌아다니면서 찾자.

2. 시슬레

모지리 판독기

보스 전용 헌혈팩 되는 사람한텐 쌍욕 박아도 됨.

그로기 전에 잡몹으로 튀어나오는 퍼밀리어들도 잘 잡아주자. 맵에 남아있으면 시슬레가 특수기 쓴다.

3. 워즈워스

표적 아닌 사람은 제발 눈치 없는 아싸새끼처럼 꼽사리 끼지 말아라. 이게 버그가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엉뚱한 놈이 꼽사리 껴서 붙잡히면 가끔 순간이동해서 표적인 사람 뚜드리패더라.

발판은 미리 1p 2p 3p 4p 순서대로 하자고 맞춰놓고 가면 쉬움.

4. 독헤드

얘가 제일 독한년임.

근접캐들은 제발 깝치지말고 도망다니자. 채널링 스킬 많은 사람들도 제발 튀자. 딜 넣는다고 깝치다가 갈려나가서 코인 다 처먹지말고 제발 도망다니자.

발판 - 중앙에 서있는 독헤드 기준으로 맵이 좌우로 나뉜다.

표적이 붙은 사람의 반대쪽에  안전지대가 생기니 본인에게 표적이 붙는다면 맵 반대편으로 뛰어가라.

이해를 돕기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자.

중앙에서 왼쪽으로 살짝 벗어난 사람에게 표적이 붙으면 안전지대는 오른쪽에 생긴다

다음 안전지대는 왼쪽에, 그 다음은 오른쪽.

좌우 왔다갔다 하니까 당황하지 말고 안전지대를 찾는데에 집중하자.

5. 사르포자

1페이즈

안전지대 바깥의 속성장판이 먼저 변하는 위치에 사르포자가 서있다.

왼쪽부터 바뀌면 왼쪽에, 오른쪽부터 바뀌면 오른쪽에.

본인의 속성을 잘 보고 위치를 잘 파악해서 잘 막고 잘 도망치자.

그로기 시간은 15초로 핀드워를 떠올리며 빡딜넣자

2페이즈

사르포자 몸 주위에 검은 안개가 있다면 도약키고 점프해서 넘어가자. 그리고 사르포자에게 최대한 밀착하면 남들은 플라잉 도넛에 갈려나갈 때 혼자 살아남을 수 있다.

점프해서 4연속 내려찍기 패턴은 퀵스도 씹어버리니까 본인쪽으로 연달아 날아온다면 물약으로 버티자.

가끔 이놈이 돌진해서 모험가를 붙잡아 바닥에 내리 꽂는다. 이때 사르포자를 때리면 그 데미지를 붙잡힌 사람이 고스란히 받게 되니 건들지 말도록.

히든. 지젤

딜찍누가 답이다.

패턴을 보게 된다면 할 줄 아는 사람만 인형뽑기를 하고 모르는 사람은 방해 안되게 멀리 떨어져라.

4명이 우왕좌왕 하다가 랜드러너 다 터지면 그냥 맘편하게 패턴 보고 부활해서 딜 넣자.

방금 글쓰다가 두번 날려먹고 멘탈도 날아가서 아예 짧게 써왔음..

지젤은 할 줄 알면 진짜 쉽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큰 방해요소가 근처에서 알짱거리는 사람이라 생각함.

대가리 깨지면서 배운거라 아직 부족한게 많음. 던잘알 선생님들이 계신다면 제보바람..

특히 독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