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개드립글 보고 문뜩 생각나서 써봄

https://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348582843&comment_srl=348638160#comment_348638160

 

개드립글에서 민주주의 무장저항권 이라는 글을 보다 문득 생각나서 써봄 

 

 

 

대한민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어떤 군인이 휘하 병력을 이끌고 서울을 장악하고 정부를 쥐어잡음

이 일이 퍼져서 많은 시민들이 시위를 나옴  시위에 나온 한 아버지가 대치하고 있던 병사들중 자신의 아들을 보게 됌

하지만 아들은 아버지를 보지 못함 시위가 격해짐에 따라 발포 명령이 내려오고 젊은 병사들은  북한군도 아닌 같은 나라 시민들을 쏜다는거에

거부감을 가지고 쏘지 못함 대치는 길어지고 시간이 늘어나자 장교 하나가 지금은 실제 상황이고 항명시 즉결처분한다는 말과 함께 직접 발포를 시작함

두려움과 공포에 먹힌 병사들은 발포를 시작함 그 아들도 발포를 하게됌 그 장면을 아버지가 보게됌 사람을 죽인 아들을 보며 자괴감과 분노를 느낌

사망자가 생기기 시작하자 당장의 시위는 해산하게 되고 그날밤 아버지는 아들이 있는곳을 찾아감 아버지란 이름으로 아들을 찾아와서 아들에게

자신은 봤다는걸 숨기고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눔 그러던중 시위에 대한 이야길 함 아버지는 내일 시위에 참여할것이다 라고 말을 함

아들이 아버지를 말리지만 아버지는 그럴수 없다며 아들을 뒤로하며 떠남

아들은 자신이 사람을 죽엿다는 죄책감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엇음 하물며 내일 아버지가 시위에 참여하면 죽게 된다는 더 큰 두려움을 가짐

그다음날이 되고 시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군인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이야기가 퍼져 더 많은 시민들이 시위에 참여함

그리고 평화적인 시위론 죽음만을 불럿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무장아닌 무장을 하고 나옴

그리고 시위의 선봉대에서 연설을 시작함 그리고 아버지가 할말이 있다며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함

이 일은 통탄할 일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만 남은 일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참을수 없어서 나올수있는 시위다

하지만 저 대치하고 있는 병사중엔 내 아들이 있다. 그리고 내 아들은 어제 시위대를 향해 발포 했다

그렇다고 여러분을 멈출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냥 이 일을 터트린 머리들은 편한 위치에 앉아 손가락만 까딱 까딱하고 있을때

당장 피터지며 시위하는 우리들과 저 군인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라는 말을 함

물론 이 연설을 대치하고 있던 군부대도 듣고 있엇음 그리고 그 연설을 들은 많은 젊은 병사들은 눈물을 흘림

하지만 결국 그들은 군부대의 병사이고 전방에선 내 전우의 아버지,형제,가족,친구가 맨손으로 오고있지만 뒤엔 총을들고 명령하는 상관이 있음

 

대충 이런 내용임 엔딩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당장 여기까지만 써봄

 

어때 진행시켜?

 

1개의 댓글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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