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진짜 까르보나라라고 하는 거 따라해먹는데 맨날 존나 짬

여하튼 진짜 진짜를 몇번 만들어봄

이거 참고함

 

 

 

진짜 이탈리아 진짜 가정 진짜 수제 판체타가 없으니

미국 브랜드에서 나온 냉장 판체타 큐브를 샀다

스크린샷 2024-05-22 163019.png

 

진짜 정통 레알 파미지아노 레지아노는 못사니 

코스트코에서 똑같이 써있는 거 삼

스크린샷 2024-05-22 163159.png

 

1. 면 삶으면서

판체따 바삭할때까지 굽고

 

2. 판체따에서 나온 기름 한스푼 + 노른자2개 + 흰자포함 1개 + 엄청나게 많이 갈아버린 파마지아노 레지아노

= 뭔가 쫀득찐득한 녹은 치즈 노른자소스

 

3. 면 다 삶은거 면수 한국자 판체따 구운 팬에 넣고

섞으면서 좀 마를때까지 기달

 

4. 면수 적당히 증발한 것 같으면

만든 소스 넣고 적당히 섞어줌

 

여기서 소금들어간게 면수에 두꼬집 넣으거 밖에 없는데

존나 짠데 왤케 짜냐

 

내가 뭘 잘못했나

치즈가 짠가? 치즈가 너무 많은가?

11개의 댓글

24 일 전

판체타는 원래 존나게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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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스카이림6

고기를 덜 넣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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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너가전부옳아

맞워 조금씩 줄여봐야죠 입맛에 맞을 때까지

 

난 그냥 베이컨, 오리훈제 요런걸로 해보면 어떨까 하고 해보다가 오리훈제로 정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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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스카이림6

아니그래서 엘더스크롤6 언제나옴

0
24 일 전
@너가전부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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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판체타랑 치즈 양을 눈대중으로 넣지 말고 딱 1인분이라고 써진 만큼만 넣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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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rozk10

ㅋㅋㅋㅋ 아 고기랑 치즈를 아끼기가 힘들더라고

오늘 조금만 넣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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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너가전부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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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 전

원래 존나 짠 음식인거 같던데

이탈리아에서 먹어봤는데 꼬리한 치즈 냄새보다 짠 맛 때문에 먹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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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레 or 판체타 랑 치즈가 존나게 짜니까... ㅋㅋㅋ

서양인들이 이게 짜? 하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게 매워? 이기도 하고..

근데 그렇다 쳐도 저 영상 레시피는 고기랑 치즈가 너무 과한 거 같은데..

 

220g Spaghetti or Spaghettoni (the largest spaghetti)

25g Guanciale (the cheek of the pork) or pancetta (Italian bacon) cut into small cubes.

2 tbsp olive oil

2 eggs + 1 extra egg yolk for creamy texture

50g Parmesan cheese (or aged pecorino) freshly grated.

Freshly ground black pepper.

 

요렇게 해봐 까르보나라 레시피 하면 제일 유명한 그 할아버지 나오는 영상 레시피임

https://www.youtube.com/watch?v=3AAdKl1UY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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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전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가 근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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