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뻘글 사과할게 정말 미안
옛날에 주인공이 우울증을 앓는다는 내용의 만화 올라온적 있는데 뭔지 아는사람있어?
내용은 주인공(남자, 30대정도)이 부모님 도와서 납품하는 일하는데,
생각없이 트럭 몰고 가다가도 다리를 건널때 갑자기 차를몰고 뛰어내리고 싶었다..는 충동이 들었다는 내용이 있음.
이거랑 "내가 생각했던 30대의 술자리, 현실의 술자리"
이런거 들어가있어.. 내가 생각했던 30대의 술자리엔 비싼 양주랑 예거랑 막 이런거 올라가있는데 현실은 계란말이 서비스에 "오 대박" 이러는 장면 생각나.
암만 생각해봐도 제목이나 키워드를 못잡겠음. 누가 좀 알려주라..ㅠㅠ
채색안됐던것 같은 기억이고 그렇다고 막 대충그린 그림은 아니었음.
부모님을 도울 때 어떤 사람을 쓰게 됐는데 그 사람은 초보이면서 자기도 경력직만큼 월급을 올려달라고 생떼를 썼다는 내용도 생각나.
이 세가지 장면이 가장 임팩트 있는 기억이야.
최근 2-3년 정도 된것 같고.. 이거 외엔 더 기억이 없네 답답해 죽겠네;;;
도와주려 하는 사람들 모두 고마워!!!
그냥 키워드만 줘도 감사합니다 ㅠㅠ
개드립에 올라온 적 있었을거임. 근데 도무지 키워드를 못잡겠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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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1
보너
ㅠㅠ 아 진짜 이게 뭐라고 존나 답답하지
응뿌
나도 본거 같음느낌이 기안꺼인데 기안 단편 찾아 봐
보너
기안? 그림체가 기안 아닌걸로 기억하는데..느낌이 비슷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