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연속하는 굳-빠이

나는 너에게 굳-빠이 한다.
연속하는 굳-빠이와 굳-모닝 구댑떠눈 따위의 아이사쯔
얘, 미숙이는 참말로 좋은 사람이랑 켓콘-했다지?
그녀의 그의 굳-빠이는 이내 굳-모닝으로의 전이

사각 틀에 갇힌 우리의 굳-빠이
그리고 너는 오늘도 나에게 굳-모닝과 굳-빠이의 연속
아아, 참말로 나는 자격따위야 있는가?
혈누에 묻혀 잠들고 마는 것인가?

깊은 잠에 빠진 너와 함께 다 쓰러져 가는 판자와 함께 그리고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네온 사인과 함께

나는 내일의 너에게 굳-빠이 모레의 너에게 굳-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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