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유 롤 마싯네

우유롤 하나랑 4만 2천원짜리 딸기 막내? 그거 사왔는데 

빵집은 줄이 엄청 길고 케잌부티크는 금방 줄어서 거기서만 사왔음

주차권 겸 엄마 다리 아프대서 테라스 키친에서 커피랑 빙수 먹었는데 빙수는 좀 별로였고 커피가 진짜 맛있었음

우유 롤케잌 한 입만 먹고 나머지랑 케잌은 나중에 먹을 예정

근데 난 다른 디저트는 싼지 잘 모르겠더라 잘 안 사봐서 그런가

ps:주차 좆같음, 결제하고 어떻게 케잌 받고 그러는지 몰라서 우유롤만 사려다가 직원 분이 도와줘서 겨우 사감

딸기 막내 꺼내서 조금 먹어봄

저 문구 적힌 거 초콜릿인 줄 알고 씹었다 ㅅㅂ 종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