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도 없고 머리도 돌아가지 않는다.
정말 된다면 4일까지 늘리고 싶다.
오늘 1일은 정말 겉에만 치중했고
나는 쉽게 반성하는 마음만 있다면 된다고 믿었다.
그런 겉멋에 환장하여 생각해보니
용서받기보다 스스로 용서해주고 싶었다.
또 쉽게 어차피 먹어도 모를거야 합리화하려했다.
고작 하루만 지났을 뿐인데도
나는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로 상복을 빌리러왔다.
단순하게 너무 단순하게 말이다.
이제 여섯시가되면 1일차가 지난다.
이제는 휴대폰을 꺼야겠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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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간첩
난 4일째에 끝냈음. 2~3일때 미쳐버리는줄 알았어. 4일째에 5키로 뺐어. 몸에 물이 이렇게 많았다는게 신기함. 5일째부터는 저탄고지고단백 식으로 가고 있고 23시간 공복 1시간 1끼식사 시작함 5일후에1끼 반 식사 20시간 공복 4시간 이렇게 바꾸고 나중에 18시간 6시간공복 두끼식사로 유지하려고함양념안된 삼겹살 차돌박이 상추 소금 삶은계란 오이 파프리카 브로커리 요렇게 가려고함
어쩌다 흰밥이나 짜장면 같은거 먹으면 하루 단식하고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야징. 운동은 몸에 편한정도만 하는게 좋을듯. 미친식욕터져서 저울보고 우울감에 또 포기할듯.
개긴
다이어트 할 때 한 끼먹으면 24시간은 안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