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쪽에 위치한 그레이비버거
대표메뉴중 하나인 필리치즈스테이크버거 입니다
이름은 왜 필리치즈인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맛있습니다, 이날 먹은 버거중 가장 좋았습니다
패티 위 치즈는 프로볼로네 치즈인데 버거를 먹었을때
고르곤졸라가 연상되는 농후한 숙성치즈향이 나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방문시엔 무조건 필리치즈스테이크버거로 먹어야 겠습니다
간판메뉴인 그레이비버거 입니다
패티가 두깨있는 스타일 임에도 굉장히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타입 버거라
야채많은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듯 해요
더블치즈버거입니다
온라인 메뉴에는 없었는데 가게에 가니까 보이는 메뉴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찹과 머스타드가 쌩으로 뿌려져 있는데요, 이게 버거 맛을 전부 덮어버려서 별로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케찹맛만 났네요..
재방문시에는 필리치즈스테이크버거를 먹기위해 방문할것 같습니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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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6
초르
케찹도 아쉬웠어요ㅜㅜ
ᅠᅟᅠᅟᅟᅠᅠᅟᅠᅟᅟᅠ
오 시발 왤케 맛있게 생김
초르
굿
rozk10
Philadelphians Pat and Harry Olivieri are often credited with inventing the sandwich by serving chopped steak on an Italian roll in the early 19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