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ai가 써준 노블

그림으로 유명해진 노블ai, 사실 주력은 스토리텔링 쪽입니다. 제가 개입한 것 없이 ai가 지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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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키워드 : 어느 옛날 한 기사가

 

검 하나에 의지한 채 동굴 깊숙한 곳에 갇혀 있었다. 그는 며칠 동안 괴물들과 싸워왔고 그가 버틸 수 있던 건 빠져나가고 말 것이라는 믿음, 그것 하나 뿐이었다. 그러나 그 싸움의 댓가는 치명적이었다.

 

출구가 바위로 막혀버렸다. 사방이 바위로 둘러싸여 이동하는 자유조차 잃었다. 기사는 바위에 안장 자신의 검을 훝어본다. 좋은 검이지만 돌을 뚫어낼 만큼 강하지는 않았다.

 

만약 다른 수단을 찾을 수 있다면 다시 믿음을 가지고 싸워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도움이 될 만한 도구를 찾기 위해 주변을 뒤지기 시작했다.

 

잠시후, 그는 동굴 구석에서 오래된 망치를 발견했다. 네 조각으로 부서진 채 바닥에 버려져 있다. 기사는 조각들을 집어들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난 할 수 있어. 노력해보자." 기사가 혼자 말했다.

 

그는 도끼 몸채를 들고 동굴 벽을 향해 힘껏 내려치고 몇번이고 다시 시도했다. 바위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기사는 그 자리에서 팔이 빠질 것 같을 때까지 도끼로 같은 곳을 내리쳤다.

 

몇시간이 지난 후, 그는 지쳤고 튀어나온 돌조각에 그의 팔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 기사는 완전히 패배한 채 땅에 털썩 주저 앉았다. 그는 이 감옥에서 탈출할 방법이 없다고 확신했다. 기적이라도 일어나야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천장에서 약간의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기사는 일어나 물웅덩이가 생긴 쪽으로 가보았다. 그는 물웅덩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바닥의 표면에 작은 균열이 생겼다. 단지 작은 몇개의 점처럼 생겼지만 그가 그곳을 도끼를 내려칠 때마다 전체로 퍼져나갔다. 

 

그것이 커짐에 따라 웅덩이의 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동굴에서 발광하는 광석에 비친 초록색, 다음에는 웅덩이 아래서 생겨나는 빛에 보인 물의 파란색. 그 다음에는 균열에 반사되는 바위의 검은색, 마지막으로 하얀색이었다.

 

기사는 균열은 점점 더 넓어져서 웅덩이 전체를 가로질러 뻗어나가는 것을 놀란 눈으로 지켜보며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 균열이 끝에 도달할 때까지 퍼져 웅덩이가 없어질 때, 둥굴 바닥에 남은 건 커다란 구멍 뿐이었다.

 

균열이 깨지면서 바닥이 차례차례 무너져 내렸고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소음이 걷히고 새로운 소리가 그의 귀를 가득 채우고 나서야 숨을 헐떡였다. 산들바람이 아래에서 불어오고 있었다. 바깥의 빛과 함께.

 

"좋아!" 기사가 흥분해서 소리쳤다.

 

"기적이 일어났어! 이제 드디어 여기서 탈출할 수 있어!"

 

***

 

거의 700년 후에,

 

한 젊은 남자가 큰 동굴 앞에 서 있었다. 이 동굴은 그가 지금까지 방문했던 다른 동굴들과는 달랐다. 사실, 그것은 그가 전에 본 어떤 동굴과도 달랐다. 이 동굴의 안에는 기적이 있다.

 

그 기적을 보는 것을 젊은이는 항상 꿈꿔왔다. 그 존재를 그는 믿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어떻게 그것들을 볼 수 있는지 그에게 이야기해주었지만, 그 아버지 조차 실제로 그것을 본 적이 없었다. 오래 전 젊은이의 조상이 그것을 목도했다고 전해들은 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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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릴레이처럼 내가 쓰면 ai가 다음 이야기를 이어주는 구조입니다. 다르게 진행하고 싶으시면 뒤로가기와 다시 실행하기가 가능합니다.

 

계속 ai한테 시키고 어색해지면 수정하는 방식으로도 되고

 

내가 전개를 이어가지 못한다면 ai에게 시켜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 옛날 도트 jrpg처럼 간단한 일러스트랑 대화가 나옵니다.

 

원문도 첫 키워드만 만들고 나머진 ai한테 맡긴 건데 생각보다 매끄럽고 전개도 잘 이어집니다. 

 

영작이 되신다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개의 댓글

2022.11.30

아니 퀄 머야...

0
2022.12.01

사이트도 알려줄 수 있나??

0
@포포

novel a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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