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수필현__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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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를 본인 의지로 찾는 것은 자기자신 상태에대한 자각과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대변하는 것이고 나아지고자하는 마음이 있는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현상이다. 반면, 정신과를 불신하고 자기자신의 상태를 자신하며 문제가 있음에도 방관하는 사람이 어쩌면 더 문제소지가 많은 인간일 것이다. 
 앎과 모름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나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것이며 모든면이 나아져 주변을 밝게할수도 암막과같은 어둠을 만들수도 있는 것이다. 
많은 정신과적 질환의 근본적 이유가 유아기 모성과의 불완전한 관계성립과정 등 환경과 성장과정의 영향이 가장많다. 그들의 잘못이 아니며 알아차리지 않고 자기를 자신하며 난 미치지않았어라고 하는 사람들보다는 적어도 정상인 사람의 숫자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실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한다.

이미 아픈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본인상태를 자각하고 있는것이기 떄문에 가장 긍정적인 출발점 앞에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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