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죽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은 미련은 남지만, 나쁘진 않았던 행복한 인생이었다 생각하며 다른 이들을 따라 걷습니다.
기차역 같은 장소에서 역무원 같은 존재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티켓을 나눠주고, 제 자리를 확인한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 착석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티켓을 받아들고 당신의 자리에 앉으려는 찰나, 티켓의 한 문구가 눈에 띄입니다.
"발권 유형 : 왕복"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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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쳐싸이언쓰
남자간호사
쫌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