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아조씨는 신으로 설정하고 그렸읍니다.
백미러에 걸린 십자가를 신이 봅니다.
아마 택시기사에게 생길 사고를 미리 내다보고 살려줄 마음을 품은듯.
하나님도 아들이 하나 있었죠.
갯세마네 동산에서 "왜 제게 죽으라 하십니까 하느님아버지"라고 외친
지져스를 생각하며 그린 씬.
얘수님의 죽음을 가출로 표현한건 성경오독 혹은 신성모독 둘 중 하나같습니다.
부족한 작가가 부족한 성찰과 그림실력으로 만화를 그렸더니
만화가 아니라 그냥 팬부림정도밖에 안되네요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시키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덧글이 너무도 유용하여 자꾸 찾게 되네요..
여러모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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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
택시기사의 죽은 아빠인건가 했는데 종교얘기는 뜬금없긴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