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군사예기가 주를 이루고 그것으로 재미를 보기때문에
나는 개인의 사정보다는 창작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냐가 더 재미있는것 같아.
그래서 내가 알피지보다 문명, 슈퍼파워2같은 국가경영을 좋아하는 이유고.
그러다보니 세계 각국의 뉴스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나의 세계관 설정실력도 늘어나고 재미있어진것같아.
그러나 막상 그것으로 소설을 쓰자면 너무 힘들고 표현력이 떨어지지.......
정치, 경제, 군사예기가 주를 이루고 그것으로 재미를 보기때문에
나는 개인의 사정보다는 창작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냐가 더 재미있는것 같아.
그래서 내가 알피지보다 문명, 슈퍼파워2같은 국가경영을 좋아하는 이유고.
그러다보니 세계 각국의 뉴스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나의 세계관 설정실력도 늘어나고 재미있어진것같아.
그러나 막상 그것으로 소설을 쓰자면 너무 힘들고 표현력이 떨어지지.......
남극곰
게임이랑 똑같아.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가 방대하고 섬세할수록 좋다는건 누구나 알잖아. 그리고 그걸 할 수도 있어. 하지만 보편적인 컴퓨터의 성능이 486이고 CD 한장의 용량은 800MB 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는거야.
지금 네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 표현해보고 싶다면 성능이건 용량이건 둘 중 하나를 확장시키고 진보시켜야겠지. 자기가 할 수 있는 한계선을 인지하고 그 한계 내에서 최고를 표현하면서 한계선 자체를 확장하려고 해야 돼.
내가 꿈꾸는 궁극의 시스템은 용량이 3.2GB 니까 이거 다 담을 수 있는 매체가 나올 때까지 / 이거 돌릴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올 때가지 기다려보자! ... 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현재 한계선 내에서 최대한 연습하면서 노력해야 돼. 그래야 3.7GB의 DVD Disc가 나왔을 때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거든. 3.5MB 내에서도 제밌는 걸 못 했는데 3.5GB 에서 그게 될까? 1천배나 넓어진 세계를 준비도 없이 채울 수는 없어.
팔도비락식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