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청 부족한 실력이지만 첨언해보자면
원본작품이 전체적으로 톤이 붕 뜬느낌이 들어서
포토샵 레벨조정으로 전체적으로 어둡게 잡아주고 컨트롤+L
모자나 옷에서 너무 밝은곳 전체적으로 곱하기 레이어로 눌러줬음
나는 습관인지 팁인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밝음에서 -> 어둠 으로 묘사가 아니라
어둠에서 -> 밝음 으로 묘사가 좀더 쉽게 그릴수 있는거같아
그림에서 의도한게아니라 흰부분이나 밝은부분이 많이보이면
묘사정도에 상관없이 그냥 덜 한것같이 느껴지더라구 그래서 걍 어둡히고 시작하는게 맘편할지도 몰라
아니면 어느정도 묘사하다가 전체적으로 곱하기나 레벨조정으로 톤 잡아주고 거기서 + 묘사 더하기
결국 톤찾기 질감표현 묘사 형태잡기 하이라이트 어색한부분 수정 보정 다시 톤잡기 이런식으로 계속 진행하는거같아
그리고 드로잉에서 선으로 표현한부분을 채색을할때는
그 뭐랄까 흐름? 명암으로 바꿔줘야 그럴싸하게 느껴짐 걍 선으로 표현한부분에서 > 몸쪽으로 양감
캐주얼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단지 명암을 잡아주고 그위에 다시 선을긋거나 아예 선을 따놓고 그안쪽명암만 잡아주거나 선으로 닫아주는 느낌?
가장좋은건 다른 그림을 옆에다 두고
내그림이랑 계속 비교하면서 그리면 좋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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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긴
보라보라~
"<퇫
이런 피드백 분위기 좋쑴.
어둠--->밝게 진행하는게 툴작업으로 양감표현하는 정석이긴하죠.
브러쉬에 익쑥해지면 쉽긴한데 색 컨트롤쪽에서 어려움은 많이 느끼실듯.
보라색님에게 한번 추천 드리는 그림방법중
글레이징 기법이라는 채색법이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하는법 자료가 많을꺼예요.
주먹왕부랄프
고마워 형 열심히그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