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여붕이 이별 시 평가 부탁

꽃과 나

 

 

 

잠이 오지 않는 밤
이별에 대해 생각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너와의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겨울이 지나고 너와의 벚꽃 길을 남기고 싶었는데
우리는 어긋나고
사진엔 꽃 뿐이다

 

나만의 욕심이었나

 

그 아이가 원했던 꽃을 알지 못하고
주지 못한게 미안하다

 

이제는 알았는데...

 

계절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 슬퍼 ㅡㅡ 

4개의 댓글

2022.03.24

나만의 욕심이었나

이제는 알았는데...

 

이거 두 개 빼라

0
2022.03.24

와~ 꽃 길을 남기고 싶었는데 길은 없고 꽃만 남았다는거임? 개 쩐다

0
2022.03.24
@방향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2.03.24

왜 여자인거 티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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