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내산 카르텔 고춧가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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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고춧가루가 빨갛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말린정도에 따라서 덜말리면 진하고 바삭말리면 연해짐

 

전라도식은 씨앗까지 갈기 때문에 더 연함 - 씨앗의 맵기와 영양분은 덤

 

자칫 썩은 씨앗이나 고추를 함께 갈면 쓴맛이 나는데

 

이건 공장식이 아닌 카르텔식 고추라 선별과정이 철저함

 

라면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은 가루이며

 

1년에 나에게 할당된 배급은 한병뿐 7월에 재배급이 있을 예정

3개의 댓글

25 일 전

저런 고춧가루특

방앗간에서 다빠을때까지 할머니들이 지키고 서있음.

3
25 일 전
1
24 일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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