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고통에서 해방된 썰

초등시절 유치하게도 변을 싸러 가면  몰려와 놀려대기에 학교에서  큰것을 눌려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슬프게도  어린 시절 나는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탓인지 장트러블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나의 고통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벗어나게 되었는데

 

중학교에는 나이가 지긋한 체육 선생님이 계셨다 그 분이 건강에 대해 말하시길 변을 잘 누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한대접 마시면 

 

장건강이 좋아지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난 바로 실행에 옮겼다 아침부터 마시는 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되니 괜찮아졌고  나중에는 물 한잔만으로도

 

장건강을 다스릴수 있게 되었다.    참 교육자이시다. 

1개의 댓글

선생님 올해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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