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도 좋긴한데 좋은 선생님한테 과외받는것도 좋아.

학원 시스템의 장단점 때문인데,

자세한 설명하자면 길지만..

여튼 중요한건 배우는 사람이 확실히 성장 하는거니깐,

그리고 그로 인해 시키는 대로 작업하기보단

스스로 해내갈수 있는 주관을 키우는게 중요하지,

어느 쪽이건 좋은 선택하길 바래, :)

유명학원에 유명강사한테 가는건 그냥 연예인 보러가는거라고 생각하면됨 학생수 8명정도에 하루 2시간 정도한느데 그것도 일주일에 2번

사실상 인당 15분 밖에 못봐줌 ㅋㅋㅋㅋ 요즘 방사나 이런데 보면 1:1 온라인 과외인데 싸고 실력좋은 사람들 많이 늘었더라 그리고 잘그리는 것도 중요한데 커리큘럼있는데로 가는거 추천함

웹툰쪽ㅇ느 모르겟네

인문대 다니다가 만화대학으로 편입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괴앵장히 도움이 된다. 만화를 전문적으로, 이걸로 벌어먹고 싶어한다면 난 당연히 만화대학 쪽은 추천함. 만화 학원 같은 경우는 처음 가면 기본적이고 재미없는 것만 시킬텐데, 사실 그게 뼈가되고 살이 되는 것들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데 그걸 안할 생각이 아니라 자기가 학원에서 주는 숙제보다 더해서 그걸 빨리 뛰어넘을 생각을 하는게 좋을 것임. 그리고 만화 두 편 정도 남의 도움 좀 받고 그리면 어느정도 어떻게 그려야할지 익숙하게 될것임. 여하튼 파이팅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