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을 하면서 늘 웃으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잘하지 않는난 친한친구는 있어도 진심을 말할수 없었다.

내가혹시 실수를 할까 두려운 마음에 말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던 중에 영어공부를 하는대 인터넷 상에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현실에서 보다 빈도가 적다는 다소 말도 안되 보이는 지문을 보았다. 

그때부터 그지문을 맹목적으로 믿으며 진심이나 내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친구도 잃기도 햇다. 

인터넷에서 혹은 게임에서 알게 된사람이랑도 가끔 내진심이나 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대

그때의 기분은 무척이나 좋았다. 주변 시선에 웅크리고 있던 내가 어깨를 쭉핀것 같았다. 

가끔 도가 지나쳐서 욕을 먹긴 먹었다.

그렇게 1~2년이 지나고 나와 무척 비슷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

익명성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가주는 경우나 진심으로 나와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독 인터넷에서 진심이나 내이야기를 많이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