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랑했던 너는 한낱 꿈이였구나 난 그꿈속에서도 들러리였고 약소하게 나마 널 도울수있어 행복했다 갑자기 너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넌 참지못하고 폭발했고 난 그런모습의 너를 보고 더욱더 다가갈수없었다 난 밤새 널 도울수있는 방법을 찾아 널 도왔고 너의 결혼식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너의 어머니의 실수를 바로 잡고 너가 원하던 사람과 결혼하고 같이 살아감에 축복한다 이걸 적는동안에도 넌 빠르고 내 머릿속을 떠난다 이게 오늘 하루종일 고민한 한 여자의 대한 나의 마음일지도 모르겠다 약 두시간정도의 꿈속에서 너라는 사람을 만났고 빠졌으며 너가 행복한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음에 축복한다 그래도 꿈 끝에 너와 눈을 마주쳐 웃을수 있엇고 웃는 너의 모습은 보니 나도 행복하다 느꼈다 이걸 느끼기위해 널 도운것일까
아님 그동안 누나와의 관계를 시작은 좋았는데 끝은 그러지 못해 고생했다고 내앞에 나타난걸까
지금 다시 잔다고 너는 내앞에 나타나지 않겠지 그리고 내가 널 다시 볼 방법도없겠지..그건 내가 누나와의 관계도 끝내라는뜻이겠지
짧은 내 꿈이여 꿈속에서였지만 행복했고 행복하길 빈다 그리고 고맙다,사랑한다 할수없음에 아쉬움을 전한다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